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북한의 강원도, rd1=강원도(북한))] [include(틀: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 [include(틀:강원도의 기초자치단체)] ---- ||<-4>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대한민국|{{{#000,#ddd 대한민국}}}]]의 [[도(행정구역)|{{{#000,#ddd 도}}}]]'''[br]{{{#!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wiki style="margin: -5px 0" [[파일:강원도 휘장.svg|height=60]]}}}||{{{#!wiki style="margin: -5px 0" '''{{{+1 강원도}}}'''[br]江原道[br]{{{-1 Gangwon Province}}}}}} ||}}}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강원도, 너비=100%, 높이=100%)]}}} || ||<-2> [[강원도청|{{{#ffffff '''도청 소재지'''}}}]] ||<-2>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 ||<-2> '''하위 행정구역''' ||<-2> 실질적 7[[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11[[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미수복지구인 김화군, 이천군, 통천군, 평강군, 회양군을 포함할 경우 7시 16군.] || ||<-2> '''면적''' ||<-2> 16,829.7㎢[* 2020년 12월 기준 [[국토교통부]]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2728|국토 면적 현황]]. [[미수복 강원도|미수복 영토]] 포함 시 25,228.7㎢. 여기서 '미수복 영토'라 함은 북한이 강원도로 편제한 원산·안변 등지는 제외한다.] || ||<-2> '''인구''' ||<-2> 1,533,356명[* 2023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 [[https://jumin.mois.go.kr/|주민등록인구통계]].] || ||<-2> '''인구 밀도''' ||<-2> 91.30명/㎢ || ||<-2> '''폐지''' ||<-2> 2023년 6월 10일[*승계 [[강원특별자치도]]로 승계.] || ||<-2> '''이후 행정구역''' ||<-2> [[강원특별자치도]] || ||<-2> '''GDP''' ||<-2> $426억^^(2021)^^[*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C81&conn_path=I2/|#]]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8|적용 환율]].] || ||<-2> '''1인당 GDP''' ||<-2> $28,027^^(2021)^^[*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C86&conn_path=I2|#]]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8|적용 환율]].] || ||<-2> [[강원도지사|{{{#ffffff '''도지사'''}}}]]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김진태]] {{{-2 (초선)}}} || ||<|2> [[강원도 부지사|{{{#fff '''부지사'''}}}]] || '''행정''' ||<|2> [include(틀:무소속/행정구역)] || [[김명선(공무원)|김명선]] {{{-2 (15대)}}} || || '''경제''' || [[정광열]] {{{-2 (8대)}}} || ||<-2> [[강원도의회|{{{#ffffff '''도의회'''}}}]]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43석[* 지역구 40석, 비례대표 3석.]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 || 6석[* 지역구 4석, 비례대표 2석.] ||}}}}}}}}} || ||<-2> [[강원도교육청|{{{#ffffff '''교육감'''}}}]] || [include(틀:보수교육감)] || [[신경호(1952)|신경호]] {{{-2 (초선)}}} || ||<-2> [[틀:제21대 국회의원/강원도|{{{#ffffff '''국회의원'''}}}]]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6석[* [[한기호]]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춘천·철원·화천·양구 을]]), [[박정하]] ([[원주시 갑|원주 갑]]), [[권성동]] ([[강릉시(선거구)|강릉]]), [[이철규]]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속초·인제·고성·양양]]), [[유상범]]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홍천·횡성·영월·평창]]).]