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 {{{+5 '''[[巧]]'''}}} || {{{+5 '''[[言]]'''}}} || {{{+5 '''[[令]]'''}}} || {{{+5 '''[[色]]'''}}} || || 교묘할 교 || 말씀 언 || 명령할, 하여금 영 || 빛 색 || [목차] == 개요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묘하게 꾸민 말과 은근한 얼굴 표정을 뜻하는 말이다. == 유래 == [[공자]]의 《[[논어]]》 중 〈학이편(學而篇)〉, 〈양화편(陽貨篇)〉에서 등장한 말로 원래 문장은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이다. 교묘하고 화려한 말솜씨와 얼굴빛과 표정을 좋게 꾸미는 자 중에 어진 사람은 적다는 뜻이다. 반면 강의목눌 근인(剛毅木訥 近仁)이라 하여 강직하고 의연, 순박하고 아둔한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이 많다 하였다. 꾸민 말과 꾸민 얼굴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 별도의 숨어 있는 의도가 있고, 그렇기에 마음이 착하고 솔직하고 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분류:고사성어]][[분류: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