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chuing.net/Screenshot_2012_10_23_00_22_05.png]] 校長(こうちょう)/Principal > 귀여우니까 OK. [[투 러브 트러블]]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최낙윤]].[* 최낙윤 성우 왈 자기와 인상이 비슷해서 재미있었다고... [[http://blog.naver.com/pilst/30112866769|최낙윤 성우의 연기 일부 보러가기]] ] [[유우키 리토]]와 [[라라 사타린 데빌룩]]을 비롯한 투 러브 트러블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다니고 있는 사이난 고등학교의 교장. [[여유증]]이 있으며 생명력도 강하다.[* 다크니스로 변한 야미에게 남극으로 날려져 동사한 줄 알았지만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한다.] '''작중 최악의 변태.''' 다른 변태 캐릭터로는 [[사루야마 켄이치]]가 있다.[* 사루야마 켄이치는 투 러브 트러블 때는 그냥 여자를 밝히는 활발한 고등학생 정도의 이미지였다가 다크니스 들어서서 변태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모종의 사유로 어려진 라라를 보고 흥분한다던지...] 고등학교 교장이라는 양반이 일은 안하고 교장실에서 야한 잡지를 읽거나 귀엽게 생긴 여학생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짓이나 하고 있다. 미소녀이기만 하면 지구인이건 외계인이건 신경 안 쓰고 무조건 편입 또는 채용 시켜준다[* 사이난 고등학교는 공립이 아니라 [[사립학교]]이다.] . 유난히 [[금빛 어둠|야미]]와 [[룬 엘시 쥬얼리아]]에게 추근대는 일이 많은데 '''[[페도필리아|어린아이가 취향인 것 같다.]]''' 작중 개그 담당 캐릭터로 여학생에게 변태짓을 하다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징당하는 게 이 아저씨의 주된 레퍼토리. 지구인 여학생들에게 응징당할 때는 그냥 무릎꿇고 욕 먹는 것으로 끝나는데 [[금빛 어둠|외계인]] [[쿠로사키 메아|여학생]]같은 [[네메시스(트러블 다크니스)|지구 밖에서 온 사람들]]에게 걸리면 '''박살이 난다.''' 그런데도 항상 살아남아 다음 화에서 똑같이 변태짓을 한다. 성격이 이런지라 인맥도 [[유유상종|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인물들]]밖에 없는 듯 하다. 수학여행을 가는 에피소드에서 교장이 구한 숙소의 여주인장도 교장과 비슷하게 변태같은 취향이였다. 심지어 교장이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교내 학생회에서는 요주의 인물로 교장을 지목, 학생들로 하여금 각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코테가와 유이]]는 교장과 함께 요주의 인물로 [[유우키 리토|또다른 변태]]를 지목하고 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변태성이 더욱 부각되어 말 그대로 막나가고 있다. 팬티 차림이 되어 여학생에게 달려드는 건 일상. 이젠 미소녀 여학생 뿐만 아니라 [[티어유 루나틱|새로 온 여교사]]나 '''[[렌 엘시 쥬얼리아|남학생]]'''에게까지 달려들기 시작했다. 교장이 이런 막장인데도 학교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걸 보면 어쩌면 교내 업무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멀쩡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단지 빵가게에서 빵을 사서 먹으면서 걸어가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이마저도 독자 입장에선 생소하게 보인다. 또 [[사이렌지 하루나]]가 외계 스포츠드링크를 마시고 취한 상태가 되었을 때 웬일로 진지하게 교칙 위반 제재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교장이 진지해져도 곱게 볼 수 없는 이유가 웬일로 진지한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갑자기 '''달려들어 덮치는 걸로 결론을 짓기 때문이다.''' 한 예로 다크니스 28화에서 [[키리사키 쿄코]]가 학교를 방문했을 때 "바쁘신데 학교를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도 공부가 되었을 것입니다."같은 말로 교장답지 않은 진지함을 드러내더니 갑자기 '''"부디... 부디 나에게도! 여러가지 가르쳐주세요오오옷! 단둘이서어어어!!"''' 라며 팬티 차림으로 덮치려고 했다... 이 양반의 막장행각은 어디까지인가. 40화에선 다크니스가 된 야미에게 덮치려 했다가 워프 포탈을 통과, 도착한 곳은 남극이었다. 그 후 47화 마지막에서야 나오는데 뉴스에 특종으로 떴다. 관측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는데 팬티만 입은채로 꽁꽁 얼어붙어 있어서 [[설인]]소동이 일어났다. 49화에선 [[세피 미카엘라 데빌룩|라라 자매의 어머니]]도 덮치려고 했다. 그런데 특유의 사람을 정화시키는 기묘한 오오라에 "나 같은 인간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겠지요. 당신의 따스한 말, 제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부인. 전 이제 쓰레기라도 주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이라는 대사를 하며 '''정화되었다.''' 일시적인 현상이긴 했지만... 발언 자체는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니었지만 '''그 교장이 말했기에''' 기묘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런 개그 캐릭터가 다크니스 들어선 매편 등장할 정도로 비중이 상당하다. 어쩌면 "트러블이 일어나고, 그 트러블에 휘말리는" 투 러브 트러블의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등장인물. 하지만 이런 교장도 건드리지 않는 캐릭터가 더러 존재한다. [[라라 사타린 데빌룩]], [[모모 베리아 데빌룩]], [[나나 아스타 데빌룩]], [[사이렌지 하루나]], [[모미오카 리사]], [[사와다 미오]], [[네메시스(트러블 다크니스)|네메시스]], [[쿠로사키 메아]]다. [[분류:투 러브 트러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