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빵집소녀 갤러리, rd1=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샤이니 컬러즈 갤러리, rd1=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목차] == 개요 == [[https://m.dcinside.com/board/sweets|과자, 빵 갤러리 포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약칭은 [[과빵갤]]. [[과갤]]이나 [[빵갤]]로도 불린다. 갤러리 제목대로 [[과자]]나 [[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이다. 사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떡과 같은 과빵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한다. == 역사 == 예전 명칭은 "과자 갤러리"였다. 매일 하루 세 끼 과자를 먹지 않으면 오장육부가 뒤틀린다는 까까중독자들이 무서운 악성 찌질이들을 피해 모여 살던 훈훈한 오지의 수용소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아르바이트생이 빵에 미쳐서 갑자기 이름을 "[[제과제빵 갤러리]]"로 바꾸었다. 그래서 많은 까까갤러는 통한의 울분을 느끼며 떨쳐 일어나 알바에 맞서 싸웠고, 한동안 이로 인해 말이 많았다. 결국 빵덕후들도 품어주자는 갤러들의 너그러운 결정에 의거[* 사실 과자나 빵이나 그게 그거지 수준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빵'으로 불리는 물건 중 상당수는 유럽에서는 과자로 취급되기도 하고. 멀리 갈 것 없이 [[케이크]]는 빵이 아니라 과자로 취급되고, 따라서 [[제빵기능사]]가 아닌 [[제과기능사]] 시험에 나온다.] 2010년 5월에 과자, 빵 갤러리로 정식 등록되었고 현재까지 훈훈하게 [[그들만의 리그(속어)|그들만의 리그]]를 이루어나가고 있다. == 성향 == 평소에는 갤러들끼리 맛있는 시판과자, 제과점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이 만든 과자 사진을 올리는 훈훈한 청정 갤러리이다. 가끔 [[파티시에]] 수준의 과자와 빵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면모도 있으니... 바로 이 갤러리가 [[질소과자]]란 명칭을 유행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갤러리이다. 한 번 찾아보면 우리가 그냥 쉽게 먹고 지나가는 각종 과자들이 얼마나 자세하고 직설적으로 분석될 수 있는가에 감탄할 것이다. 기업의 속 보이는 마케팅에 반감을 가지는 성향이 있다. 주로 까이는 대상은 겉보기만 그럴 듯하고 속은 [[창렬]]한 과자 광고 문구들. 다만 대기업만 까는 건 아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개인 제작 제과제빵 제품도 맛있으면 추천하지만, 맛없을 경우 가차없이 까버린다. 평일에는 한 페이지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글 리젠이 안 되지만, 그만큼 글 하나하나가 갤러리의 취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초개념에도 업데이트 수준 대비 굉장히 많은 글을 보내기도 한다. 매우 귀여운 말투로 유명하다. === 과빵갤 사전 === * [[1+1]] = 양은 그대로인데 박스가 1+1. 즉 실제 한 박스당 양은 절반이라는 뜻. * [[HACCP]] 웰빙 [[공장]]에 등극 = [[브랜드]]니까 그냥 드세요. * [[MSG]] 없음 = MSG를 0.1g밖에 안 넣었으니 그냥 드세요. * xxx도 인정한, xxx 검증 = 공신력? [[그거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 과자[[선물세트]] = 찌끄래기들을 모아서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내 [[아이]]가 먹을 것 = 내 아이 말고 '''네''' 아이가 먹을 것. * 내용물 00% 추가 = 어차피 버릴 거 일부는 그냥 [[기부]]하죠. * 몸에 좋은 =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다 이 XX들아]]. * 무설탕 = 오오, [[무적]] 원가의 감미료[[느님]]~~[[아스파탐]]님~~께서 [[강림]]하셨도다. * 바삭바삭한 이 [[맛]] = [[기름]] 범벅으로 튀겼는지 오븐에 넣어 구웠는지 [[알 게 뭐야]]. * [[방부제]] 없음 = 가공할 때만 안 넣었지, 원재료에는 조금 있으니 그냥 드세요. * [[버터]]로 구운 = 맛 