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 || 2석[* [[허영(1970)|허영]]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송기헌]] ([[원주시 을|원주 을]]).] ||}}}}}}}}} || ||<-2> [[틀:강원도의 기초자치단체장(민선 8기)|{{{#ffffff '''시장·군수'''}}}]]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14석[* [[원강수]] ([[원주시|원주]]), [[김홍규(1962)|김홍규]] ([[강릉시|강릉]]), [[심규언]] ([[동해시|동해]]), [[이상호(1973)|이상호]] ([[태백시|태백]]), [[이병선]] ([[속초시|속초]]), [[박상수]] ([[삼척시|삼척]]), [[신영재(정치인)|신영재]] ([[홍천군|홍천]]), [[김명기(정치인)|김명기]] ([[횡성군|횡성]]), [[최명서]] ([[영월군|영월]]), [[심재국]] ([[평창군|평창]]), [[이현종]] ([[철원군|철원]]), [[최문순(1954)|최문순]] ([[화천군|화천]]), [[서흥원]] ([[양구군|양구]]), [[김진하]] ([[양양군|양양]]).]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 || 4석[* [[육동한]] ([[춘천시|춘천]]), [[최승준(정치인)|최승준]] ([[정선군|정선]]), [[최상기(정치인)|최상기]] ([[인제군|인제]]), [[함명준]] ([[고성군(강원도)|고성]]).] ||}}}}}}}}} || ||<|3> '''상징''' || '''도화''' ||<-2> [[철쭉]][*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인 철쭉은 해마다 5월이면 강원도의 산지를 연분홍색으로 물들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 || '''도목''' ||<-2> [[잣나무]][* 도내에 자생하는 나무 중 으뜸이며, 한랭한 지방에서 잘 자라는 수익성 높은 늘 푸른 나무로, 유실수와 용재로 많이 조림되고 있다.] || || '''도조''' ||<-2> [[두루미]][* 십장생의 하나로 품위의 상징이며, 철원군 지역에 주로 서식, 남북 강원도를 자유로이 왕래하는 평화의 상징이다. 신성·고고함이 도의 청정 이미지와 도민의 깨끗한 심성과 일치한다.] || ||<-2> [[지역번호|{{{#ffffff '''지역번호'''}}}]] ||<-2> '''033''' || ||<-2> [[ISO 3166-2|{{{#ffffff '''ISO 3166-2'''}}}]] ||<-2> '''KR-42''' || ||<-4> [[http://www.provin.gangwon.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3]]]] | [[https://blog.naver.com/gwdoraeyo|[[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width=23]]]] | [[https://post.naver.com/gwdoraeyo|[[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width=23]]]] | [[https://youtube.com/channel/UC499dzcb2Fx9RD39Vqpz-l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3]]]] | [[https://facebook.com/gwdoraeyo|[[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3]]]] | [[https://instagram.com/gangwon_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3]]]] | [[https://twitter.com/happygangwon|[[파일:트위터 아이콘.svg|width=23]]]] | [[https://pf.kakao.com/_zxoQxab|[[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width=23]]]] || [목차] [clearfix] == 개요 ==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 [[대한민국]]의 [[도(행정구역)|도]]. 서쪽으로 [[경기도]], 남서쪽으로 [[충청북도]], 남쪽으로 [[경상북도]], 동쪽으로 [[동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한]] [[강원도(북한)|강원도]]와 맞닿아 있다. [[군사분계선|휴전선]] 이북 지역을 제외한 실질 행정구역은 7[[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11[[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으로 총 18개 시군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와 더불어 휴전선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2개의 도 중 하나다. 참고로 북한의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가 유일하게 분단된 도이다. 