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의 국(찌개))]
||<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 bordercolor=#cca63d>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지국.jpg|width=100%]]}}} ||
||<bgcolor=#cca63d> '''{{{+1 {{{#000000 채썰기 고지국}}}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박고지국.jpg|width=100%]]}}} ||
||<bgcolor=#cca63d> '''{{{+1 {{{#000000 나박썰기 고지국}}} }}}'''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지국''' 혹은 '''박국'''은 [[박(식물)|고지]]를 재료로 해 만든 [[강원도]] [[영동]] 지방의 [[향토음식]]이다. [[강릉시]]에서는 [[장칼국수]], [[옹심이]], 초당두부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상징적인 향토 음식'''으로 꼽힌다.
== 상세 ==
[[소고기뭇국]]과 비슷한 국으로, 영동지방에서는 [[추석]]에 먹는 명절 음식이며 [[토란국]] 대신 이를 먹는다. 고지란, 박을 의미하며 박을 나박썰기, 채썰기해 국에 넣는다. [[송이버섯]]이나 [[소고기]] 국물이 베이스인 경우가 많고 이가 없이 끓이기도 한다. 영동, 그 중에서도 [[강릉]]에서만 먹는 경향이 강해 타 지역은 이름 조차 모르는 경향이 있다.

디지털강릉문화대전에서는 '토란국 대신 가을철에 나는 고지와 송이를 넣어서 만든 고지국과 송이국을 시절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http://gangneu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gangneung&dataType=01&contents_id=GC00303816|#]]고 설명하고 있으며, 강릉에서는 아주 중요한 음식 중 하나로 기억돼  타지로 나간 사람이 강릉을 그리워할 때 떠올리기도 한다. [[장칼국수]], [[두부|초당두부]]와 함께 강릉을 상징하는 음식 중 하나다. 다만, 나열된 예시들에 비해 유명세는 크게 떨어지는 편.
[[분류:한국의 국물 요리]][[분류:강원도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