변화는 없지만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비타민]]이 듬뿍 = 백날 먹어도 효과는 없겠지만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손맛]]이 배인 = [[기계]]로 찍어낸, 완전 반대의 뜻이다. * 신선한 [[감자]]를 사용 = [[유통기한]]만 안 지나면 다 신선한 거지 뭐. * 싱싱한 [[과일]]의 향기 = [[등급]]과 [[질]]이 낮은 과일도 끼워 팔 수 있게 되는 [[신공]]. * [[전통]] 방식에 따라 = [[요리법|레시피]]를 간소화하여 대량으로 찍어내는 방식에 따라 * [[진공]] 포장 = 당연지사라도 특수효과 대접. * [[엄마]]의 마음으로 = [[아줌마]]의 마음으로... 근데 널 아끼는 아줌마는 아냐. * [[올리브유]] 사용 =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웰빙]] 유기농 = 더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시너지]] 효과는 제로. * [[웰빙]] =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유기농]],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00 = 더욱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좋은 성분 함유 = [[태평양]]에 [[벌(곤충)|벌]] 한 마리가 빠지면 꿀바다니까 그냥 드세요. [[영양성분표시|설마 봉지 뒷면은 안 읽겠지.]] * [[중국]] [[OEM]] = 먹고 죽어. * '''[[질소]]충전 = 원가를 줄이고 싶다. [[질소과자|질소 사면 과자가 공짜]]''' * [[콜레스테롤]] 없음 = [[포화지방]]은 많이 들었지만 그냥 드세요. * [[해바라기유]] 사용 =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흑설탕]] 사용 = [[흑설공주]]나 [[백설공주]]나 설탕인 건 같지만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 * [[희망 소비자 가격]] = 제과회사 [[사장]]님 희망 가격. === 이상적인 과자 === 위의 과빵갤 사전에 기반하여 과빵갤에 욕먹지 않기위한 과자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사실 이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이유들이다. 다만 이게 이렇게 주장될 정도로 현실과 상식간의 괴리가 심하다는 것. * [[가격 대비 성능|용량 대 가격]]이 적절해야 한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내 브랜드의 과자가 욕먹고 외국과자에 눈이 쏠린 이유가 국내 과자가 속칭 질소과자로 불릴 정도로 가격대비 양이 창렬하기 때문이다.~~다만 최근엔 외국과자회사들도 질소포장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함정.~~ * 식물성 기름을 쓴 후,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없다'''는 식으로 과장광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팜유로 튀기면 포화지방이 식물성 고체 기름에 튀기면 트랜스지방이 늘어나고 식물성 액체 기름에 튀긴다해도 이 둘보단 적을 뿐이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모두 생기긴 한다. * 과대 포장이나 과대 질소포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자 봉지 크기의 50%~70% 이상을 차지하는 질소 충전은 과자를 파는 건지 질소를 파는 건지 헷갈리는 수준이며, 차라리 과자가 부서지더라도 봉지 안에 과자를 꽉 채워서 파는 게 맞다. 게다가 과태료를 피하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필요 없는 포장을 하는 것도 모자라, 내용물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로 상품을 포장함으로써 구매를 유도하고 바가지를 씌우는 상술은 금지되어야 한다. * 일정 수준 이상의 위생이 보장되어야 한다. 과자에 벌레가 들어가 있다든지, 청소 한 번 안 하는 공장에서 과자가 만들어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 * 눈곱만한 양의 좋은 성분이 첨가되었다는 이유로 가격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 좋은 성분이 들어가도 수영장에 스포이드 한 눈금 정도의 비율이면 사실 의미가 없다. 그런데 가격은 그 비율이 아니므로 비판 받는 것. * 정성이 들어간 과자. 