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건담 쓰로네 시리즈 계보)] [목차] == 개요 ==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 '''시리즈'''의 이름. 형식 번호는 "GNW"로 시작한다.[* 단, [[쓰로네 바라누스]]는 건담이 아니며, 형식번호도 GNX로 시작한다.] 이름의 어원은 천사 제 3계급 좌천사다. 디자이너는 [[와시오 나오히로]]. [[솔레스탈 비잉]]의 [[프톨레마이오스(기동전사 건담 00)|프톨레마이오스]] 팀이 운용하는 4기의 건담들과는 또 다른 타입의 건담들로, [[팀 트리니티]]가 운용한다. 성능은 3세대 건담들에 필적할만한 수준이지만 [[베다#s-4]]의 계획에는 존재하지 않던 기체인 데다가 1세대, 2세대, 3세대의 기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톨레미 측 크루들로 하여금 큰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 이 쓰로네 시리즈에서 베다의 계획 및 기존 건담들과 연결고리를 전혀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이자 배신자인 [[알레한드로 코너]]가 [[리본즈 알마크]]를 통해 베다로부터 정보를 빼돌린 뒤 그 정보들을 이용하여 베다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코너가 이 기체와 팀 트리니티를 창설한 이유가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이 세계의 반발을 사게 하여 빠른 통합을 이루는 과정의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는 걸 감안하면, 애초부터 희생양으로써의 운명을 타고난 비운의 건담. 기존 건담들과 다른 모빌슈트들을 통틀어서 최초로 [[유사 태양로]][* 이것은 알레한드로 코너가 손에 넣은 [[GN 드라이브]]의 정보가 완전하지 않았던 점에 기인한다. 그리고 오리지널 태양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목성과 같은 고중력의 환경과 오랜 시간이 필요했기에 그의 계획에 시간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TD블랭킷]])을 빼고 양산을 쉽게 만든 유사 태양로를 쓸 수밖에 없었던 것.]를 탑재한 기종[* 건담이 아닌 모빌슈트 중 최초로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것은 [[GN-X]](일명 징크스)이다. 또한, 솔레스탈 비잉 소속의 건담 중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기체는 [[라파엘 건담]]이 최초지만 [[티에리아 아데]]가 독단적으로 제조한 기체이기 때문에 솔레스탈 비잉에서 제작한 건담들의 계보에는 끼지 못한다. 이후에 나온 건담 엑시아R4는 솔레스탈 비잉에서 제작했지만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기체다.]이며, 경량화를 위해 일부 프레임과 태양로 자체가 동체를 형성하게 된 흉부와 독특한 생김새를 지닌 다리, 하이힐을 연상케 하는 발 등 기존의 건담들과는 달리 상당히 인간형에서 벗어난 실루엣을 지녔다. 또한 기존의 건담들과 달리 프레임 하나를 바탕으로 저마다 전혀 다른 별개의 포지션에 특화시킨 복수의 기체가 존재한다는 것도 쓰로네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로써,[* 아인, 쯔바이, 드라이는 헤드 파츠와 무장, 컬러링만 다르다. 나머지 파츠는 전부 동일.] 이러한 점은 이 기체들이 본래 [[양산]]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쓰로네 시리즈의 4호기인 [[쓰로네 바라누스]]의 설계 및 데이터는 이후 등장하는 양산기인 [[GN-X]]를 제작하는데 쓰인다. 또한 같은 프레임을 유용해 특정 타입에 특화시킨 다수의 기체를 제작한다는 컨셉은 훗날 [[가름 건담]]을 베이스로 한 [[가뎃사]], [[가랏조]] 등의 '가 시리즈'가 물려받게 된다. 소설판에선 등장 당시 3개 세력이 온 전력을 쏟아부은 [[타클라마칸 전투|타클라마칸 사막 전투]]로 건담 4기를 겨우 이기나 싶었는데 또 건담 3기가 튀어나와서 “솔레스탈 비잉은 건담을 몇대 쌓아두고 있는가, 이길 수는 있는가..” 