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antisAniGif.gif]]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iant_mantis_nypmh.png|width=500]] [[폴아웃]], [[폴아웃 2]], [[폴아웃: 뉴 베가스]]에 나오는 몬스터. 원판 [[사마귀]]를 뻥튀기시켜 놓았다. 폴아웃 1과 폴아웃 2에선 일반 필드에선 나오지 않고 랜덤 인카운터로만 나오는데, 한마리 한마리는 [[몰랫]]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지만 보통 사마귀 인카운터는 한 번에 10마리 가깝게 등장하기 때문에 방어구가 부실할 땐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히다 죽을 수가 있다. 좋은 방어구를 끼게 되면 전혀 무섭지 않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다보니 턴이 늦게 돌아와서 좀 짜증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야지나 건물 내부에서 뽈뽈대면서 걸어다니는게 심심찮게 보인다. 이동 속도는 [[라드스콜피온]] 정도. 원판이 원판인만큼 방어력은 그리 시원치 않으나 일단 근접을 허용하면 좀 아프게 벤다. 호리호리한 몸체 때문에 타점도 작다. 약한 개체는 밟으면 그냥 죽는다. [[굿스프링]] 초등학교에서 만나는 게 처음 보는 것일 가능성이 크며, 초반에 귀한 탄약을 낭비하는 것보단 식칼이나 납파이프로 패서 잡는게 낫다. 원래는 [[볼트 22]]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돌연변이 생명체다. 수풀이 우거진 볼트 22의 환경에서는 최악의 적일뻔 했으나 [[포자 운반체]]들 때문에 수풀만 보이면 [[화염방사기(폴아웃 시리즈)|불바다로 만드는]] 플레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그딴거 없고 사마귀 구이. 아니, 그 전에 레이더에 금방 잡혀버린다. 볼트 22 지하 동굴에 거대 사마귀와 그 알집이 널려있는데 알집을 부수면 안에서 새끼 사마귀가 잔뜩 튀어나온다. 진짜 말 그대로 바글바글하게 튀어나와서 혐짤 수준. 공격을 하긴 하는데 간지럽지도 않고 뭉쳐서 나오는데다 체력도 개판이라 '''그냥 걷기만 해도 밟혀서 죽는다.''' 용해 퍽이 있으면 에너지 무기로 한마리만 쏴도 플라즈마 연쇄폭발이 쿠쿠쿠쿠쿵. DLC인 [[어니스트 하츠]]에는 '''시온 거대 사마귀'''라는 몹으로 등장해 '''인간의 2~3배 급 크기로''' 나오지만, 원판이 원판이라 같이 등장하는 [[카사도르]], [[야오과이]], [[겍코]]에 비해선 정말 초라하기만 한 스펙을 보여준다. 이놈들의 앞발의 낫을 구워 만드는 '사마귀 구이'가 있는데 생존 스킬 30 이상 되어야 만들 수 있다. 재료는 사마귀 앞발 1개, 꿀주머니 2개, 와인 1병. 효과는 30초 동안 체력 1씩, 즉 체력 30 회복이다. 또 사마귀 앞다리를 잘라서 속을 뺀 다음 손을 넣은 무기인 [[맨티스 건틀릿]]이 존재. [[데스클로 건틀릿]]의 컨셉을 계승하는 DT 무시 격투 무기로, 원래는 작업대에서 만들도록 했던 모양이지만 완성판에선 설계도가 잘려서 상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데스클로 건틀릿과는 역으로, 그리 크지도 않은 사마귀 앞다리가 무기로 쓰면 무지하게 커진다. [[폴아웃 4]]에서도 이 거대 사마귀를 추가해주는 모드가 나왔다.[[https://www.nexusmods.com/fallout4/mods/48442|링크]] [각주] [[분류:폴아웃 시리즈/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