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태권도의 품새)] [[태권도]]의 유단자 품새중 고려에 대한 문서 [목차] == 의미 == 1품/단이 수련하는 품새. 고려란, 배운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국가의 [[고려]]를 모티브로 이름을 지은 것도 있기 때문에 그 [[고려]]와 이 고려의 [[한자]] 표기가 똑같다.~~ 품새선은 '선비 사'자(士)이다. [[유단자]]가 되어 처음 배우는 품새이지만, 굉장히 어렵다. 오히려 2품의 품새인 [[금강(품새)|금강]]이 수련 난이도는 더 쉬울 정도이다.[* 하지만, 수련 난이도라 했을 뿐, 대회라면 또 이야기는 달라진다. [[금강(품새)|금강]] 항목 참조.] == 처음 나오는 동작 == 준비자세는 통밀기 준비자세 *공격 *거듭 옆차기 *젖혀찌르기 *눌러꺾기 *팔꿈치 옆치기 *손날 바깥치기 *아금손 앞치기 *메주먹 표적아래치기 *표적지르기 *막기 *손날 아래막기 *바탕손 눌러막기 *안팔목 헤쳐막기 *손날 옆막기 == 시범 영상 == [youtube(K9WrxPjRLxg)] == 수련시 주의사항 == *태권도의 품새중 30동작으로 가장 많은 동작수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태극 품새의 기본준비서기에서 통밀기[* 통나무를 민다는 뜻이다...] 준비서기로 바뀐다. * 그냥 옆차기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데 이번엔 거듭옆차기가 나온다. 처음 아래를 차는 발은 무릎을 차고 다음발은 몸통 이상을 차야한다.[* 태권도 품새 발차기중 차는 높이를 지정해 주는 2개의 발차기이다. 다른 하나는 [[태극 6장]]의 얼굴 돌려차기. 이 말인 즉슨 처음 찰때 너무 높이 차면 안된다는 뜻이다. 맞지도 않을 뿐더러 동작 모양새가 어정쩡해진다.] * 무릎꺾기는 말그대로 무릎을 꺾는 동작이다. 여기서 수련생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데 꺾는 손의 반대손은 팔꿈치를 받치는 손이 아니라 무릎을 낚아채는 동작이다. 그러므로 두 팔의 간격이 다리의 두께만큼 떨어져야 한다. * 기합이 두번 나오는데 마지막에도 기합을 넣는다. * 고려 이후부터는 마지막에 기합을 넣지 않게 된다.[6장 8장 제외] [[분류: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