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隔]]'''}}} ||||<:>{{{+5 '''[[世]]'''}}} ||||<:>{{{+5 '''[[之]]'''}}} ||||<:>{{{+5 '''[[感]]'''}}} || ||<:>사이뜰 '''격''' ||||<:>인간 '''세''' ||||<:>갈 '''지''' ||||<:>느낄 '''감''' || 세상을 거른 듯한 느낌. 다시 말해 세월이 흘러 옛날과 지금의 차이가 너무 심해 딴 세상으로 여길 만큼 세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다. == 상세 == 의외로 한국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인데 [[여말선초]]의 성리학자인 [[길재]]가 지은 시조에서 유래되었다. 고려의 충절을 지킨 길재가 수도인 [[송도#松都|송도]][* 당시 고려의 수도인 [[개경]]의 별칭미며, 오늘날의 [[개성시]]이기도 하다.]에 돌아오니 산천(山川)의 모습은 옛날 그대로인데 인걸(人傑)[* 뛰어난 [[인재#s-1|인재]](人材)]은 간데 없다고 한탄하며 번성했던 고려시대가 꿈만 같다고 회상했다. == 기타 == 비슷한 사자성어로 [[상전벽해]]가 있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