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위쳐 시리즈]]의 주인공을 찾아오셨다면 [[게롤트]] 문서로. *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등장 인물을 찾아오셨다면 [[프랑코 게럴트]] 문서로. [목차] == 개요 == [[박건(작가)|박건]]작가의 연작 소설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개념. == 상세 == 간단히 말하자면 세계관 내에서 통용되는 우주 공용 [[화폐]]. 첫 등장은 [[D.I.O]]에서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하면 수여하는 잼 포인트라는 형태로 등장했다. 지구의 금이 그나마 비슷한 의미를 지닌 금속으로 매우 뛰어난 환금성과 안정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우주 공용 화폐로 쓰인다고 한다. 우주에 드물게 분포하는 광산에서 채굴되며, 적합한 염과 에너지를 주입하면 어떤 현상이라도 일으킬 수 있는 [[기본마나제어능력|만변성]]을 가진 [[금속#s-5.1|희귀 금속]]이다. 가공하기가 어렵지만, 가공만 한다면 온갖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초월무구]]나 거대 함선을 초월무구로 탈바꿈 시키는데 필수적인 부품의 핵심 재료이다.[* 이 묘사는 [[의형석]]이라는 물질의 속성과 비슷하다] 이런 가치를 인정받아 우주 어디에서나 가치를 인정해주며, 게럴트가 매장이 확인된 행성은 별 볼일 없던 무인행성에서 순식간에 우주의 이권 전쟁의 핵심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설령 천문학적인 설치비를 자랑하는 스타게이트를 강제로 설치하는 한이 있더라도 차지할 정도라고. 실제로 [[레온하르트 제국]]과 비인들의 나라인 테케아 연방이 게럴트가 채굴되는 행성계를 두고 교전을 벌인적이 있었다. 게럴트가 워낙 귀하니만큼 채굴이 아닌 생산도 할 수 있는데 인력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당신의 머리 위에]]에서 나온 [[환율]]로 봤을때 1 게럴트는 17,000원 정도 한다.[* 환율이지 가치적인 측면은 아니다.] 게럴트에 다른 단위는 없으며, 대신 0.1 게럴트, 0.01 게럴트 같은 식으로 계산한다.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는 1게럴트 = 3000원인데 이 환율을 들은 [[윤용노|멀린]]은 과연 낙원이라며 기가 막혀한다. 과금기사 기준으로 인급 기가스가 20억 게럴트 정도이다. [[분류:신드로이아 연대기/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