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성전(만화))]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19.egloos.com/a0071368_4dda1e8387af4.jpg|width=100%]]}}} || ||<-2> '''{{{+1 {{{#ffffff 공작}}}}}}''' || ||<-2> '''성우''' || || '''일본''' ||[[마츠모토 야스노리]] || || '''한국''' ||[[김환진]] || [목차] >최후에 이르러 별은 그 길을 바꿨다. >[[아수라(성전)|아수라]]와 [[야차왕(성전)|야차왕]]의 「끈」에 의해서- >살아있는 모든 것은 운명에 매여 있어. 누구도 거기서 벗어날 순 없지. >그래서 더더욱 보고 싶었어. >인간의 마음이... >끈이... >별의 궤도를 바꾸는 모습을 이 눈으로... [clearfix] == 개요 == [[CLAMP]]의 만화 [[성전(만화)]]의 등장인물. == 상세 == '''마족의 증거'''인 [[눈(신체)/보라색|보랏빛 눈동자]]와 [[머리카락/보라색|머리카락]]을 지닌 [[불가사의]]한 인물로, 종종 나타나서 [[야차왕(성전)|야차왕]]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거나 [[조언]]을 해주거나, [[아수라(성전)|아수라]]와 노닥거린다. 그 정체도 진의도 불명인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아수라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수라도의 [[해방]] [[의식]]이나 [[비밀]]에 대한 것조차 알고 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그의 정체는 후반에서야 드러나게 된다. '''그는 전 선제의 숨겨진 [[아들]]이었다.''' 어머니는 선제의 누이였던 선선대의 [[성견]] 존성왕. [[근친상간|친남매간의 금지된 사랑]]으로 태어났기에 저주받은 보랏빛 눈동자와 머리칼을 가지고,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으나 검은 날개와 이마의 세 번째 눈[* [[타천]]의 [[각인]]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이 타천의 각인을 가진 자는 금기의 아이인 공작과 아수라왕의 [[육체]]를 먹고 그의 [[기억]]과 환력을 물려받은 [[제석천]] 뿐이다.]을 갖게 되었다. 그 존재가 드러날 것을 우려한 선제에 의해 존성왕과 함께 유폐되어 자랐다. 착한 아이였던 공작은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나가지 못한다고 여겨 [[자해]]하기도 했다. 미쳐버린 존성왕은 공작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가 결국 혼자만 [[자살]]했고, 공작은 어머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되고 말았다. 아수라를 도왔던 것은 아수라에게서 어린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 역시 어머니를 사랑했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어머니를 위해 죽어도 좋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또한 이복누이인 [[길상천]]에 대해서는 상당히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듯. 아버지와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는 장면이 있고 그녀의 [[죽음]]을 감지하기도 했다. 그는 성견의 [[힘]]과 타천의 [[각인]]을 물려받은 덕분에 [[미래]]를 알 수 있었고, 아수라의 파멸적 [[운명]]을 저지하기 위해 야마도를 만든 뒤 야차족에게 전해주었다. 야차족의 전설에 나오는 '''검은 날개의 이형의 존재'''가 바로 공작. 또한 [[구요]]의 예언에 나오는 '''어둠 아래 날아 내려오는 자''' 역시 공작을 뜻한다. [[육성]] 참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공작의 속마음.png|width=100%]]}}} || 최후에 이르러 야차왕과 아수라가 운명을 바꾼 것을 보고 영원히 잠든 아수라를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깨운다. ==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0-01-14 오전 12.38.03.png|width=100%]]}}} || || '''츠바사 크로니클에서의 공작''' || 츠바사 니라이카나이 편에서 등장했다. 죽은 자가 거주하는 니라이카나이의 [[사제]]로, 샤오랑 일행에게서 [[행운]]을 담은 [[동전]] 3개를 값으로 받고 샤오랑 일행을 죽은 자의 니라이카나이로 가는 문을 통과시켜 준다. 이후 샤오랑이 크게 다쳤을 때 꿈속에서 나타나 [[힌트]]를 주기도 하며, 마지막에 샤오랑이 니라이카나이에서 선택을 한 후 자초지종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때, 공작이 샤오랑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하며 '언제 눈을 뜰지 모르는 사람을 줄곧 기다리는 것은 괴롭다'는 말을 하는데 성전 본편의 일을 알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다만 이곳의 공작에게는 타천의 각인이 없다.] == 기타 == * 여담이지만, 공작의 외모에는 작중에서 성견을 상징하는 문양과 일치하는 점이 있다. 성견의 문양은 세로로 뜨여진 눈을 중심으로 양쪽에 [[날개]]가 펼쳐져있는 모양이며, 공작의 [[이마]]에도 세로로 뜨여진 눈[* 작중에서는 이를 타천의 각인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마족만도 못한 행위의 증명이다.]이 있고 이를 중심으로 등에 검은 날개가 달려있다. 그가 성견임을 암시하는 또 다른 [[복선]]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파일:공작의 3번째 눈.jpg|width=300]] [각주] [[분류:성전(만화)]][[분류:츠바사 크로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