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물리=, 파일=고스트다이브 1.png, 파일2=고스트다이브 2.png, 한칭=고스트다이브, 일칭=ゴーストダイブ, 영칭=Phantom Force, 위력=90, 명중=100, PP=10, 효과=1턴째에 어디론가 사라져서 2턴째에 상대를 공격한다. 기술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성능=충전,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86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151번. 6세대에서 등장한 고스트 타입 물리기. [[섀도다이브]]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지만, 섀도다이브가 기라티나의 전용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 포켓몬이 배울 수 있는 고스트 타입 고위력 물리기술이다. 위력이 90으로 30 낮고 PP가 10으로 5 많은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특성은 섀도다이브와 같으니 그 쪽을 참조하자. 2턴을 소모하는 기술이지만 위력과 명중률이 우수하며, 방어 계열 기술을 무시하는 건 메리트. 방어를 깨는 판정이 [[페인트(포켓몬스터)|페인트]]와 같기 때문에 더블 배틀에서 고스트다이브에 적중당한 상대는 후속타를 그대로 맞게 된다.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면 회피도 안 되고 교체 턴만 줄 수 있으며, 상대가 물리막이나 반감, 무효인 포켓몬으로 바꿀 턴을 내줄 수 있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만약 상대가 [[메가이어롭]] 같은 노말 타입의 배짱 특성 포켓몬이 있다면 기점만 내줄 수도 있으니 주의. 그렇기에 단순히 위력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는 기술이다. 위력이 높을지언정 안정성이 [[섀도클로]]에게도 밀리는 편이라, 오히려 섀도클로로 1~2번 긁고 [[야습(포켓몬스터)|야습]] 혹은 [[기습(포켓몬스터)|기습]]으로 처리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기 때문. 거기다가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적다. 자력으로 이걸 익히는 포켓몬은 [[껍질몬]], [[다크펫]], [[둥실라이드]], [[무우마직]], [[골루그]], [[대로트]], [[펌킨인]], [[루나아라]], [[드래펄트]], [[이벨타르]], [[파라블레이즈]]다. 그 중 [[다크펫]]은 6세대에 와서 이걸 교배기로 익히게 되어, 드디어 종족치를 살릴만한 자속기를 얻게 되었고, ORAS에 와서 결국 자력으로 익히게 되었다. 7세대 때 까지 이 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 중에서 결정력이 가장 높은 건 메가다크펫이였으나, 8세대 이후로 메가진화가 잘려나가면서 현 시점인 9세대에서는 파라블레이즈가 가장 높다. 일단 골루그나 메가다크펫처럼 높은 피해량을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대로트나 펌킨인처럼 공격 겸 턴을 끄는 용도로 사용된다. 먹밥을 사용하는 경우 한 턴은 안전하게 회복 가능. 또한 이걸로 [[킬가르도]]를 농락할 수도 있다. 물론 사용자가 킬가르도보다 빨라야 하지만, 보통 킬가르도는 스피드 하향 성격에 개체값 0을 노리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우선 이걸 쓰면 킬가르도는 블레이드폼으로 가면서 [[섀도볼]]을 쓰겠지만 당연히 맞지 않고, 다음 턴에 킬가르도는 공격을 하면 블레이드폼에서 자속 90 기술을 방어 50인 상태에서 2배로 얻어맞아 죽고, [[킹실드]]를 쓰면 실드폼에서 2배로 얻어맞게 된다. 후자인 상태에서 약점보험에 야습이 있다면 역습을 가할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교체하게 된다. 물론 약점보험과 야습이 워낙 메이저해서 안 쓰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야습을 예측하고 교체하는 식으로 심리전이 필요하다. 7세대에서는 새로운 사용법이 생겼는데, 바로 [[Z기술]]의 베이스 기술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 175짜리 [[무한암야로의유인]]을 1턴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 후에는 1턴 소비 기술이라는 점은 여전하니 주의. 그리고 6세대 당시에는 [[작아지기]] 사용 시 필중하고 위력이 증가하는 부가 효과가 있었으나, 7세대부터는 기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삭제되었다. 아마 이름이 비슷한 [[드래곤다이브]]가 압박 판정이라서 같이 압박 판정이 되었던 듯 한데, 모션을 보면 현재가 더 자연스럽다. 8세대부터는 고스트다이브와 비슷한 부류의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다이맥스]]가 3턴밖에 지속되지 않고, 교체하면 바로 풀려버린다는 점을 노려서 다이맥스한 포켓몬의 턴을 낭비시키거나 교체를 유도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도 자신이 다이맥스할 때는 다이할로우로 강화하여 더욱 높은 화력과 부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참고로 방어 계열 기술을 무시하여도 다이월까지 뚫을 순 없다. [[pixiv]]에서 연재중인 동인 만화 [[빛나랑 골덕]]에서는 빛나와 마스의 대결에서 빛나의 둥실라이드가 습득하여 사용하는데, 그림자에 숨어든 뒤 상대 뒤로 다가가서 덮치는 묘사가 길동무 못지않게 섬뜩하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W]]에서는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카르네]]의 [[펌킨인]]이, [[포켓몬스터(2023)]]에서는 [[아메시오]]의 [[파라블레이즈]]가 사용한다. 검은 그림자를 포탈처럼 사용하며 자유자재로 이동해 적을 농락하는 [[구멍파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기술로 묘사된다.[* [[구멍파기]]도 애니에서 보정을 많이 받아 상당히 유용한 기술로 묘사되는데 고스트다이브는 검은 포탈 같은 그림자를 통해 구멍파기보다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분류:포켓몬스터/고스트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