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MBC 드라마]][[분류:1969년 드라마]][[분류:1970년 종영]][[분류:일일 드라마]] ||[[파일:1700004751322.jpg|width=100%]]|| [목차] >[[양다리|개구리는 뭍에서도 살고 물에서도 산다.]] >'''댁의 남편은 어디에서 살고 있죠?''' >조심하세요 개구리 남편 > >개구리 남편 프롤로그에 나오는 나레이션 = 개요 = ||[[파일:1700004615670.jpg|width=100%]]|| ||[[파일:1700004620231.jpg|width=100%]]|| '''개구리 남편'''은 [[1969년]] [[11월 17일]]부터 [[1970년]] [[3월 11일]]까지 [[MBC]]에서 방영됐던 [[일일 드라마]]이자 '''한국 최초의 [[막장 드라마]]이다.''' = 기획 의도 = [[가정]]과 [[사회]]에 연결되어 [[비애]]를 느끼며 살아야하는 [[샐러리맨]]의 비애를 그린 드라마로 건실한 [[회사원]]인 이창호, 처가 덕으로 사는 임국진, [[부부싸움]]으로 나날을 보내는 박일웅 이 세 사람의 가정을 통해 현대 [[직장인]]의 생태를 그렸다. = 상세 = ||[[파일:20231115_082251.jpg|width=100%]]|| 이 드라마는 [[유부남]] 과장이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르는 충격적인 내용 덕분에 방영 첫 회부터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드라마]]를 종영시켜 달라는 [[유부녀]]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으며, 방송 사상 최초로 저속 방송이란 이유로 [[과태료]] 판결을 받았고, 논란이 끊이지 않자 '''[[청와대]]가 나서서 재촬영 명령을 내렸다.''' 드라마는 논란 속에 얼마 못 가서 [[조기 종영]]을 했으며, 제작자가 직접 나와서 사과까지 했지만 그 화제성 하나만큼은 뜨거웠고, [[불륜]]을 주제로 한 막장 드라마들이 현재까지 양산될 정도로 [[한국 드라마]] 역사에 엄청난 파급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