북한은 휴전선 이북의 경기도 지역을 [[황해북도]]나 강원도로 흡수해 버려서 북한의 행정구역상 휴전선 이북 지역에는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남한 역시 [[삼팔선]]으로 분단된 직후 38선 이남의 황해도 지역을 경기도로 편입시켰고 [[6.25 전쟁]] 이후 유일하게 간수한 [[서해 5도]]를 [[인천광역시]]로 편입시켜서 행정구역상으로는 [[황해도]]에 속하는 지역이 사라졌다.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남북으로 나뉘지 않은 도이다. 강원도는 굳이 나눈다면 남북도가 아닌,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 지방인 강원동도와 [[영서]] 지방인 강원서도로 나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강원도의 인구 수가 워낙 적어서 현재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북통일]]로 미수복지역 강원도가 회복됐을 때나 가능성이 생길 수준. 만약 남북이 통일된다면 현상유지나 강원동서도 분도보다는 70년 넘게 분단되면서 남북 강원도의 상황이 크게 달라졌으니 남한의 강원도를 '''강원남도'''로, 북한의 강원도를 '''강원북도'''로 나눌 가능성도 있다.[* 다만 [[강원특별자치도]] 법안으로 인해 통일 이후 재편 과정은 미지수인 건 사실이다. 물론 애초에 북한 지역 전체가 특수 취급을 받을 처지인지라 아예 별개로 '북한'으로서 관리될 수도 있다.] 개발이 힘든 산악 지대가 많고, 산업 개발에서 심하게 소외된 탓에 '''한국 육지에서 유일하게 대도시가 하나도 없다.[*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도 대도시는 없으나, 전라남도는 이미 광주'''광역시'''를 배출한 상태인데다 근현대 역사상 [[목포시]]가 한때 언론사 등에서 6대 도시로 언급되기도 하는 등 최소한의 자원은 있었다. 또한 현대에도 [[여수시|여수]] - [[순천시|순천]] - [[광양시|광양]] 등이 인접한 70~80만 인구대의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제주시]] 인구가 49만명으로 강원도 최대도시인 원주보다 인구가 훨씬 더 많고 대도시 기준(50만명)에 거의 근접하고 있으므로 강원도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소외지역에 속한다. [[1940년대]]까지는 춘천도 국내 10대 도시 안에 들었지만 지금은 중소도시가 되었다.]''' 대신 그만큼 국내에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내 최대도시인 원주시조차도 인구가 36만명으로 대도시 기준인 50만에 아직 한참 미달인 상태인데다 도청소재지인 [[춘천시]]도 28만명, 영동 지방의 중심지인 강릉시도 21만명밖에 안 된다.[* 그나마 춘천과 강릉은 면적이 1,000㎢ 이상이라 30만을 넘으면 대도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지자체 중에는 인구 10만을 넘는 지역이 하나도 없다. 3대 도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동해시]]조차 9만명에 못 미치는 인구를 갖고 있다. 석탄산업이 활발할 때는 춘천 - 강릉 - 원주 - 삼척[* 태백시와 동해시가 분리되기 전에는 '''30만 명'''까지 살고 있었다. 분리 직후의 삼척시 인구는 10만 명 정도.] - 정선 - [[태백시|태백]][* 삼척에서 분리된 직후 인구가 '''12만 명'''이었다. 당시 삼척시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 [[영월군|영월]] 순서로 큰 도시들이었지만 석탄산업이 한국에서 멸망해버리며 그대로 태백, 삼척, 정선, 영월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동해는 타격이 거의 없었는데, 석탄산업이 완전히 망했을 당시 동해시는 오히려 삼척과 강릉에서 분리된 초기 단계를 지나 개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고, 애초에 석탄과 무관한 시멘트 사업이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발전 중인 반면에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영월군은 석탄 폐광조치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으며 지방 소멸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 == 이름의 유래 == 이름의 유래는 [[조선시대]] 강원도의 주요 지역이었던 '''[[강릉시|강릉]]과 [[원주시|원주]]''' 두 지역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지금도 강릉과 원주는 강원도에서 제일 가는 도시들이다. 각각 인구 3위, 인구 1위를 가져간다.] 