직접 수제로 과자를 만들라는 뜻이 아니라,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품질을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의 정성이다. 아무리 공산품이라도 위생과 품질은 중요하다. * 신뢰할 수 있는 회사 [[화학조미료]]가 분명히 들어갔는데 안 들어갔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가격을 올려서는 안 된다. * 신선한 재료 사용 밭에서 수확한 재료를 바로 사용해서 과자를 만들라는 게 아니라, 썩기 직전의 재료를 싸게 들여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것처럼 속여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 이상적인 마카롱 === [[마카롱 10개]] 사건 이후로 과빵갤에도 [[마카롱]]을 만들거나 사서 리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엄근진]] 과빵갤러들의 마카롱 기준을 만족시키려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뻥카롱이 아닐 것 - 마카롱 꼬끄의 속이 비어있으면 안 된다. 꼬끄의 속이 비어있는 마카롱은 '뻥카롱'이라고 부르면서 혐오한다. * 뚱카롱이 아닐 것 - 필링을 과도하게 넣는 뚱카롱 역시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필링에 공장제품(실제 오레오나 로투스 과자나 실물 과일 조각 등)이 들어가있으면 극도로 멸시하는 편이다. * 꼬끄가 지나치게 쫀득하지 않을 것 - 과빵갤러들은 쫀득하다 못해 딱딱한 꼬끄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의 꼬끄를 좋아한다. 쫀득한 꼬끄를 좋아하는 파도 있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파가 더 우세하다. == 창렬 밀도 == [[창렬]]밀도라는 계산법이 있는데, 가격(₩) ÷ 과자의 무게(g 그램)이다. 산술적으로 따져보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원당 그램, g/₩)의 [[역수]]이다. 역수가 쓰이는 이유는 소숫점보다 소숫점의 역수가 더 보기 쉽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계산법으로는 달러당 칼로리(KCal/$)가 있다. [[미국]]에서 대형 마트 등지에서 파는 과자나 사탕 등은 할인을 중첩해서 구매할 경우 가성비가 1600 KCal/$까지 폭발하기도 한다. 열량이 전부 지방에서만 온다고 가정해도 창렬밀도 5.5이다. 사탕처럼 설탕 함유량이 높은 품목은 4 미만으로 떨어진다. 다만 미국은 [[옥수수]] 재배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정경유착]] 수준으로 빵빵하여 인스턴트 식품이나 과자류의 값이 매우 싼 점을 감안해야 한다. 슈퍼에서 보이는 식품 중에서 옥수수나 [[액상과당]](HFCS)이 포함되지 않은 종류는 생쌀, 과일, 야채와 생[[두부]]밖에 없을 정도로 옥수수는 미국의 식생활 전체에 깊이 침투해있다. 그리고 옥수수의 탄수화물은 온갖 화학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옥수수 가격이 올라가면 대다수 미국인은 현재 급여로 기본적인 식생활과 위생조차 영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기업에 납품되는 옥수수 가격은 정부 지원을 통해 재배 원가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연간 옥수수 재배 농가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약 [[https://farm.ewg.org/progdetail.php?fips=00000&progcode=corn|한화 3~5조원]](30 ~ 5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게다가 사탕이나 과자로만 끼니를 때운다고 가정하면 이론적으로 2달러(2천원)면 하루치 열량(2,000 KCal)을 채울 수 있지만, 그 뒤로는 미국의 [[종특]]인 [[의료보험#s-2.3|지옥같은 치과 및 의료비용]]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채소|달러당 칼로리가 낮은 음식]]일수록 건강식품 대접을 받는다. == 사건 사고 ==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문서 참조. 