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나라의 공경)] 光祿勳 [목차] == 개요 == 한나라의 관직으로, 궁전의 내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 이름을 그대로 해석하면 빛나는(光) 녹봉(祿)과 공훈(勳)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여기 소속된 속관은 [[땡보직|실제 업무량에 비해 질석이 굉장히 많은 관직]]이 꽤 된다.] == 상세 == [[진(통일왕조)|진나라]]의 낭중령(郞中令)[* 낭중은 이후 [[상서성]]에 소속된 6부의 차관을 뜻하는 단어로 바뀐다.]을 기원으로 한다. [[신나라]] 때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 강하게 드러내는 사중(司中)[* 중앙(中)을 맡음(司). 즉 모든 행정 처리의 중추라는 뜻이다.]으로 잠시 개칭되었다. [[금군]]인 오관군, 좌군, 우군, 호분군, 우림군이 광록훈 소속이었으며, 이외에도 명목상의 속관인 대부(大夫)와 낭(郞)은 각각 황제의 고문과 경호를 담당하였는데, 훗날의 문산계로 진화한다. 그리고 '''[[부마도위]]'''가 본래 광록훈 소속의 관직이기도 했다. [[분류:한나라의 관직]] [[분류:중국의 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