다른 명칭으로는 '''[[관동]]'''도 있는데, [[철령#철령관|철령관]]의 동쪽[* 실제로는 철령관의 남쪽에 더 가깝지만, 서울의 동쪽이라서 '동'으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이라는 뜻이다. == 상징 == || {{{#fff {{{+1 '''강원도의 휘장'''}}}}}} || || [[파일:강원도 휘장.svg|width=200]] || || {{{#000,#fff 전체적으로는 풍요롭고 생동감 있게 발전하는 강원도를 상징. 각 색상에는 강원도를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도민화합, 도의 이미지 표상) • {{{#003087 '''청색'''}}}의 타원은 안정된 마음의 고향인 대지를 의미 • {{{#00ab84 '''녹색'''}}}은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의미 • {{{#fec72c '''황색'''}}}은 유구한 역사적 문화환경을 의미하며 안정된 사각형으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 표현 • '''가운데 나뭇잎 모양'''은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도민의 마음이 담겨있다}}} || || {{{#fff {{{+1 '''강원도의 도정구호'''}}}}}} || || [[파일:강원도 민선 8기 도정구호.svg|width=100%]] || || {{{#000,#fff 2022년부터 사용 중인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구호이다.}}} || ||<#00ab8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역대 도정구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파일:강원도 민선7기 도정구호.svg|width=100%]][br]{{{-2 2018년 12월 26일 ~ 2022년 6월 30일}}} ||<|2>민선 7기 [[최문순]] 도정에서 사용됐던 구호이다. ||}}}}}}}}}}}}}}} || || {{{#fff {{{+1 '''강원도의 마스코트'''}}}}}} || || [[범이와 곰이|[[파일:범이곰이.png|width=200]]]] || || {{{#000,#fff “[[범이와 곰이|범이&곰이]]”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친근한 강원도의 이미지를 대표함.[* [[http://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3_02_04|#]]]}}}[*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의 2세라고 한다. 수호랑과 반다비의 저작권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 넘어갔기 때문에 동일한 디자이너들이 비슷한 디자인으로 하나 더 만든 것이다.] || ||<#00ab8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역대 마스코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파일:external/www.provin.gangwon.kr/img_banb.gif|width=100%]][br]{{{-2 2000년 11월 ~ 2019년 9월}}} ||'''구 캐릭터 반비'''[br]반달가슴곰 캐릭터로, 차를 타고 강원도로 넘어가다 보면 곰 석상이 선 것을 볼 수 있으며 [[미시령터널]] 내부에도 아직 그려져 있다. ||}}}}}}}}}}}}}}} || >새밝의 예나라 정든 내 고장 >아침 해 먼저 받은 우리 강원도 >눈부신 [[금강산|금강]] [[설악산|설악]] [[관동팔경|관동의 팔경]] >신비한 대자연을 여기 와 보라 >광명과 희망은 용솟음친다 >동해의 푸른 물결 부딪는 곳에 > >바다엔 산호 진주 수없는 어족 >산마다 언덕마다 보배의 곳간 >[[창해 역사]] [[이이(조선)|이율곡]]만 헤일까 보냐 >새 시대 새 일꾼들 여기 와 보라 >광명과 희망은 용솟음친다 >동해의 푸른 물결 부딪는 곳에 > >-강원도 도가(道歌) == 지리 == [include(틀:한국의 지역구분)] ||<-2> {{{#000,#fff {{{+2 '''강원도(관동)'''}}}[br]江原道(關東) | Gangwon Province(Gwandong)}}}{{{#!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cd313a 50%, #0047a0 50%);" }}} || ||<-2><#afdde9> [[파일:강원도 지도.svg|width=100%]] || ||<-2><^|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대한민국 헌법상 영토에서의 위치 보기】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반도지리구분강원.png|width=100%]]}}}||}}}}}}}}} || || '''위치''' ||[[대한민국]]([[대한민국 헌법|헌법]][[대한민국 헌법 제1장#s-2.3|상]]) 중동부 / [[남한]] 동북부 / [[북한]] 동남부 || || '''면적''' ||25,228.7㎢[* 휴전선 이남 지역 16,829.7㎢] || || '''인구''' ||약 230만 명(추정)[* 2008년 기준 북한 인구통계 중 광복 당시 휴전선 이북 강원도 지역(즉 북한에서 강원도라고 주장하는 원산시 등 제외)에 대해 추정계산한 80만 명을 포함한 수치] || || '''[[광역자치단체장|{{{#fff 광역자치단체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 '''인구밀도''' ||약 91명/㎢(추정) || || '''광역자치단체''' ||[[강원도]][br][[미수복 강원도]] || || '''최대도시''' ||[[원주시]] || [[백두대간]]([[태백산맥]])이 도의 동쪽을 남북으로 살짝 기울어져 지나가며, 이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 중 하나인 [[대관령]]을 기준으로 동쪽을 [[영동]], 서쪽을 [[영서]]라고 일컫는다.