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호전 108성)] ||||<-5><#dcdcdc> 독화성 공량 || || [[파일:63gongryang.jpg|width=250]] || [[파일:63공량.jpg|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공량(孔亮) || ||별호|| 독화성(獨火星) ||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광성(地狂星) || ||무기|| 곤봉 || ||특이사항|| 산적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이자 모두성 [[공명(수호전)|공명]]의 동생. 별호는 독화성(獨火星), 재앙을 불러온다는 뜻이다. 역시나 '''부잣집 개망나니'''이다. 성급하여 걸핏하면 싸우려 드는데, 상징하는 별은 지광성(地狂星). '''미친 놈'''이란 뜻이다. 형과 마찬가지로 [[송강]]에게 봉술을 배웠다. == 작중 행적 == [[무송]]이 중 행세를 하고 근처의 길을 가던 중, 공가장 아래 술집에 들러 술을 마실 때 술집의 빈약한 술과 안주에 매우 불만을 가졌는데, 때마침 공량이 좋은 술과 산해진미를 마음껏 주문하는 것을 보고 사람을 차별하는 술집의 행태에 열이 올라 공량과 시비가 붙었다. 물론 '''송강 제자 2호''' 밖에 안되는 공량은 무송에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술집에서 쫓겨난다. 약이 오른 공량은 무리를 이끌고 무송이 술에 취한 틈을 기다려 붙잡고 거꾸로 매달은 후 몰매질을 하려던 찰나, 사부로 모시는 송강이 무송을 알아봐서 무송이 [[호랑이]]를 때려잡고 수십 대 일을 겨루는 용맹한 호걸이라고 설명하자 공량은 엄청나게 쫄아 무송을 풀어주고 화해하여 의기투합 한다. 이후 시간이 흘려 백호산에서 산적질을 하다가 형 공명과 숙부 공빈이 관가에 붙잡히자 [[양산박]]에 이 소식을 알려 형을 구출하게 한다. 이후 형과 함께 양산박에 입산하여 같이 보군 효장을 맡는다. '''물론 이후 활약은 없다.''' [[방랍]] 토벌전에서는 괜히 수군 두령들 따라서 곤산 공략전에 참가했다가 수영을 못 해서 물에 빠져 죽는다.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