이 사건이 바로 이 갤러리에서 일어났다. === [[조민아]] 후기 고소 사건 === 2016년 12월 12일 제과사로 일하는 한 과빵갤러가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 가서 고구마 쿠키를 사먹고 맛, 색, 모양, 가격 등등에 대해 조목조목 분석한 비평글을 올렸는데, [[조민아]]가 그 리뷰를 보고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너 고소]]를 시전한 상태. 게다가 해당 글은 단순 욕설이나 악플보다는 말 그대로 분석에 가까운 글이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남긴 후기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에 해당되는지라 이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없다. 실제로 리뷰글을 남겼던 제과사에게 고소가 이루어질 확률은 매우 낮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조민아는 고소한다던 글을 삭제하였다. 이 사건 덕분에 하루에 1페이지 못 채우던 과빵갤이 하루에 10페이지가 넘는 글이 올라오는 갓흥갤러리가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조민아가 과빵갤을 눈팅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반응을 조작하거나, 과빵갤러들이 뭔가 실수를 지적하면 답변 없이 슬쩍 수정 혹은 삭제하는 패턴을 보면 거의 확실. 이 조민아 사건은 과빵갤에 큰 전환점이 되었는데, 바로 갤러리의 활성화이다. 사건 이전에는 말 그대로 하루에 한페이지 겨우넘기거나 한페이지조차 못넘겨서 첫 페이지에 전날의 글과 오늘의 글이 같이 보이는 사살상 정전갤에 가까운 분위기였지만, 조민아 사건으로 네이버나 네이트 등, 이용자가 많은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메인에 걸리게 되어 수 많은 유입들이 들어왔고, 이 유입들중에 정말로 과자나 빵에 관심이 많거나 실제 종사자들이 상당수 유입되어서 갤러리 자체가 활기를 띄게 되었다. 2017년 3월 기준으로 평일에도 3페이지 이상, 주말에는 5페이지 까지 글이 갱신될 정도.[* 물론 유명 갤러리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게시글 수이지만 이쪽은 갤러리의 취지에 맞는 글들이 100%에 가까워서 오히려 갤러리 주제 관련글 리젠은 상위권에 든다고 볼 수도 있다.] === 베이킹파파 사건 === 베이킹파파는 원래 빵 과자를 자주 제작하고 그 사진을 올려서 과빵갤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등 인터넷에서 매우 유명한 유저였다. 베이킹파파는 자신의 베이킹 클래스에서 글루텐 프리 쌀식빵을 만들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다른 제빵사가 정말 쌀가루 100%로 제작한 것이 확실하냐면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베이킹파파는 이에 답변하지 않았고 마침내 큰 갈등을 빚게 되었으며 얼마 뒤 소송 분쟁까지 가는 등 사태가 악화되었다. 2017년 6월 9일 [[http://bakingpapa.com/221024954491|#]] 결국 베파는 자신을 모함한 제빵사가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3백만원 벌금형을 받았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2018년 4월 6일 형사재판 결과, 베이킹파파가 승소하였다. 2018년 7월 16일 베이킹파파는 민사재판 결과 또한 승소하였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https://blog.naver.com/seoya75/221319980316|#]] ===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 오인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883643|상황을 요약한 루리웹 링크]] 2018년 3월 21일, [[소녀전선]]에 등정할 예정이었던 [[K7(소녀전선)|K7]]이라는 캐릭터의 출시가 연기되었다. K7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의 [[메갈리아]] 및 [[워마드]] 동조 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소녀전선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게 된 것이다. 결국 해당 논란이 벌어진지 5시간만에 소녀전선 운영진측은 K7의 출시 무기한 연기 및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새로 의뢰하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맺었다. 