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이 영동 지방에 해당되며,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홍천, 횡성, 원주, 평창, 영월, 정선이 영서 지방에 해당한다.[* 단 문화, 풍속 등을 주제로 삼을 경우에는 평창, 정선, 영월 등은 영동으로 보기도 한다. 여기에 철원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른 영서 지역과 생활권이 갈라져 있다.(실질 생활권은 경기도 동북권)] 두 지방은 서로 기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예컨대 강릉은 찜통인데 춘천은 비가 온다든가, 같은 도일지라도 TV나 신문 등의 일기예보에서 반드시 영동과 영서를 나누어 다룬다. 사실 [[푄현상]]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든 기후가 반대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바람이 아니라 다른 요소가 지배적일 때는 비슷할 수도 있지만. 영동지방은 해양성 기후(평지는 [[온난 습윤 기후]], 산간지방은 [[냉대 습윤 기후]])가 매우 강하지만, 영서지방은 사실상 내륙성 기후([[냉대 동계건조 기후]])가 나타난다. 영서의 주요 도시로는 [[춘천시]], [[원주시]]가 있으며[* [[6.25 전쟁]] 전까지는 철원군이 춘천시 다음으로 가는 도내 제2의 도시였으나, 전쟁의 여파로 완전히 박살났다. 멀쩡한 문화재를 찾아봤자 터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영동의 주요 도시로는 [[강릉시]]가 있다. 이따금 [[속초시|속초]], [[고성군(강원도)|고성]], [[양양군|양양]] 지역을 따로 떼어 [[영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며 인구가 얼마 안 되는 관계로 주로 영동으로 함께 묶여 설명되곤 한다. 단순히 영서와 영동을 비교하자면 영서가 영동에 비해 넓이도 넓고 인구도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역 측면에서 보았을 때 영서는 다시 [[춘천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북부와 [[원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남부로 나뉜다. 결론은 강원도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트로이카를 이루며 왕초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선거철마다 강원도의 판세를 분석할 때 이 세 도시들은 표심을 좌지우지하는 Big 3 지역으로 표현되곤 한다. 다만 춘천시와 원주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강릉시의 인구는 정체 상태에 있어 강릉시는 이전보다 영향력이 약해지는 중이다. 다만 강원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류 및 생활권이 위에서 언급된 세 도시에 죄다 집중되지는 않는다. 특히 면적이 넓고 교통이 불편한 강원도 내 행정구역 특성상 같은 기초자치단체 안에서도 생활권이 나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같은 읍면 내에서도 생활권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 휴전선 이남 실효통치 강원도를 단순히 나눈다면 '''[[영서]] 북부'''(춘천 광역권)[* 본래 철원군은 인접한 이천, 평강, 김화, 회양과 함께 철원 광역권을 이루는 도시였다.]: 춘천,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철원[* 서술했다시피 분단 때문에 이쪽에 들어가 있다. 김화와 화천이면 몰라도 철원권과 화천도 문화가 상당히 다르다.][* 이곳에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역사적으로 [[가평]]은 조선 세종 이전만 해도 강원도 소속이었다. 또한 가평군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실질적인 생활권은 경기 동북부 지방인 남양주시와 인접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보면 강원도 영서 지방이라 볼 수 있거나 또는 영서 지방에 상당히 준하는 지역이며, 가평 중 [[가평읍]], 북면과 [[청평면]](외서면) 일부 지역은 경기도의 유일무이한 고구려 영역이었기에[* 실제로 그렇다. 757년에는 가평군은 근평군(斤平郡)이었고 과거부터 유일무이한 경기도 고구려 영역이었다.] 