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Warhammer]] {{{+1 '''Black Ark'''}}} {{{+1 '''검은 방주'''}}} [[파일:Dark_elf_black_ark_concept_by_ktk87-d7c2uip.jpg]] == 개요 == [[Warhammer(구판)]],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등장하는 선박. 운용하는 종족은 [[다크 엘프(Warhammer)]]들이다. == 설정 == 다크 엘프 해적들이 타는 가장 거대한 함선. 수 천명의 노예와 병사들을 실을 수 있는 떠다니는 광활한 요새이며 도시, 거주지이다. 여담으로 다크 엘프들의 도시 나가론드는 선더링 이후 나가로쓰로 이동한 말레키스가 자신의 검은 방주를 땅과 융합시켜서 만든 도시라고 한다. == 알려진 검은 방주 == * 참을 수 없는 기쁨(Intolerable Delight): [[카오스와의 대전쟁]] 당시 하이 엘프들을 공격한 검은 방주. 메르웜 [[아마나르]]에게 침몰당했다. * 황폐의 요새(Citadel of Desolation) * 열광하는 파멸의 요새(Citadel of Ecstatic Damnation): 안렉을 재건하기 위해 상륙했는데, 아마도 도시와 함께 파괴되었다고 한다. * 지배의 발톱(Claw of Dominion) * 영원한 고문의 요새(Fortress of Eternal Torture) * 고통의 옥 궁전(Jade Palace of Pain): 역시 안렉을 재건하기 위해 상륙했는데, 아마도 도시와 함께 파괴되었다고 한다. * 기쁜 망각의 궁전(Palace of Joyous Oblivion): 제국력 2425년 하이 엘프 드래곤쉽 인드그라우닐[* 하이 엘프의 1대 불사조 왕 아에나리온이 탔던 용과 같은 이름이다.]에게 격침되어 침몰당하게 된다. * 축복받은 공포의 탑(Tower of Blessed Dread): [[로키르 펠하트]]의 기함이다. [[햄탈워 2]]에서 로키르 펠하트의 진영명인 축복받은 공포(Blessed Dread)는 해당 검은 방주에서 따왔다. * 영혼들의 약탈자(Ravager of Souls): 제국력 이전 102년 너글의 악마들의 손길로 몰락했고,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고통의 발톱(Talon of Agony): 제국력 860년 캐세이 해안에서 거대한 조수의 해일을 맞아 침몰당했다. * 악의의 사원(Temple of Spite): 두리아스 헬베인의 기함. * 망각의 탑(Tower of Oblivion) * 궁극의 망각(Ultimate Oblivion) * 나그로나스(Nagronath): 알비온 섬의 북부 지역의 일부를 차지한 다크 엘프들이 검은 방주 2개를 이어붙여서 만든 도시다. 쉐도우 오브 알비온 캠페인에서 등장. * 원한의 성채(Citadel of Spite): [[아카온]] 소설에서 등장하는 검은 방주. 아카온의 기함이 되었던 검은 방주였으나 침몰당했다. == 기타 == [[파일:Black_Ark_Total_War_Warhammer_2.png]]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다크 엘프 세력이 의례를 통해 뽑을 수 있는 10칸짜리 해상 정착지로 등장한다. 본래는 검은 방주의 사정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면 포격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물 또한 올릴 수 있지만 원작과 달리 해상 공격이 불가능했었다. 이후 2019년 12월 패치로 검은 방주 맵이 추가되면서 해상 도시를 공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다만 게임적으로 해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설정상의 존재감보다는 많이 모자란 것이 사실이다. [[로키르 펠하트]],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플레이시 1개의 검은 방주를 가지고 시작하며 로키르 펠하트의 검은 방주는 특유의 문어모양 장식을 달고 있다. 그림자와 검 트레일러에서는 데스마스터 [[스닉치]]가 이끄는 [[스케이븐]]들이 말루스의 검은 방주를 공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