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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1 같은 꿈을 꾸다 in 고려}}}'''}}}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같은 꿈을 꾸다 in 고려 표지.jpg|width=100%]]}}} || || '''{{{#373a3c,#dddddd 장르}}}''' ||[[대체역사물/한국|대체역사]] || || '''{{{#373a3c,#dddddd 작가}}}''' ||[[조경래]] || || '''{{{#373a3c,#dddddd 출판사}}}''' ||NEW EPISODE || || '''{{{#373a3c,#dddddd 연재처}}}'''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https://www.joara.com/book/700477|▶]][br][[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5957321|▶]][br][[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5597866|▶]][br][[리디]] [[https://ridibooks.com/books/2008023607|▶]] || || '''{{{#373a3c,#dddddd 연재 기간}}}''' ||2012. 11. 01. ~ 2016. 07. 07.[*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기준. 타 플랫폼에서는 2020년에 재출간되었다.] || || '''{{{#373a3c,#dddddd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를 쓴 조경래. == 줄거리 == >역사는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삭제되고 가공되며 신화가 된다. >한(漢) 말, 혼란스러웠던 군웅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 이준경. >그의 사후, 천 년이 지난 12세기. >더 치열하고 혼란스러워진 국제 정세 속에서 이준경은 무신 척준경이 되어 다시 한 번 같은 꿈을 꾸기 위해 세상에 나선다. >과연 그는 뜻을 이루고 현대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 연재 현황 == 2012년 11월 1일부터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6년 7월 7일에 완결했다. 2020년 10월 19일 웹소설, 전자책 단행본 출판사가 기존의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에서 NEW EPISODE로 변경되었다. 출판사가 변경되면서 [[카카오페이지]], [[리디]], [[네이버 시리즈]]에 있던 조아라 명의 연재본과 전자책 단행본은 내려가고 변경된 출판사인 NEW EPISODE 명의로 연재본과 단행본이 재발매되었다. == 특징 == 본래는 전작 연결시킬 생각은 없었음에도 전작의 인기가 워낙 많아서 결국 연결시켰다.[* 그리고 이건 아무리 봐도 실패이다.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무리수가 차고 넘친다.] 목표는 [[영웅문]]처럼 현실과 가상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내용을 쓰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라 작가가 밝혔다. == 등장인물 == * '''[[척준경]]''' 주인공. 훗날 고려 최강의 무인이 될 ~~인간흉기~~ '''[[척준경]]'''. 처음에는 '준경'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오며, [[무공]]을 배운다(...). 이후 소설이 25%가량 진행된 시점에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의 이준경의 기억을 찾는다. 이후 전생의 기억에 당황하면서도 살아나가게 된다. 중간에 선언하기를 1부에서는 문으로 자기가 하는 것을 따라하게 했다면, 2부에서는 힘으로 해결해보겠다고 독립국 건설을 외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꾸준히 언급되는 [[야사(역사)|야사]]라는 언급과, 도중에 언급된 현실 세계의 정치 운운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도 어중간하게 달성하고 야사취급 받는 1부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수호전]] 인물들''' 시대가 겹치는 만큼 [[수호전]]과도 크로스되어 있으며, 덕분에 가상인물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옥기린 [[노준의]], 쌍편 [[호연작]], 쌍창장 [[동평]], 혼강룡 [[이준(수호전)|이준]] 등이 출연하여 주인공과 인연을 맺었다. * '''3절 5은''' 하북삼절과 하남오은이라는 무협지스러운 인물들도 등장한다. --이때부터 작가가 무협 쓸 생각이 있었던 듯--[* 하지만 정작 무협 집필은 계속 미뤄지고 대신 [[삼국지 유지경성]]과 삼국지 생존왕이 나왔다.] == 비판 == 고려편은 전작인 삼국지편에 비해 애로사항이 많은데 위에서 그 고생을 한 민국은 이미 '전설의 왕국'이 되어 그 기록조차 대부분 사라지고, 이후 역사는 현실처럼 진행됐다는 설정부터 그렇다. 그러니까 민국이 위진남북조 시대를 없애버렸는데도 역사가 [[당(통일왕조)|당]]으로 바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다. 혼란기는 겨우 10년. 당이 망하고 [[북송]]이 건국되는 5대 10국의 분열기도 그것보단 길다. 민국의 멸망과 그 혼란기를 수복한 당이 자신의 통치를 독자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역사를 조작했다는 설정. 실로 '''[[환빠]]들에게서나 나올 수 있는 설정이다.''' 사백년 가량 중원을 다스린 통일왕조의 역사를 통으로 날린다는 것은 어렵다를 떠나서 그냥 불가능하다. 전작의 마지막 장에서 멀쩡하게 역사로 등장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더구나 신법당의 [[왕안석]]은 여기서도 민국의 정치체제 운운하면서 개혁을 외친다. 삼국지편 마지막 장의 그 역사와는 연결되는데 대신에 시대인식이 개판이 되었다. 좀 많이 무리수. 하지만 민국실록이 왠지 중요 아이템으로 등극한 상황. 덕분에 역사적으로는 좀 영 좋지 않은 고증이 되었다. 가상의 왕조가 몇 세기를 유지하였는데, 그로 인한 역사의 변화점이 전설의 나라가 하나 생긴 것 외에는 없다. 전작에서의 장점이었던 역사적 엄밀성이 고려편에 와서는 몇 세기를 지낸 가상의 제국이 등장하면서 더 파괴되었다. 삼국지편만이라면 가상역사소설에서 언급되는 시간의 복원력을 무시하다시피 했지만, 고려편과 연결되면서 복원력 만렙인 괴악한 시리즈가 되었다. == 관련 문서 ==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분류:웹소설/목록]][[분류:2012년 소설]][[분류:한국 대체역사소설]][[분류:조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