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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고를림}}}[br]{{{#!htmlGorlim}}}''' || || '''본명''' ||'''Gorlim'''[br]고를림 || || '''이명''' ||'''Gorlim the Unhappy / Gorlim the Hapless'''[br]불행한 고를림 || || '''성별''' ||남성 || || '''종족''' ||[[인간(가운데땅)|인간]] {{{-2 ([[에다인]]) }}} || || '''가족관계''' ||앙그림 {{{-2 (아버지)}}}[br]에일리넬 {{{-2 (아내)}}} || [목차] [clearfix] == 개요 == [[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 [[바라히르]]의 부하. 앙그림의 아들로, 에일리넬이라는 부인이 있었다. == 작중행적 == [[다고르 브라골라크]] 전쟁에서 [[도르소니온]]에 남아 항전하던 최후의 12인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자기 집이 폐허가 되고 사랑하는 아내는 실종된 것을 발견한다. [[바라히르]]는 은신처가 발각되면 모든 것이 끝이니 휘하 도르소니온의 무법자들에게 함부로 은신처를 나가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고를림은 아내가 아직도 살아 있을 것이라고 믿고 아내 생전에 같이 살던 집에 갔다가 이를 눈치챈 [[사우론]]에게 잡혀버렸다. 처음에는 고를림도 고문에 저항하며 버텼지만, 사우론이 고를림의 아내를 이용한 환상을 보여주며 고문하자 고를림의 정신이 무너져 모든 것을 말하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죽었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니]] 아내 곁으로 보내주겠다며 고를림을 죽여버린다. 정말 사우론답다면 사우론다운 악랄하고 교활한 짓. 고를림은 죽은 뒤에 베렌의 꿈에 나타나 자신이 한 짓에 대해 고백한다. 비록 [[베렌]]은 사우론이 은신처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으나 퇴각하던 오르크 부대를 급습하여 [[바라히르의 반지]] 만큼은 회수할 수 있었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