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고사성어]]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見'''}}}||||<:>{{{+5 '''事'''}}}||||<:>{{{+5 '''生'''}}}||||<:>{{{+5 '''風'''}}}|| ||<:>볼 견||||<:>일 사||||<:>날 생||||<:>바람 풍|| [목차] == 개요 == 일거리를 주면 손바람이 난다. 즉, 일을 시원하게 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우사생풍(遇事生風)이라고도 한다. == 유래 == 《[[한서]]》의 조광한전(趙廣漢傳)에서 나왔다. [[한나라|한]](漢)나라 때 탁군(涿郡)사람인 조광한이 경조윤에 있을 때였다. 마침 [[소제(전한)|소제]](昭帝)가 죽어 경성 근교 풍현이라는 곳에 경조관(京兆官)인 두건(杜建)이 소제의 능원을 관리했는데 그는 직위를 남용하여 비행을 저질러서 백성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조광한이 이 사실을 알고 두건에게 그만둘 것을 말했지만 그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조광한이 노하여 그를 감옥에 가두자 경성의 세도가들이 압력을 해왔지만 그러나 조광한은 그를 참형으로 다스렸다. 이것을 《한서》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일을 보면 바람이 일고 회피하는 바가 없다('''見事生風''' 無所回避)." 그러나 조광한은 결국 칼 같은 성격 때문에 간신배들의 모함을 받아 죽고 말았다. == 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