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주역 메카)] [목차] == 개요 == ||<-3>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SH-GouRaiJin.png]] || || '''코어 머신''' || '''하반신''' || '''합체(변형)''' || || {{{#darkred,#ff7474 고우라이 비틀}}} || {{{#darkblue,#7474ff 고우라이 스태그}}} || 굉뢰신 || || '''소환 무장''' || [[카라쿠리 볼|카라쿠리 무장]] || 轟雷神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주역 2호 메카.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의 명칭은 '''썬더 메가조드'''.~~[[대련왕|응?]]~~[* 실제로 북미 팬들 사이에서도, 왜 이름을 헷갈리게 이렇게 지었냐며 비판하고 있었다. 미국판 고우라이저의 변신 구호에서 따와 '썬더스톰 메가조드' 처럼 다른 이름으로 대체할 게 많은데, 굳이 '''썬더 메가조드''' 이름으로 해야겠냐는 말도 있는 편. 팬덤에서는 [[다이레인저]]의 [[대련왕]]을 '''메가 썬더조드'''로 구분해서 부른다.]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은 '''썬더킹'''. == 소개 == >'''"굉뢰신 납시오!"'''[* 합체 완료 후 외치는 구호. 원문은 [ruby(轟雷神 推参, ruby=ごうらいじん すいさん)]으로, 여기서 [[https://ja.dict.naver.com/#/search?range=all&query=%E6%8E%A8%E5%8F%82|推参]]이란 단순히 등장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청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방문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덧붙여 허리케인저도 [[선풍신]] 합체 완료 후 동일하게 "선풍신 납시오!"라는 구호를 외치는데, 이들은 우리말 "상감마마 납시오!"처럼 높으신 분이 나타난 것 마냥 느리게 외치는 반면 고우라이저는 본문에서 후술하는 바와 같이 고우라이 비틀의 캐터필러가 힘차게 요동치는 것과 박자를 맞추듯 굉장히 빠르게 외친다.] 신뇌류에 전승되는 카라쿠리 거인이다. 전고:56.5m, 중량:1950t 허리케인저의 라이벌인 고우라이저(카스미 형제)가 탑승하며, 형인 [[카스미 잇코|잇코]](=카부토라이저)가 탑승하는 고우라이 비틀이 상반신, 동생인 [[카스미 잇슈|잇슈]](=쿠와가라이저)가 탑승하는 고우라이 스태그가 하반신이 되어 신뢰합체하여 탄생하는 카라쿠리 거인. 합체 완료 후 팔을 일자로 뻗으면 고우라이 비틀의 캐터필러가 힘차게 요동치는 시퀀스가 압권이다. 기본적인 무기는 고우라이 스태그의 머리 부분의 뿔인 '''더블 혼 커터''', 고우라이 비틀의 '''고우라이 캐논(굉뢰포)'''이지만, 카라쿠리 볼도 사용할 수 있어서 선풍신한테서 4호 카라쿠리 볼, 플랜트 액스를 빼앗아갔다. 이 플랜트 액스에 스태그 뿔을 붙여서 액스 커터로 사용. 그리고 소드 슬래셔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 이걸 본 허리케인저 일행은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컬러링은 [[선풍신]]이 푸른색을 베이스로 빨강 • 물색 • 노랑이면, 굉뢰신은 검은색을 베이스로 자주색 • 남색이다. 때문에 선풍신보다 훨씬 중후하고 무거워 보이는 인상을 준다. 자체 출력은 800만 마력으로 선풍신보다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선풍신을 힘으로 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장갑이 무척 단단해서 선풍신의 공격을 몸빵으로 버텨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라이벌 효과인지는 몰라도, 템빨에 의존하는 허리케인저의 선풍신을 맨주먹으로 두들겨패면서 밀어붙이는 장면이 압권. 선풍신은 번번이 '''발리거나 [[관광]]당했다.''' 