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구의 구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Mohoro_CMB_Lehmann-KO.png|width=60%]] || [[파일:베노 구텐베르크.jpg|width=100%]] || || 지구의 구조 || 발견자 [[구텐베르크#s-2|베노 구텐베르크]] || [목차] [clearfix] == 개요 == {{{+1 Gutenberg discontinuity}}} '''구텐베르크-비헤르트 불연속면'''은 [[맨틀]]과 [[외핵]]의 경계면을 칭하는 말이다. 1914년 독일의 지진학자 [[구텐베르크#s-2|베노 구텐베르크]](Beno Gutenberg)와 요한 비헤르트(Johann Emil Wiechert)가 발견하여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그는 [[지진파]]를 관측할 때 진앙에서부터 일정한 각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에서 암영대[* 지진파가 관측되지 않는 지대를 말한다. 진원지에서 103~142도에 해당하는 지점이다.]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를 연구한 결과 지표 아래 2900km 정도에서 불연속면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 상세 == 그 당시 구텐베르크가 발견한 암영대는 P파의 암영대와 S파의 암영대이다. *P파의 암영대: P파가 액체 상태의 외핵에서 굴절 및 반사되어 P파가 도달하지 않는 지역으로 각거리 103~143°에 존재 *S파의 암영대: S파가 액체 상태의 외핵에서 흡수되어 S파가 도달하지 않는 지역으로 각거리 103~180°에 존재 [[분류:지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