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潛 [[삼국지평화]]의 가공인물. [[후한]]의 휴양태수. [[왕윤]]이 [[초선]]이 [[여포]]의 아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초선을 [[동탁]] 곁에 두었다가 여포가 동탁 곁에 초선이 있는 것을 알고 동탁을 암살했다가 [[오자란]], [[이각#s-1|이각]], [[곽사]], [[장제(후한 군벌)|장제]], [[번조]] 등이 이끄는 1만에게 추격을 받거나 [[조조]]에게 동관에서 저지되었다가 동관을 탈취하고 빠져나갔는데, 여포가 동쪽으로 몇 리를 달려 휴양에 이르게 되자 곽잠은 성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면서 금은보화를 주겠다고 했다. 곽잠이 지나가게 해서 동북쪽으로 간 여포는 서주에서 유비를 의지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포가 [[유비]]가 있는 서주를 탈취하자 [[장비]]가 18명의 기병들과 함께 조조가 있는 휴양으로 구원을 청하는 것이 나온 것을 보면 이 때는 그가 태수를 맡은 휴양이 조조의 세력권이 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