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갤럭시 S)] ||<-5> '''[[삼성 갤럭시|{{{#aaaaaa 삼성 갤럭시 S 시리즈}}}]]{{{#aaaaaa 의}}} {{{#aaaaaa 논란 및 문제점}}}''' || || [[옴니아 II#s-7]] || → || '''{{{#ffffff 갤럭시 S}}}''' || → || [[갤럭시 S II/논란 및 문제점|갤럭시 S II]] || [목차] == 느린 내장 메모리 속도 논란 == 갤럭시 S의 내장 메모리는 하나가 아닌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다. OneNAND 방식의 낸드 플래시는 시스템 파티션과 캐시 파티션 등에 할당되지만, 512 MB라는 매우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eMMC]] 4.3 규격인 moviNAND 방식의 MLC 메모리를 별도로 두고, 여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이터 파티션을 RFS 포맷으로 2 GB 정도 할당해두었다. 문제는 이게 퍼포먼스가 그닥 좋지 않았다는 것에 있었다. 특히, [[삼적화]]라 불릴 정도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숙련도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트윅 툴을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OneNAND 방식의 낸드 플래시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넥서스 S]]처럼 RFS 포맷의 데이터 파티션을 EXT4 포맷으로 재포맷해서 사용했다. 그래도 일단, [[삼성전자]]가 지속적인 펌웨어 지원을 해줘서 종국에는 순정 펌웨어 위에서도 상당히 쓸만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드로이드 5.0과 함께 앱들의 용량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 2015~2016년에는 이 느린 내장메모리 속도 때문에 루팅없는 진저브레드 펌웨어로는 도저히 사용하기 어려운 폰이 되고 말았다[*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키는데도 분 단위의 시간이 걸렸다.]. 루팅 후 OneNand 메모리에만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바꾸거나, 아예 순정 프로요(2.2) 펌웨어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그나마 쓸만한 퍼포먼스가 나왔다[* 전자는 용량이 너무 작아 카카오톡만 간신히 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후자는 호환되는 앱이 너무 적었다.]. == 통합메시지함 문제 == [[파일:attachment/tong.jpg]]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된 한국 내수용 SHW-M110S는 기본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삼성 [[통합메세지함]]'을 사용하면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없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정확히 말하면 삼성 [[통합메세지함]]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SK텔레콤]]이 MMS 포맷을 글로벌 표준을 따르지 않고 독자 표준을 사용했기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은 SMS 송수신만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과거 [[피쳐폰]] 시절부터 [[KT]]나 [[LG U+]]는 SMS를 보내는 그 프로그램으로 MMS를 보낼 수 있었지만, [[SK텔레콤]]은 '컬러메일'이라 명명된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어야 했다. 이게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스마트폰]] 시대까지 적용된 것이다.] 이는 [[SIM]] 카드 기기변경 등으로 기기를 경쟁사의 고객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작이다.[* [[KT]]는 여기에 맞불을 뒀는데, SK텔레콤의 독자 표준 MMS 포맷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위해 'Olleh 메세지통'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구글 플레이]]에 등록시켰다.] 한 가지 더 이상한 상황은 [[모토로라]]나 [[HTC]] 스마트폰은 [[SK텔레콤]]으로도 글로벌 표준의 MMS를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SK텔레콤]]이 서버를 뒤집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독자 표준과 글로벌 표준을 동시에 사용했기 때문으로, [[아이폰 3G]] & [[아이폰 3GS]] 도입을 위해 한 차례 뒤엎어버린 [[KT]]와는 달리, [[SK텔레콤]]은 2011년 초까지 글로벌 표준의 MMS 서버를 별도로 운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글로벌 표준을 사용하려면 [[SK텔레콤]]에서 승인 받은 기기만 허락했으며 [[해외직구]] 등으로 들여온 기기를 전파인증까지 받더라도 [[SK텔레콤]]은 승인 기종이 아니라며 MMS 서버 사용을 불허했다. 다행히, [[SK텔레콤]]이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iPhone]] 시리즈를 공급받기 시작하고 2012년 5월, [[통합메시지함]] 포기를 선언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 언플 논란 == 갤럭시S 발매 당시 [[T*옴니아]]부터 지속된 [[삼성전자]]의 언론 플레이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모 샵에서 갤럭시 S 50 대를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에 몰린 사람들이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2111312645933|전부 갤럭시 S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부터 몰린 것으로 둔갑]]되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21|병크]]가 터지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출시 당일 매장에서 갤럭시S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 것은 맞으나 배포된 사진에는 이벤트 참가자 외 예약 구매고객과 현장 구매고객이 함께 섞여 있다"고 해명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궁색한 변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형식으로 해외 언론으로 보도된 내용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엄한 갤럭시 S에 대한 지탄이 많아지기도 했다. == 호환성 문제 ==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침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유독 '''갤럭시 S에서만''' 오류를 뿜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다. 그렇다고 갤럭시 S에 맞추자니 이러면 경쟁 기기들이 오류를 뿜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계륵같은 존재였다. 물론, 이후 갤럭시 S의 판매량이 워낙 깡패였기에 계륵을 뛰어넘어 아예 갤럭시 S를 개발 레퍼런스로 삼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 테두리 크롬 관련 문제 == 바로 전 출시된 [[갤럭시 A]]와 마찬가지로 앞면 테두리에 크롬 도금이 되어 있다. 이러한 기기들이 거의 모두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특히 건조한 상태에서는 이 칠이 굉장히 잘 벗겨진다. 2년이 넘으면 거의 항상 케이스를 씌워 두지 않은 이상은 대다수가 도금이 멀쩡하지 않다. 더 큰 문제는 벗겨진 이후인데 크롬 칠이 상당히 넓은 면적에 두껍게 되어 있어 흉물스럽다. 특히 이는 화이트 색상에서 심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갤럭시 S, version=898, paragraph=6)] [[분류:갤럭시 S]][[분류:삼성전자의 기기별/논란 및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