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 [[파일:external/i40.tinypic.com/ek49jk.jpg|width=100%]] || [[파일:external/i40.tinypic.com/2vjzfp4.png|width=100%]] || || 스탠딩CG || 등장인물 소개 || [[시, 연 삼국지화]]의 [[촉나라]] 공략 캐릭터. 일러스트에서부터 다혈질의 기운이 풍겨온다면 그게 바로 정답이다. 보통 무뚝뚝함, 젠틀함 등의 이미지를 깔고가던 2차 창작에서의 [[관우]] 이미지와 다르게 [[시, 연 삼국지화]]의 관우는 '''다혈질 욕쟁이'''다. 사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삼국지]]는 거의 역사 팬픽(...)에 가까운 것이라 관우나 제갈량이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관우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더 다혈질이었다고 하니 허무맹랑한 해석은 아니다. [[http://www.si-yeon.com/|공식 홈페이지]]의 일러스트를 볼 때 [[츤데레]] 기믹이 있는 캐릭터인 듯. === 관우 루트 === [include(틀:스포일러)] 제갈량을 정말로 싫어하며, 왠지 조조에겐 약하다. 유비 왈, 귀여워서 놀리는 재미가 있다. ~~주인공은 나중에 저 말을 이해하게 된다~~ 욕쟁이답게 대사의 대부분이 (자체검열)이나 XX로 되어 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약자나 아랫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성격이다. 바느질 같은 세심한 일도 잘한다. 유비군 진영답게 어린아이 같은 구석이 있다. 주인공이 돌아가야 하는 사람인 걸 알게 되자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미련은 있는지. 가서 결혼은 하지 말라는 둥, 해도 나 몰래 하라는 둥. 퉁명스럽게 대하지만 내심 이별해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결국 주인공이 좋아서 남아있기로 선택을 해도. 자신 때문에 주인공의 미래가 가로막힌 건 아닐지 걱정한다. 그래도 이미 선택한 건 되돌릴 수 없는데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알고 있으니 주인공과 행복하게 지냈을 듯.--하지만...[[관우]][[리타이어]]-- === 그 외 === [[관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사 흐름과 같다고 가정할 때, 엔딩 이후 주인공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시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물 만화 '여고생의 생존'에서는 검도부 소속으로 나온다. 무력 최강자 설정은 여전하다. [[파일:attachment/Gwanwoo_-.png]] 위 만화는 외전격인 4컷만화로 실제 게임내용과는 관련이 없다. [[분류:시, 연 삼국지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