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곡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대털]] 버전으로 개사한 곡으로, 야후 지오시티에 업로드되면서 유명해졌다. [[주인공]] [[교강용]]의 [[근성]]이 담긴 눈물겨운 삶을 엿볼 수 있으며, 개나리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나온 대사를 가사에 넣는 등 '''교강용에 대한 헌정곡'''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http://bgmstore.net/view/I40oo|노래 들을 수 있는 곳]] 정확한 제작연도는 알 수 없으나, 아마 2004년경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자는 소년소녀밀피, 약칭 밀피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만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웃음이 나오게 된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공구리 당한 결호와 같이 [[교강용]]이여 신화가 되라 [[개나리(김성모)|개나리]] 똘마니들이 칼침을 박아도 교강용에겐 통하지 않았고 똘마니들은 외쳤다 뭐야 이 느낌은 뭐냐니 뭐긴 뭐겠어 [[공중전화번호책]] 느낌이지 이런 씨부럴 칼침이 안 먹혀 이새끼 영악한 놈이야 동물의 뼈도 끊는 칼을 차고서 돌진한다 교강용 개나릴 없애고 대털의 연재를 완결시키기 위해[* 너무 독자의 시점을 강조한 가사라 '''개나릴 없애고 황산의 복수를 완성시키기 위해'''로 불러도 무방하다.] [[황산(김성모)|황산]]형님의 복수를 하러왔다 목을 길게 빼고서 기다려라 개나리 이젠 복대가 뚫렸고 너희들은 칼침을 박으면 빙글 돌린다던데[* 원곡의 음에 맞추고 싶다면 '''칼침 박으면 막 돌린다던데'''로 부르자.] 계속 돌려주마 개나리 너의 그 더러운 생명줄이 끊길 때까지 (개나리 그씨박새끼 깨버립시다) 영혼의 불씨가 지금 꺼진다 하더라도 강용이는 외롭지는 않았다 소희 있었기에 약간의 아쉬움은 남겠지만 대박 대박을 위해 범죄조차 불사한 영혼이여 언젠가 그는 깨닫게 되리 [[근성]]을 깨닫게 되리 강용의 모델은 무기형을 받고 장기복역중이다 만화 속 강용은 대털 2부에서 탈옥에 도전한다 모방 범죄 예방과 범죄 경각심 고취 대털을 그린 '''단 하나'''의 이유다 ~~두 개 잖아~~ [[적외선 굴절기|적외선 굴절하고]] 아킬레스건 끊네 아이큐 150 서전 점프 1미터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람은 어차피 죽어가고 혹시 많이 슬프더라도 남자기 때문에 남잔 그렇게 죽어가는 게 멋지니까 황산 형님을 부르며 쓰러지는 교강용이여 신화가 되어라 소희 얼굴을 그리며 눈을 감는 교강용이여 신화가 되어라 대털 1부를 다 읽고 책을 덮는 독자들 속의 신화가 되어라|| [[http://blog.naver.com/edoter/40021075928|관련 자료]] [[https://youtu.be/DwpIwmDL1g8|이걸 영상으로 만든 사람이 있다!]] [[분류:신세기 에반게리온/2차 창작]][[분류: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