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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dddddd '''{{{+1 거짓말}}}''' (2000)[br]Lie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 external/torrentkim1.net/d0Yy3_yoOgS_HnMYE_xRSgu.jpg |width=100%]]}}} || || '''장르''' ||[[드라마]], [[에로]] || || '''감독''' ||[[장선우]] || || '''각본''' ||[[장선우]], [[장정일]] || || '''원작''' ||[[장정일]] -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 || || '''제작''' ||신철, 김형준 || || '''출연''' ||이상현, [[김태연(배우)|김태연]] 외 || || '''촬영''' ||김우형, 김용균 || || '''편집''' ||박곡지 || || '''조명''' ||최성원,고낙성 등|| || '''음악''' ||[[달파란]], [[이박사]] || || '''주제곡''' ||달파란 - [[https://m.youtube.com/watch?v=uQdavm9IU-w|거짓말 시작]] || || '''촬영 기간''' ||[[1998년]] [[8월 15일]]~[[12월 26일]][* 출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2703828&orderClick=LAA|이상현의 촬영일기]]] || ||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신씨네 || ||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한맥영화 || ||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00년 1월 8일 || || '''상영 시간''' ||112분(무삭제)[br]95분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03,681명(서울)[* 유추할 시 전국 97만명.] ||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watcha) [[https://watcha.com/contents/m5DP07e?utm_campaign=metadata&utm_source=kakao&utm_medium=movie |▶]] || || '''상영 등급''' ||<|2>'''[[청소년 이용불가|[[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width=30]] {{{#373a3c,#dddddd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파일:영등위_제한관람가_2021.svg|width=30]] {{{#373a3c,#dddddd 제한상영가}}}]]'''[* 무삭제판] || [목차] [clearfix] == 개요 == 작가 구속까지 부른 [[장정일]]의 문제작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원작으로 한 [[장선우]] 감독의 [[1999년]]작 영화. 중년의 조각가 J와 여고생 Y[* 중간에 머리를 자른다.]의 외도와 두 사람의 [[사디즘]]-[[마조히즘]]적인 [[성관계|섹스]]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불륜|중년 기혼남]]과 [[원조교제|여고생이 벌이는 충격적인 정사]] 장면들[* [[음모(신체)|음모]]도 나온다. [[나탈리(한국 영화)|나탈리]]와 [[박쥐(영화)|박쥐]]의 조상급 영화다.][* 또한 남성 주연 배우인 이상현의 성기의 윤곽도 나온다.]이 논란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노랑머리#s-2|노랑머리]]에 이어 심의보류 판정을 받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기도 했다. 성인 영화의 예술과 외설 논란을 불러온 영화이기도 하다.[[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63|당시 이루어졌던 학술 토론.]] 실제로 등급보류심사에서 등급보류 결정을 두 차례나 받았다가 이 예술과 외설 논란을 겪은 뒤에야 보류 결정이 취소가 되어 상영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미 그 사이에 복제 비디오, CD에 시중에 풀렸다고. 아무래도 세기말에 일어난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란 때문인지 영화 '거짓말' 이후의 영화들은 음란·저속한 성적 표현의 수위가 종전에 비해 좀 더 과감해졌다. 다만 반대로 노출은 약해졌다. 더 나아가 유엔인권위원회로부터 '아동 포르노물'로 규정되어 상영중지 권고까지 받은 영화였다. 그래도 서울관객 기준 31만명을 기록하여 흥행에 성공했고 장선우는 아무리 망해도 평균 이상의 흥행실적을 올리는 감독으로써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바로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다음 작품]]'''으로 영화계에서 사실상 은퇴하다시피 했지만 말이다. 영화 내용은 없다. [[네오 리얼리즘]] 영화 마냥 조명도 없다. 완전 [[캠코더]]로 찍은 듯하다. 그리고 배우들의 [[발연기]]와 원작소설에 있던 심리묘사나 사회비판적 요소들이 대부분 생략되었고, 픽션과 현실을 뒤섞는 등 내용이 너무 난해하다. 엔딩 크레딧에 [[이박사]]의 [[뽕짝]]이 BGM으로 흐르는게 묘하게 개그포인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영화라서, 개봉 당시에 므흣한 것을 바라고 관람한 커플들은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와 벗는가 싶더니 회초리를 드는 [[이뭐병]]스러운 장면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그래도 한국영화에서 [[펨돔]]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SM씬이다. 그러나, 정작 맞는 사람보고 움직이지도 말고 소리도 내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것이 순전히 학교나 군대마냥 체벌하는 장면만 연상시켜놔서 상대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통한 서로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BDSM]]의 분위기와는 한참 떨어지는 면이 있다. 그래서 실제 에세머들이 이 영화를 보면 "저게 뭐야?" 라는 이야기만 할 것이다. [[달파란]]이 음악 담당이라 그런지 [[OST는 좋았다|OST는 상당히 수작이다.]] 굉장히 환각적이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특히 [[이박사]]가 참여한 3곡은 중독성이 엄청나다. 당시에는 얼마나 야하길래? 라는 제목으로 뉴스에도 떴을 만큼 엄청난 수위로 화제가 되었지만, 각종 해외 성인영화와 야동에 익숙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세대에게 있어서는 "뭐야 겨우 이 정도로?"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꿔 말하자면, 1990년대의 한국이 그만큼 엄청나게 성에 엄격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며[* 물론 그때도 청소년 문제 가운데 음란 비디오의 확산이 문제점으로 언급되거나 PC 통신을 통해 음란소설들이 유포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볼 사람은 다 보기는 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단지 접근성이 떨어졌을 뿐.], 014XY 야간정액제도 나오고 케이블 인터넷과 ADSL이 개통되었을 때니까 이 정도 수위의 영화가 양지로 나온 것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된 것이라는 얘기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거짓말, version=240, paragraph=3)] [[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1999년 영화]][[분류:한국의 성인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청소년관람불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