라는 불안감이 조성되는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건담들 중 최초로 전방위 모니터가 도입된 기체들이다,가장 먼저 등장한 [[건담 쓰로네 드라이]]와 [[건담 엑시아]],그 외에도 [[건담 쓰로네 아인]]과 [[건담 듀나메스]]의 콕핏이 잠깐 보일때 비교해보면 쓰로네 시리즈부터 건담들에 전방위 모니터가 도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쓰로네 타입의 기체들 == 작중에 등장한 건담 쓰로네 타입의 기체는 [[건담 쓰로네 아인]], [[건담 쓰로네 쯔바이]], [[건담 쓰로네 드라이]]로, 그 외에 [[GN-X]] 시리즈의 원형이 되는 [[쓰로네 바라누스]]가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후속기는 [[아르케 건담]]. 이후로는 사실상 명맥이 끊겼다. 세 기체는 각각 포지션이 다르지만 단순 성능은 화력이 가장 강하단 이유로 쓰로네 아인을 높이 평가한다. 반면 가장 성능이 낮은 건담은 쓰로네 드라이.[* 이쪽은 애초에 지원이 목적인 기체인데다가 주력무기인 GN 핸드건도 그 위력이 매우 낮아 GN 드라이브 미탑재 기체한테나 효과를 볼 수 있지 같은 GN 드라이브 탑재 기체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세 기체는 모두 도킹해서 쓰로네 아인에 탑재된 대형 빔 런처의 위력을 높여서 발사할 수 있다. * 건담 쓰로네 시리즈 * GNW-001 [[건담 쓰로네 아인]] - 장거리 포격전 특화 기체 * GNW-002 [[건담 쓰로네 쯔바이]] - 근접전/중거리전 특화 기체 * GNW-003 [[건담 쓰로네 드라이]] - 재밍/화력보조용 서포트 기체 * GNW-004X 건담 쓰로네 피어 - 근접전/중거리전 특화 기체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undam/images/f/f2/Throne_Vier_%28Front%29.jpg/revision/latest?cb=20190216221432|비무장 설정화]], [[https://pbs.twimg.com/media/D-cBbrGUcAAR6F6.jpg|무장 설정화]] 무대판에서 [[아리 알 서셰스]]가 탑승하는 오리지널 기체로 '피어'는 독일어로 숫자 4를 의미. 쓰로네 3기를 제조했을 때, 예비 파츠의 일부를 [[리본즈 알마크|리본즈]]가 입수하고, 4번째의 기체로 제작되어 새로운 개량과 동시에 부족한 파츠는 새롭게 설계, 제조되었다.[* 저런 배경이 있어서인지 대표적으로 빔 사벨 손잡이의 생김새가 다른 쓰로네 시리즈와는 달리 동그란 모습을 하고 있다.] 서셰스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되어 그가 조종하는 것으로 비할 데 없는 성능을 발휘하며 [[유사 태양로]] 탑재기지만 [[트란잠]]과 유사한 시스템 '트란잠 타우'를 발동할 수 있다는 설정이 설정화와 함께 공개됐다. 디자이너([[와시오 나오히로]])의 코멘트에 의하면 장비와 기믹 등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후 무장이 추가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쓰로네 쯔바이와 비슷하게 대형 실체검과 팡, 어깨의 빔 사벨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GNW-001SS 건담 쓰로네 트리니티 SS 커스텀 [[http://gundamguy.blogspot.com/2014/04/1144-gundam-throne-trinity-ss-custom.html?m=1|공식 작례]] 외전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에서 등장하는 쓰로네 아인 기반의 커스텀 건프라로 조종자는 소가 쇼타. 아인, 쯔바이, 드라이의 장비 대부분을 일부 커스텀해 장비했고 본체 일부에 흰색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작중에서 하이퍼 Z 건담 호노오와 전투했다. * 아르케 시리즈 * GNW-20000 [[아르케 건담]] 대파된 쓰로네 쯔바이를 베이스로 만든 신형 기체. * GNW-20000/J 야크트 아르케 건담 [[기동전사 건담 00V]]에 등장한 쓰로네 3기의 특징을 하나로 집약한 기체 * GNW-20003 [[아르케 건담 드라이]] - 페이퍼 플랜 * [[엘도라 시리즈#s7.1.4.|듀비어스 아르케 건담]]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의 등장기체. 다만 정확히는 [[알루스 코어 건담]]의 장갑 장착 형태일 뿐, 아르케 건담 계열기는 아니다. * [[GN-X]] 계열 * GNX-509T [[쓰로네 바라누스]] - 건담 쓰로네 시리즈를 베이스로 만든 [[GN-X]]의 [[프로토타입]] 기체. [[분류:기동전사 건담 00/등장 메카닉]][[분류:건담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