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P-imH0PNSio)] '''共感性羞恥''' [목차] == 개요 == [[일본]]의 [[임상심리학]]자 우치다 토모아키(内田智章)가 [[언급]]한 [[심리학]] [[용어]]이다. == 설명 == 타인이 창피를 당하거나, 웃음거리가 되거나, [[비난]] 혹은 질책 받는 상황에 처한 것을 볼 때 마치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한 것처럼 동요, [[수치심]] 따위의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두고 공감성 수치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vicarious embarrassment" 또는 "second hand embarrassment"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독일어의 'Fremdschämen'이 공감성 수치와 정확히 같은 뜻이다. 실제 상황이 아닌 [[TV]] 프로그램, [[드라마]], [[만화]] 등 연출된 미디어를 통해서도 공감성 수치를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장면을 목격했을 때 시선을 돌리거나 채널, 장면을 넘기는 등 거부 반응을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아리미츠 코우키(有光興記) [[박사]]의 [[https://www.jstage.jst.go.jp/article/jjpsy1926/77/2/77_2_97/_article/-char/ja/|논문]]도 나와 있다. [각주] [[분류: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