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TS 사주 가족이니깐 [[돈지랄]] 하지 마요."''' '''[[개그 캐릭터]] 2'''. [[돌아온 황금복]]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윤경(1976)|김윤경]]이 연기한다. [[왕영옥]]의 딸로 [[강태중]]의 여동생. 오빠에게 졸라서 마운티아 지점을 하나 맡고 있다. 우연히 오말식과 만나 엮이더니 결혼하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문혁과 관련된 일로 오말식의 누나 오말자의 집에서 깽판쳐서 말자한테 단단히 눈밖에 났다. [[차미연(돌아온 황금복)|새언니]]와 관련된 일을 알게 되자 [[강태중|오빠]]와 [[강문혁|조카]]처럼 개념인이 되었다. 눈치는 없는데 사람 뜨끔하게 하는 말을 자주 한다. ~~이 결혼은 하는 게 아니었어. 차미연 : (뜨끔)~~ 불임 때문에 결혼을 못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평강이가 말식의 딸인 것을 알고 실망은 커녕 무척 좋아한다. 이를 보면 기본 성격은 좋은 거 같다. 91화에서는 말식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가졌다. 왕영옥이 [[황은실]]-[[황금복]] 모녀를 집에 들인 이후부터 이차저차해서 오말식과 부부처럼 되었다. 그리고는 황금복 황은실을 욕하는 [[백예령]]을 왕영옥에게 고자질하면서 백예령에게 빅엿을 투하하였다. 또한 오말자를 형님이라 부르면서 벌써부터 올케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오말자를 무시하는 백예령을 강하게 어택한다. 그리고 말식의 딸 평강과 말식과 함께 [[황은실]]이 [[탈세]][[누명]]으로 난처한 상황에도 아예 대놓고 말자네 집에서 팩을 한걸 보면 팔자는 좋은 듯.... [[백리향(돌아온 황금복)|백리향]]이 오말자네 집에서 [[백예령]] 일을 합의해달라고 수표뭉치로 사정사정해도 자신이 [[강태중]] 여동생이라는 직함을 이용해서 '''나도 TS 사주 가족이니깐 돈지랄 하지 마요'''라고 강하게 오말자의 편을 드는걸 보면 이제는 한 식구나 마찬가지. 강문혁이 강태중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태도를 싹 바꾼 왕영옥과는 달리 아직도 문혁을 친조카처럼 걱정한다. 참고로 [[요리치|요리를 상당히 못한다]]. 수제비를 만들었는데 밀가루반죽을 덩어리채로 넣어서 끓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돌아온 황금복, version=234)] [[분류:돌아온 황금복/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