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부산)|북구]] [[구포동(부산)]]에 위치 했었던 [[조선시대]] [[나루터]]. 구포나루터 강변의 언덕 위에는 [[1610년]] [[조선]]시대 정부의 세곡을 받아들여 부산진, 다대포, 수영, 금성산성진에 필요한 군수미를 보관하던 창고격인 [[감동창]](남창)이 있었는데 이후 [[1700년대]] 초 구포장터까지 생겨나면서 크게 번창했다. 당시에 정부 1년예산의 1/12이 구포에 몰렸을 정도이니 구포나루터의 규모를 짐작할수 있다.[* 사실 지금 개념 개념보다 훨씬 크다. 왜냐면 조선시대에는 남한 북한 모두 합쳐있을 조선8도 시절 때이다]. 이전 조선시대에는 감동진 나루터라고 불렸던거 같다.[* 구포나루터나 감동진나루터나 둘 다 같은 것]. 구포대교가 생기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라졌던 것을 최근에 다시 복원하려는 공사가 예정 중이다, [[분류: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