[목차] == 개요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주도했던 캠페인의 일종. 지금은 후속 캠페인인 무비히어로로 대체되었다. 쉽게 말해 '''[[호구|돈주고 정품으로 보자!]]''' 2000년대 홈 시어터의 보급과 [[HDTV]], [[DVD]]가 나타나면서 영화시장의 2차매체를 담당하던 [[VHS|비디오테이프]]는 사장되어가는 추세였다. 그러고 한편으론 개인용 PC와 전국적인 인터넷망 보급, [[무어의 법칙]]처럼 갈수록 증가하는 하드디스크 용량과 더 나은 메모리칩의 발달은 누구나 집에 쉽게 컴퓨터를 두고 파일을 저장할 수 있게 만들어 [[불법 공유]]를 부추기게 되었고, 대중문화의 주류였던 [[음악]], [[영화]], [[만화]], [[게임]]이 주요 타깃이 된다. 이를 통해 [[음반]]은 희귀성이 없는 경우 대부분 팬들만 구입하게 되었고, 영화는 [[캠코더]]를 위시한 불법복제가 성행했으나 역시 극장에서의 현장감을 이겨낼 수 없었던 관계로 많이 사라졌지만 이내 발매된 DVD 속 영상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자 DVD 시장 자체가 축소되기 시작한다. 이는 결국 한국이라는 시장에서 [[블루레이]]보다 [[DVD]]가 인기를 얻으면서도, 유통사들이 사업을 접기까지 하는 기형적인 면을 만들어 낸다.[* DVD플레이어에 [[DivX]]영상이 지원되던 탓도 크지만...] 결국 영화계 관계자들이나 다른 매체의 업계 종사자들도 이를 고민하여 불법 공유 사이트를 사전에 막고, 디지털로 유통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나타난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다. 유독 [[영화]]에 한정된 이유는 [[음악]]계는 디지털 음원사이트의 정액제나 스트리밍을 통해 상당부분 해결이 되었고[* 음반 판매가 팬덤을 위시한 아이돌 위주로 흘러간 탓도 있다.], [[만화]]는 [[웹툰]]과 [[단행본]] 시장의 분리가 거의 정형화되었으며, [[게임]]은 스팀을 비롯한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가 자리를 잡았지만 [[영화]]를 비롯해 [[방송]]은 2차판권엔 여전히 소비가 낮은 현실적인 제약[* 방송의 경우 오프라인 2차판권은 이미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을 [[SHIROBAKO|비디오테이프나 공DVD에 담아서]] 판매하는 주문판매 방식이거나 일부 드라마/다큐멘터리를 시리즈처럼 특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형태였으며, 이 역시 일반적이지 않았다.]이 많았으나 [[OTT]] 시장의 활성화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기는 하였다. 문제점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71367|영상의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화질구지|화질도 화면비도 소비자에게 만족을 못 준다.]] 그도 그럴 것이 '''이용료가 블루레이 판보다 저렴해서.''' ~~싼게 비지떡~~ 예를 들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3기가 대의 [[겨울왕국]]은 1080p의 해상도에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네이버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겨울왕국은 720p에 시네마스코프의 좌우를 잘라서 비스타비젼을 만들어버렸다.[* 또한 네이버는 문제인 게 네이버에서 구매한 영상은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하지 않고는 볼 수가 없게 되어있다. 이뭐병.] 이처럼 시네마스코프비율 영화를 [[IPTV]], [[VOD]] 등으로 보면 비스타비젼으로 바뀌거나 해상도저하. 화질저하는 예삿일이기에, 돈내고 사면 이모양 이꼴인데 불법으로 보면 원본 화질 그대로 볼수 있기에 오히려 '''돈 주고 보면 병신'''이라는 이미지가 더더욱 굳혀졌다. == 현황 == 2011년부터 TV를 통한 광고를 시작했다. 극장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으며 2014년 1월에는 [[안성기]], [[박중훈]], [[유지태]], [[차태현]], [[조정석]], [[한효주]], [[신세경]], [[수지(1994)|배수지]]가 나오는 합동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DVD나 블루레이의 경우, 한국영화의 코멘터리에 간혹 삽입된다. 그러나 정품 이용자들도 불법 공유를 종종 하기 때문에 이 방책은 별로 실효성은 없다. 영화 다운로드시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해상도]]와 용량, 그리고 가격. 특히 FHD화질은 일부 사이트를 제외하곤 거의 지원하지 않는다. 일반도서나 만화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DRM]]이 걸려있고 [[iOS]]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에서의 이용에 제약이 많은 편이며, 아직 컨텐츠도 많지 않다. 반대로 해외 이용자들은 [[아마존닷컴]]의 [[킨들]]이나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접근성과 이용량의 차이가 큰 편이다. == 굿 다운로더를 지원하는 사이트 == === 국내 === [[파일:attachment/굿 다운로더 캠페인/gooddown.png]] * [[네이버 시리즈]] * [[YES24]] * [[곰앤컴퍼니|곰TV]] * [[교보문고]] * [[멜론]] * [[벅스]] * 콘팅[* 지상파 방송 3사 통합 다운로드 사이트.] * [[oksusu]] * [[카카오페이지]] * [[왓챠 플레이]] * 씨츄 * 후속 캠페인인 무비히어로는 후술할 해외 사이트 중 일부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등록된 웹하드 사이트까지 포함한다. === 해외 === * [[아이튠즈 스토어]] * [[애플뮤직]] * [[아마존닷컴]] * [[Google Play]] * [[오리진]] * [[Steam]] * [[넷플릭스]] * [[Deezer]] == 관련 문서 == * [[OTT]] * [[VOD]] * [[DRM]] * [[복돌이]] * [[불법 공유]] * [[애니메이션 업로더]] * [[Manga-Anime here]] * [[NO MORE 영화도둑]] [[분류:공익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