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포켓몬스터]]의 기술 === [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물리=, 파일=7세대 강철날개 1.png, 한칭=강철날개, 일칭=はがねのつばさ, 영칭=Steel Wing, 위력=70, 명중=90, PP=25, 효과=단단한 날개를 상대에게 부딪쳐서 공격한다. 10%의 확률로 자신의 방어가 1랭크 올라간다., 성능=랭크, 성질=접촉)] 2~4세대 [[기술머신]] 47번, 6~7세대 기술머신 51번,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30번. 2세대부터 존재했던 [[아이언테일]]과 더불어 강철 타입 기술 중 가장 유명한 기술. [[무장조]]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며,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5세대까지 무장조 1마리 뿐이었다. 다만, 5세대를 제외하면 처음 등장했던 2세대부터 줄곧 기술머신이 존재했었기 때문에 전용기는 아니었다. 6세대에서는 [[파이어로]] 계열, 8세대에서는 [[아머까오]]도 자력으로 배운다. 기술 자체의 타입은 강철이지만, '''정작 강철 타입 포켓몬들 중 날개가 달린 포켓몬은 비행 이중 타입인 무장조와 아머까오를 제외하면 [[핫삼]], [[엠페르트]] 뿐'''이기에, 강철 타입 포켓몬보다 비행 타입 포켓몬들이 훨씬 더 많이 배운다. 일단 비행 타입의 약점인 바위와 얼음을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기술의 성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메이저급 비행 타입 포켓몬들은 대부분 기술폭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대부분 유턴을 배울 수 있기에 보정도 없고 성능도 떨어지는 강철날개로 발악하는 것보다는 유턴으로 불리대면을 풀어주는 게 훨씬 좋기 때문에 이 기술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 강철 타입 물리 어태커의 자속 웨폰으로 눈을 돌려도 핫삼은 더 좋은 기술이 널렸고, 엠페르트는 특수기가 주력이다.[* 오기 특성을 가지고 [[칼춤(포켓몬스터)|칼춤]]을 사용하는 물리 어태커로도 가끔 굴리기는 하지만, 이 기술이 없더라도 딱히 굴리는 데 문제없다.] 이 기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장조는 어태커로 굴리는 경우가 드물고, 공격기를 채용하더라도 [[아이언헤드]]와 [[회전부리]]라는 더 좋은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굳이 강철날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도 기술 자체의 성능이 발목을 잡는데, 70이라는 위력은 실전성 있는 기술이라고 하기 애매한 수치다. 안 그래도 강철 타입은 공격 상성이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고위력 자속기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특히 비행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서브 웨폰으로 사용할 경우, 바위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2배를 찔러도 위력 140 정도인데, 이 정도로 확 1타를 낼 수 없다.[* 그래도 비행이 바위, 강철에 반감이므로, 브레이브버드 사용 시 실 위력 90(120×1.5×1/2)보단 높긴 하다. 비행에 1배를 받는다면 달라지지만.] 명중률도 미묘하게 90인데다가, 부가 효과는 상황을 타고, 확률이 10%라 발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전성이 떨어지는 기술. [[파이어로]]가 바위 견제용으로 아주 가끔씩 넣긴 하는데, 역시 별 효율은 없다. 유턴, 잠꼬대, 도발 등을 채용하는 것이 훨씬 효용적이다. 하지만 입수가 빠르기 때문에, 초반에 스타팅과 함께 새 포켓몬을 키운다면 쓸만한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우기 전까지 스토리용으로 꽤나 쓸만한 편. 특히 [[찌르호크]]가 제 4의 스타팅이라고 불리는 DP에서는 공중날기나 브레이브버드가 늦기 때문에, 날개치기와 함께 채택하면 꽤나 상성폭이 넓어져서 나중에 [[인파이트]]를 배우기 전까지 쓰면 괜찮다. 특히 켄호로우는 강철날개를 자력으로 배우지 못하는데, 하필 또 5세대는 강철날개 기술머신도 없어서 4견제폭도 완성을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비행 타입이나 엠페르트가 자주 사용한다. 한편 상성상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한지우|지우]]의 [[브케인]]을 쪽도 못 쓰고 죽음 직전까지 내몬 기술이다.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화면이 반전'''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무시무시하게 연출되었다. 또한 [[은송(포켓몬스터)|은송]]의 [[패리퍼]]는 강철날개를 통해 4배 효과인 10만볼트를 땅으로 흘려보내는 퍼포먼스를 보몄으며, 이를 이용해 지우의 피카츄와 무승부를 따냈다. 어째서인진 몰라도, [[두트리오]]도 배울 수 있다. ~~뭐, [[공중날기]]도 배우는데 그깟 강철날개가 뭔 대수라고.~~ 그리고 제작진의 코딩 미스 탓에 강철과도, 날개와도, 물리기와도 전혀 상환없는 '''[[벰크]]'''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6세대 XY에서 발생한 실수인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변함없는돌 윤겔라를 교환해도 진화하는 것과 같이 의도적으로 고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날개가 크지는 않더라도 존재한다면 대부분 익힐 수 있지만, 스라크-핫삼 계열과 왕자리-메가자리 계열을 제외한 날개 달린 벌레 타입들은 모두 익히지 못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날개도 없는 [[모아머]]나 [[실버디]]도 그렇고 [[드래펄트]]도 배울 수 있는데, 반대로 날개가 달린 [[크리만]]과 [[아고용]]은 배우지 못한다.[* 더 웃긴 점은 이 둘은 날개가 달렸답시고 8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더블윙]]은 둘 모두 배운다.] 포켓몬 GO에서는 11의 위력에 에너지 게이지 상승량 6/0.8초의 쿨타임을 가진 강철 타입 기술로 등장한다. 하지만 본가에서도 견제기 정도로만 쓰이는 이 기술의 실태를 제대로 반영했는지 이 기술을 배우는 강철 타입 포켓몬은 무장조 단 한 마리 뿐이다. 따라서 자속 이득을 보기 굉장히 힘든 일반 기술이다. 그나마 [[망나뇽]]이 체육관 방어용으로 간간히 채용하는 정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호크스]]의 개성 === 자세한 내용은 [[호크스]] 문서로. [[분류:포켓몬스터/강철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