유저-운영진간의 갈등자체는 단 5시간만에 운영진측의 빠른 결단으로 원만하게 끝냈으나 이런 류 사건이 으레 그렇듯 문제는 이 이후 [[트위터]]의 [[트페미|친 메갈리아·워마드 진영]] 측에서 이러한 조치에 대해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소녀전선 관련 커뮤니티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 당연히 그 대상 중 하나엔 [[소녀전선 갤러리]]가 있었으나 이미 소전 갤러리는 그 역할을 상실한지 오래였고 알짜배기는 모두 [[빵집소녀 갤러리]]로 이주한 상태였다. 그런데 소전 갤러리를 공격하던 중 뭔가 반응이 안나온 트페미들이 알아보니 알짜배기가 '빵갤'로 이주했다는걸 알게되는데 빵집소녀 갤러리의 약칭이 '''빵갤'''인만큼 빵집소녀를 모르는 트페미들은 빵갤이란 이름만 듣고 착각을 일으켜 과빵갤에 쳐들어가기 시작한 것. 과빵갤은 난데없이 이 오해탓에 트페미 특유의 인신공격성 말투와 반달행위에 노출당했고 영문 모른 채 어리둥절하다가 뒤늦게 원인이 알려지기 시작하고서야 맞응수를 시작하며 갈거면 다른 갤러리로 가길 권유했다.[* 말이 권유지 트페미들의 어그로성 글이나 너희 본진으로 꺼지란 게시글엔 욕이 덕지덕지 쓰여 있는 등 조금만 봐도 빡침을 강하게 드러냈다. 사건 나지 않는 한 앵간해선 분위기도 조용하고 주제에 충실하게 제과제빵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갤러리에 본인들 갤 성향이랑 전혀 상관없는 어그로러들이 몰려와서 분탕을 치고 있으니 당연한 일.] 이 와중 과빵갤 테러소식을 들은 소녀전선 유저들은 팝콘을 씹으며 관망하면서 빵갤에 갤러들이 대동단결하여 제과제빵에 관한 내용으로 도배하기 시작, [[카모플라주|갤러리를 과빵갤처럼 위장]]하는 데에 성공했다. 사건 다음날인 3월 22일에는 일베충, 메갈, 씹덕, 분탕 오만 떨거지들이 다 모이면서 개판이 되어버렸다. 3월 23일 0시 45분을 기준으로 메갈, 일베 등의 분탕글이 제거당하며 정상화됐다. 하지만 그 이후로 트페미를 선두로 여성시대, 쭉빵, 메갈리안, 워마드 등의 여초사이트 회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근본없는 여초 말투가 남발하고 있다. 갤러리의 본질이 흐려졌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가며 거의 정상화 되었다. === [[마카롱 10개]]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마카롱 10개)] == 기타 이모저모 == 조민아 고소 사건으로 인해 [[조민아]]는 [[과빵 갤러리]]에서 실질적인 갤주 취급을 당하고 있다. [[타샤 머쉬룸]] 낚시글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대략 5, 6년 전쯤에는 지금은 단종된 바나나 [[칸쵸]]가 단종된다는 소문이 돌아서 대세가 된 적이 있으며 뉴비들은 "여기 왜 바나나 칸쵸가 대세임. 그렇게 맛있음?"이라고 어안이 벙벙해 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과자 관련 게시물이 줄고 빵 관련 게시물이 늘어가는 추세다. 개념글을 보면 제빵 추기나 빵 리뷰로 가득 찬 상황. 가끔 특정 제품이나 회사를 속보이게 칭찬하는 알바 글이 자추와 주작 댓글을 달고 올라오는데 제품 평이 안 좋을수록 댓글에서 신랄하게 까이는 걸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weets&no=180908|예시]] 광고 티 팍팍 나는 어투에 뉴스 링크가 첨부돼 있으면 100%. [[길빵]]이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갤러리인데, [[담배]]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빵]]을 먹는다는 의미로 길빵이 쓰인다. [[파일:건포도 아이콘1.png]] [[파일:건포도 아이콘2.png]] 건포도콘. 빵을 구울 때 [[건포도]] 집어넣는 것을 굉장히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weets&no=19518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weets&no=230713|##]] == 관련 문서 ==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목록]] * --[[타샤 머쉬룸]]--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여행·음식·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