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865년 정당]][[분류:1913년 해체]][[분류:그리스의 없어진 정당]][[분류:내셔널리즘 정당]][[분류:보수주의 정당]][[분류:왕당파 정당]] * [[영어]]: Nationalist Party [목차] == 개요 == [[1865년]]부터 [[1913년]]까지 [[그리스 왕국]]에서 활동했던 [[우익]] [[내셔널리즘]], [[왕당파]] [[정당]]. == 역사 == [[그리스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러시아당[* Russian Party. 그리스 독립군을 지원한 3대 [[열강]]([[영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러시아]] 중에서 [[친러|러시아를 지지하던]] 당이며, 다른 열강을 지지하던 잉글랜드당(English Party), 프랑스당(French Party)보다 [[보수주의|보수적이고]] [[왕당파]] 성향이 강했다.]의 지도자였던 [[콘스탄티노스 카나리스]]는 [[1865년]] 총선을 앞두고 [[그리스 총리|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하면서, 알렉산드로스 쿠문두로스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쿠문두로스는 단독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하여 총리직에 취임했고, 같은 해에 러시아당을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했다. 이후 쿠문두로스는 10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역임하며 국민당을 이끌었는데, [[1875년]]부터는 하릴라오스 트리쿠피스가 이끄는 [[자유주의]] 정당인 [[신당]][* New Party]과 [[양당제]]를 형성했다. [[1882년]] 쿠문두로스가 은퇴하면서 테오도로스 딜리얀니스가 후임 대표가 되었는데, 딜리얀니스 역시 신당과 경쟁하며 양당제를 주도했고 다섯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역임했다. 그러나 딜리얀니스가 5번째 총리 임기를 지내던 도중인 [[1905년]] [[6월 13일]]에 [[암살]]로 생을 마감했고, 이후의 국민당은 뚜렷한 구심점이 없어서 총리를 배출하지 못하다가 [[1913년]]에 [[인민당(그리스)|인민당]][* People's Party]이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했다. == 성향 ==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고 [[그리스인]]이 살고 있지만 아직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지역이 모두 [[그리스 왕국]]에 통합되어야 한다는 사상인 메갈리 이데아(Megali Idea)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내셔널리즘]] 정당이었으며,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통치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보수주의|보수적]] [[왕당파]] [[정당]]이기도 했다. == 역대 대표 == * 초대: 알렉산드로스 쿠문두로스 (1865~1882) * 2대: 테오도로스 딜리얀니스 (1882~1905) == 관련 문서 == * [[그리스 왕국]] * [[그리스/정치]] * [[국민당(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