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모델, rd1=강재원(모델))] [[파일:external/bbsimg.sbs.co.kr/Img0404_20150924173200_5.jpg]] [목차] == 개요 == [[SBS]]의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이강욱이 연기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강태유]]의 아들이며, 직책은 KL그룹 이사. 3회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잡아다 부당한 짓거리를 강요하다[* 지가 쳐먹던 마약을 강제로 먹이려고 했다. 정황상 마약에 취하는 순간 성폭행을 하려고 한 듯.] [[과실치사상죄|과실치사]]시키고 만다. 이에 범행 용의자로 꼽혀 [[필리핀]]으로 도주하려다 [[실패]]하고, 결국 체포된 뒤 수감된다. 13회에서는 여태까지의 수감 생활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탈옥]]을 감행하고'''(!!!) 클럽으로 간 후 한 [[여자]]랑 같이 [[자동차]]에 타고 드라이브를 하려다 마침 우연히 주차장에 있던 지나가던 형사인 이진수에게 걸리지만 '''이 [[형사]]를 뺑소니 사고치고 [[음주운전]]으로 도주한다'''[* 영화 [[베테랑(영화)|베테랑]]의 [[조태오]]의 막판 경찰 뺑소니를 패러디한 걸로 추정된다.]. 결국 그것 때문에 전국에 강재원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지고 아버지인 강태유에게 미친듯이 쳐맞은 후 강태유는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 밀항시키려 하지만 끝까지 추격해 오는 [[최영진(미세스 캅)|최영진]]의 강력계에게 [[선박|배]]를 타려는 직전에 포위되어 총으로 겨누지만, [[민도영]]이 쏜 총에 맞고 강재원은 결국 '''사망'''. 이후 강태유는 최영진에게 더더욱 독한 복수를 준비한다. 다만 강재원을 사살한 사람은 오히려 민도영이라서 최영진과 민도영 모두에게 복수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차량 진로 방해를 하여 시비를 빙자하여 살해하려 했으나, 마침 최영진은 개인사정으로 빠지고 민도영이 송현주 순경과 노려졌으나 민도영이 그간 쌓은 실력으로 남자 네명을 모두 제압했다.[* 최영진은 딸이 납치되는 것 같다는 여동생 남진의 전화로 달려갔는데 알고보니 딸 하은이의 친구 아버지가 자기 아들을 만나러왔다가 집에 데려가 준다고 태우려 한 것이어서 결국은 오해였다. 거기에 최영진은 빠지고 노려진 민도영마저도 [[건달]]들을 제압했는데 건달들이 KL그룹의 노조원이라는 것을 [[조재덕]] [[경사(계급)|경사]]가 알아봐 강태유가 사주한 것을 알아채게 된다.] == 기타 == 17화에서 [[염상민]] 형사과장이 권총자살을 하고 [[장례식장]]에서 강회장이 비서실장과 같이 왔는데 강회장이 최영진 형사에게 최영진 아버지 이야기로 [[역린]]을 건드리자 식장에 있던 형사들에게 아들인 강재원의 이야기를 듣고 매우 분노하며 주먹을 날리려는 시도를 했다. 강태유 [[회장]]이 [[아들바보|아들을 얼마나 아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각주] [[분류:미세스 캅/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