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7>'''[[그룰 부족]]의 길드마스터'''|| ||<:>Parun(페이런)||<:><|3>→||<:>[[라브니카]]||<:>→||<:>'''[[라브니카로의 귀환]]'''||<:><|3>→||<:>[[라브니카의 충성]]|| ||<:><|2>Cisarzim(키사르짐)||<:><-3>'''보르보리그모스'''||<:>[[돔리 라데]]|| ||<:>[[보르보리그모스]]||<:>→||<:>'''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혼돈을 가져오는 자, 돔리]]|| || '''영어판 명칭''' || '''Borborygmos Enraged''' ||<|7>[[파일:wkDSM85.jpg]]|| || '''한글판 명칭''' || '''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 || || '''마나비용''' || {4}{R}{R}{G}{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키클롭스 || ||||돌진[br][br]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세 장을 공개한다. 그중에서 대지 카드는 모두 당신의 손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의 무덤에 넣는다.[br][br]대지 카드 한 장을 버린다: 생물 한 개나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는 그 목표에게 피해 3점을 입힌다.|| || '''워터마크''' || [[그룰]] || || '''공격력/방어력''' || 7/6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충돌의 관문]] || 미식레어 || 라브니카의 [[Borborygmos]] 카드에 이어 아직도 그룰 길드장을 맡고 있는 보르보리그모스. 스토리상으로도 늙어서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기엔 방어력이 줄고 공격력이 늘었는데~~ [[그룰 부적]]을 보게 되면 내릴 수 있는 명령이 그냥 보르보리그모스 시절에 비하면 하나 더 늘어난 모양. 엄청 강력하긴 한데 마나비용 역시 강력해서 결과적으로는 똥미식인 카드. CMC 8이면 게임을 확실하게 끝낼 수 있어야하는데 그 정도의 능력도 아니다. 이 정도 발비면 아무리 녹색이 섞여있다 하더라도 그냥은 못 꺼내고 무덤에 넣고 리애니를 해야 하는데 리애니로 쓰기에도 애매하기 때문에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를 휩쓴 리애니덱에서도 이 카드를 사용한 덱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다. [[EDH]]에서는 [[Life from the Loam]] 등 대지를 이용하는 덱을 짜서 사용할 수 있다만 RG치고는 그렇게 강하지도 않은 편. 무덤이 잘 쌓이는 덱임에도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흑색이 없는건 아쉽다. 상성이 좋은 파헤치기 계열과도 색이 잘 맞지 않는 것도 있고. == [[그리즐브랜드|그리]][[Nourishing Shoal|숄]][[그리즐브랜드|브랜드]] == 재미있는 것은 [[칼라데시]] 발매 이후 이 카드가 들어간 덱 [[그리숄브랜드]]가 '''모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즐브랜드]]와 [[세계척추 웜]], [[Goryo's Vengeance]], [[Through the Breach]]과 [[Nourishing Shoal]]를 키 카드로 하는 콤보덱이다. [[믿음 없는 약탈]], [[후련해지는 재회]]로 자밀과 콤보 소스를 모으고 Shoal로 11점씩 8점씩 회복하면서 버티다가 고료로 리애니하든 브리치로 패에서 소환하든 그리즐브랜드를 소환한다. 이후 그리즐브랜드로 신나게 카드를 뽑고 [[Simian Spirit Guide]] 버리고, Arcane 쓸 때마다 [[Desperate Ritual]]로 마나뻥해 고료나 브리치로 보르보리그모스를 소환해서 대지 예닐곱 장 쯤 버리고 게임을 끝내는 것. 수틀리면 브리치로 세계척추 웜을 던져서 5/5 세마리로 난동을 부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서 보르보리그모스는 '전설적 생물'이기에 고요로 리애니할 수 있고, '전환 마나비용이 높은 녹색 생물'이기에 나름 Shoal 빨도 받는데다, 턴 끝에 죽지만 일단 7/6 돌진 신속 탄환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럽다. 게다가 그리즐브랜드로 피를 잔뜩 쨌다면 어차피 손에 노는 땅이 많은데 이걸 던지면서 킬각을 보는 것까지 가능하니, 이 덱에서는 준수한 콤보 소스이자 피니셔가 되는 것. [[플레인즈워커 전쟁]] 이후에는 [[신형상]]을 이용해서 '''1턴에 그리즐브랜드가 떨어지는''' 날빌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숄브랜드지만 신형상 날빌에 치중하기 때문에 덱 구성이 좀 많이 다르고[* 리애니가 다 빠지고 그 자리에 각종 날빌용 마나 소스들이 들어가며, 브리치까지 갈 생각도 없기 때문에 [[세계척추 웜]]도 CMC 15짜리 Autochthon Wurm로 대체한다.] 아예 따로 "네오브랜드"라고 불린다. 하지만 이쪽은 그리즐브랜드에 보르보리그모스까지 안정적으로 리애니하기에는 너무 뒤가 없는 날빌이기 때문에, 좀 저렴한 Lightning Storm[* [[Coldsnap]]에 나온 {1}{R}{R} 집중마법. 어떤 플레이어든 스택에 올라있을 때 대지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Lightning 카운터 2개를 올리고 목표를 새로 지정할 수 있으며, 해결될 때는 이렇게 최종적으로 정해진 목표에 총 카운터 수 + 3의 피해를 입힌다.]으로 OTK를 하거나 [[연구실의 미치광이]]로 자밀해서 끝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