고우라이저가 허리케인저와 동료가 된 뒤에는 좀 더 다양한 무기를 쓰지만 주로 플랜트 액스나 소드 슬래셔를 쓴다. 그리고 선풍신의 삽질에 휘말려서 괜히 피를 보는 장면이 많다. 19화에서는 선풍신과 합체해서 굉뢰선풍신이 되는데, 이때는 거의 '''부품'''(양팔/발바닥) 수준으로 전락해 버린다. 문제는 천뢰선풍신으로 합체할 때도 '''굉뢰선풍신의 가슴에 천공신이 붙는 듯한''' 합체 방식 덕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대파 된 뒤에 개수를 받을 때는 어깨와 다리에 내장된 뇌신 에너지 파츠가 합체에 방해된다며 제거당하고 동력원도 선풍신과 같은 풍신 에너지로 교체될 뻔 한 굴욕까지 당했으나, 고우라이저 입장에선 다행스럽게도 동력원이 교체당하는 수모는 면했다.[* 오보로 입장에서는 동력원을 바꾸는게 훨씬 개수하기 편했으나 고우라이저 형제를 존중하여 동력원을 교체하지 않고 노력하여 개수에 성공했다.] 50화에서는 거대화 한 [[산다루]]를 끌어안고 자폭을 시도하여 함께 폭발한다.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는 그 후 잔해가 회수돼서 수리를 받고 있었으나 수리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웬디누에서 탈취당해서 작중 초반에는 선풍신과 같이 잠깐 악역 메카가 되어버렸다. 이때는 웬디누가 조종하고 있었지만, 본편에서도 잇슈가 혼자서 조종한 적도 있었다. 필살기는 플랜트 액스를 사용한 궁극오의 대회전 진동 베기, 천공뇌격포(천공굉뢰신).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는 대회전 진동베기로 [[맥스류오]]를 밀어붙였다. 굉(轟)이라는 한자가 우리말에선 굉음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해선 쓰이지 않는데다, 한 획 차이로 크다는 뜻을 가진 "광"이라는 글자가 있다보니 [[굉뢰선풍신]]과 더불어 "'''광'''"뢰신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한 글들도 더러 있다. 여담으로 선풍신이 라이브 로보와 흡사한 면이 있다면, 이쪽은 [[라이브 복서]]와 흡사한 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라이브 복서와 같은 2단합체에 형이 2호메카의 상체, 동생이 하체를 맡는 머신을 맡으며 슈퍼합체형태인 [[굉뢰선풍신]]이 될 시 [[슈퍼 라이브 로보]]처럼 상반신을 담당하던 메카가 양 발, 하반신을 담당하던 메카가 양 팔이 된다는 점이 똑같다. 또한 구성하는 시노비 머신도 선풍신의 구성 시노비 머신들이 라이브 로보의 구성 머신들처럼 동물형을 하고 있다면, 굉뢰신을 구성하는 시노비 머신들은 라이브 복서를 구성하는 머신들처럼 기본적인 차량형에 동물의 특징을 가미한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도 동일하다. == [[완구]] == 중후한 도색, 상당한 합금량, 플레이벨류가 뛰어나지만 팔을 연결하는 조인트가 잘 부러지기로 유명하다.[* 허리케인저 로보시리즈의 내구도는 문제가 있을정도로 그 당시 기술적인 한계가 있음을 드러나는데 그중에 굉뢰신 조인트가 유명하다. 이는 북미판 로봇 제품들도 마찬가지인데 일판이랑 달리 합금이 들어있지 않아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고제품에서 고우라이 비틀의 무한궤도,스태그 바퀴부분이 마모가 있으므로 구매시 주의가 요구되는 제품이다. [[슈퍼전대 시리즈]] 완구 중 마지막으로 DX 초합금 문구를 달고 발매된 제품이다. 이는 다음 작인 [[폭룡전대 아바레인저]]부터 단가 및 안전 문제로 합금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 때문. == 같이 보기 ==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2호 메카)]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의 메카)] [[분류:인풍전대 허리케인저/메카]][[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2호 메카]] [[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