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定 [목차] [clearfix] == 개요 == [[삼국지연의]]의 [[삼국지/가공인물|가공인물]]로 [[관녕(삼국지)|관녕]], [[관평]]의 아버지. == 행적 == [[관우]]가 [[유비]]를 찾기 위해 [[여남]]으로 갔다가 유비가 [[하북]]으로 간 것을 알고 만나러 가던 도중에 묵게 되었는데, 관우가 앞 마을에 [[장원(농업)|장원]] 한 채가 있어 쉬려고 했다. 이때 관정이 [[지팡이]]를 짚고 나와 인사했고 관우가 찾아온 사정을 밝히자 두 아들을 불러 관우에게 인사하도록 하면서 극진하게 대접했다. 유비가 하북에서 돌아오면서 또다시 두 아들을 불러 초당 앞에 절을 했으며, 관정은 아들 관평이 관우를 따르도록 제안했다. 유비가 아들의 나이를 묻자 열여덟이라고 대답했으며, 유비도 관우가 아들이 없음을 들어 관우를 설득해 수락하도록 했다. 이에 관정은 크게 기뻐하면서 관평을 시켜 관우에게 절하게 하면서 아버지로 모시개 했고 유비를 큰아버지라 부르게 했으며, 유비가 원소의 추격이 있을까봐 서둘러 떠나자 한참 배웅하다가 돌아갔다. == 미디어 믹스 ==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파일:전략관정.png]] === [[삼국(드라마)|신삼국]] === 산을 점거해 관정장이라는 산채를 세웠는데, [[조운]]이 데리고 온 [[공손찬]]의 3천 군사를 기거하게 했다. 호탕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조운이 관우와 [[장비]]를 만나자 조운이 그 둘과 함께 관정장에 들어오자 대접했다. === [[이문열 평역 삼국지]] === 관평이 관우가 양자가 된 것을 보고 하인들을 불러 큰 잔치를 열게 하자는 것이 나오는데, 유비가 원소의 추격에 온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라 급히 길을 떠나야 한다면서 잔치는 뒷날에 미뤄야 한다고 하자 그 말에 따르는 모습이 나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관정, version=97)]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