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해상사고]] [[분류:2021년 해상사고]] [[분류:경주시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해상사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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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9c> '''{{{#yellow 해상사고 요약도}}}''' ||
|| '''발생일''' || [[2021년]] [[2월 19일]] ||
|| '''유형''' || 운항중 전복 ||
|| '''발생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동쪽 약 42㎞ 바다 ||
|| '''탑승인원''' ||6명||
|| '''사망자''' ||1명||
|| '''실종자''' ||4명||
|| '''생존자''' ||1명||
== 개요 ==
2021년 2월 19일 오후 6시 46분쯤에 발생한 해상사고. 9.77t급 연안통발어선 ’거룡호’가 전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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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20일 오후 [[해양경찰]]이 선체의 유실을 막기 위해 설치한 [[에어포켓]] 덕에 사고 직후 40시간 만에 어창에 있던 한국인 기관장 A씨를 구조하였다.[* 의식을 회복한 기관장 A씨는 해경에 "전복되기 직전에 승선원 6명 가운데 4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나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하였다. 하지만 2021년 2월 23일 기준으로 사라진 4명의 행방을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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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 A씨 이다.||
그 직전에 사고 해역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다른 선원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해양경찰]]과 [[해군]]은 야간 수색 등 함정과 항공기 등 40여 척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나흘째 어선 내부를 8번 순찰해보았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자 [[포항]] 해양경찰서는 '거룡호'를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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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체를 포항으로 예인하였다.[* 출처 포항 해경]||
== 사고 원인 ==
조업 중 풍랑주의보 발효를 확인하고 복귀하던 중 파도에 배가 전복된 것으로 해경은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