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LB 홈구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144E36E-A380-49ED-B55E-5F0DE6A9E8CF.jpg|width=100%]]}}}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uaranteed_Rate_Field_logo.png|width=300]]}}} || ||<-3> '''시카고 화이트삭스''' || ||<-3> '''{{{+2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br]Guaranteed Rate Field''' || || '''위치''' ||<-2>[[일리노이|일리노이 주]] [[시카고]] 333 West 35th Street|| || '''기공''' ||<-2>[[1989년]] [[5월 7일]]|| || '''개장''' ||<-2>[[1991년]] [[4월 18일]]|| || '''구장명 변천''' ||<-2>코미스키 파크 Ⅱ (Comiskey Field Ⅱ, 1991~2002) [br] U.S. 셀룰러 필드 (U.S. Celluar Field, 2003~2016) [br] '''{{{#000000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Guaranteed Rate Field, 2017~)'''|| || '''홈 구단''' ||<-2>'''[[시카고 화이트삭스|{{{#000000 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1991~)'''|| || '''크기''' || [[파일:개런티드크기.png|width=150]] ||좌측 폴대 - 101m [br] 좌중간 - 114m [br] 중앙 - 122m [br] 우중간 - 114m [br] 우측 폴대 - 102m [br] 백스탑 - 18m|| || '''잔디''' ||<-2>[[천연잔디]] (Kentucky Bluegrass) || || '''수용인원''' ||<-2>40,615석|| || '''최다 관중''' ||<-2>46,246명 [br] (1993년 10월 5일 ALCS 1차전 vs [[토론토 블루제이스|TOR]])|| || '''준공비''' ||<-2>약 1억 3,700만 달러 (1989~1991 건축) [br] (2019년 기준 약 2억 5,700만 달러) [br] 약 1억 1800만 달러 (2001~2007 리노베이션) [br] (2019년 기준 약 1억 4,500만 달러)|| ||<-3>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Guaranteed Rate Field, 너비=100%, 높이=2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 상세 == [[파일:external/static.panoramio.com/19569014.jpg|width=500]] 과거 이름은 코미스키 파크 II(1991년~2002년)로 맘에 안 들면 언제든지 선수단을 엎어댄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구단주 찰스 코미스키를 기리기 위해 쭉 써왔다. 원래 시카고 시에서 지을까 말까 고민하였는데 구단 측에서 바로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협박해서 얻어낸 구장이다. 그리고 그 때 옮기려고 한 구장이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가 쓰는 [[트로피카나 필드]]. 외야 펜스모양에 개성이 없는 구장이기는 하지만 그것 따윈 상관 안 하는 열혈 화이트삭스 팬에게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투타에 중립적인 구장이었지만 몇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치고난 후 오대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현재는 타격 친화 구장이 되었다. 1990년대에 지어졌기 때문에, 구장 내 환경과 시설이 [[리글리 필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 화장실, 불펜[* 리글리 필드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와 다르게 불펜이 따로 분리되지 않았다.], 관중석, [[더그아웃]] 환경, 음향시설 등이 좋다. 그러나 주위 경관은 미시건 호수와 더 가까운 리글리 필드가 더 좋다는 평이 다수다. 특이한 점으로는 1층과 2층의 입구가 다르고, 2층에서는 1층으로 갈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비슷한 예로 [[다저 스타디움]]이 있는데, 층마다 입구는 다르지만 일단 들어가서는 각 층마다 연결되어 있어서 1층에 있는 관객이 3층에 있는 친구를 보러 갔다올 수가 있지만,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는 그런 거 없으며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I-90|댄 라이언 고속도로]]와 붙어있고 [[시카고 전철 레드 라인|레드 라인]] 35th/Sox 역, [[시카고 전철 그린 라인|그린 라인]] 35th/Bronzeville/IIT역 그리고 [[메트라]] 35th/Lovana "Lou" Jones[* 야구장 옆 역인데 특이하게 일리노이 주 의원 이름을 땄다.] 역이 근처에 있다. 또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널찍해서 경기 때 [[리글리 필드]]만큼 혼잡하지 않다. 대신 치안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는데 경기 끝나고 주차장 와서 보니 자동차 바퀴 4개가 전부 사라져 있다던가, 아니면 경기장 근처에서 누가 맞아 죽는일들이 가끔 벌어지기도 해 주의를 요한다. 즐길 먹거리로 Vienna Beef Hot dog가 있다. 유대 방식으로 푹 쪄서 만든 프랑크푸르트 쇠고기 소시지에 시카고 스타일로 잘게 썬 양파와 피클 렐리시, 허브로 양념한 오이피클, 저민 토마토, 고추 피클, 샐러리 조각들을 양귀비 씨를 뿌린 빵에 끼운 핫도그인데 [[마가리타(칵테일)|마가리타]]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비엔나 비프 사의 소시지를 쓰는 전형적인 시카고식 핫도그다.] Smothered french fries도 추천할 만한 메뉴. [[프렌치 프라이]]에 다진 고기와 치즈를 넣고 소스 범벅을 해서 주는데 혈관에 좋지 않을 것 같은 맛이 난다. 이 외에도, 구장 내 케이터링 사업자인 델라웨어 노스(Delaware North)가 매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2003년부터 [[US 셀룰러]]와의 [[명명권]] 계약으로 US 셀룰러 필드라는 구장 이름을 사용했으나, 2016년 11월 1일부터는 시카고의 모기지 관련 회사 개런티드 레이트와 새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Guaranteed Rate Field)로 구장명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명명권을 채결한 이후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연상시키는 로고 대신 다른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타진했으나 개런티드 레이트로부터 무시당했다. [[분류:미국의 야구장]][[분류:시카고 화이트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