가평 사람들도 언어, 종합적인 생활권이 춘천과 함께하여 언어적인 면도 생활적인 면도 똑같거나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조종면이나 설악면은 과거 각각 복사매현(백제), 거사참현(백제)의 영역이었기에 약간은 다르지만 대체로 [[가평군]]에 준하는 편이다.] '''[[영서]] 남부'''(원주 광역권): 원주, 횡성 '''[[영동]]'''(강릉 광역권):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 태백[* 태백시 일부는 태백산맥의 서쪽에 있지만 영동에 속한 삼척에서 분리된 역사가 있고 문화 및 풍속이 영동에 더 가깝기 때문에 영동으로 본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주변, 삼척시 하장면과 같은 강릉과 삼척의 일부 지역도 태백 산맥의 서쪽에 있으나 역시 영동에 속한 것으로 본다.][* 울진은 1963년에 경상북도로 이관.] '''[[영동]] 남서부[* 사실상 또는 지리상의 강원 영서 동남부라고 하기도 한다.]'''(원주 광역권(40%)+강릉 광역권(60%)): 영월, 평창, 정선[* 영월은 영서, 정선은 영동, 평창의 서쪽(평창읍, 미탄, 방림, 대화, 봉평)은 영서권 동쪽(용평, 진부, 대관령)은 영동권이겠지만 최근에는 이 지역을 통틀어 '''영동 지방''', '''영동 남부 지역''' 또는 '''영동 서남부권'''이라고 학계에서 칭한다. 왜냐하면 언어나 생활권이 원주권에도 중첩이 되어 있다 할지라도, 원래부터 이 지역의 뿌리는 신라 경덕왕 대인 757년, [[강릉시]], 다시 말하자면 당시 명주에 속했던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의 방언은 강릉시의 언어인 [[영동 방언]]을 제법 강하게 사용하며, 횡성, 원주와 언어권이 전혀 다르고 문화나 양식 또한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잠자리를 '''소금쟁이''', 시래기를 '''건추'''라고 쓰며, 뿐만 아니라 '''상추'''를 '''불기'''라고 사용하는데, 이들 어휘들은 영서 지역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인근 횡성만 가도 해당 어휘들을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상추를 '''불기'''라고 쓰는 지역은 [[평창군]]이나 [[정선군]] 인근으로 비정되나, 상추를 '''부루'''라고 하는 지역은 보통 [[영월군]], [[평창군]] 남부 지역으로 학계에서 보고 있다. 실제로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주일 교수에 따르면 횡성에서 영월로 넘어가면 어휘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정도로 구분이 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영동지방이라 해도 영동 북부쪽은 [[속초시]]를 중심으로 주변의 고성, 양양과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며, 영동 남부에서는 동해, 삼척이 같은 생활권을 형성한다. 영서에서도 영월, 평창, 정선은 예부터 영동과 더 밀접하게 교류하였고 방언도 영동 방언을 사용하여 영동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원주시]]는 교통의 요지 특성상 강원도 내(특히 횡성군)는 물론이고 특히 수도권이나 충청북도 등 타 지역과의 교류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의외로 원주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지역은 횡성군 정도밖에 없다. 이 외에는 평창군 서남부 일부나 양평군 최동단 정도가 원주 생활권에 든다. 그 외 도시권과는 특히 제천권(제천, 단양, 영월)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또한 영월은 강원도 내 도시보단 충청북도 제천과의 교류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철원은 실질적 생활권은 오히려 [[경기도]]와 가깝고 오히려 경기도 가평이 춘천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다. [* 따라서 생활권이 [[춘천시]]에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을 강원도로 가져오고 철원을 경기도로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음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에 묶인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이 강원도 [[철원군]]과 통합 후 가칭 '통일시'로 개칭하여 강원도로 넘어가자는 논의도 있었다.] 태백시 또한 자체적인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태백시, 정선군 사북읍, 고한읍, 영월군 상동읍, 봉화군 석포면, 삼척시 도계읍 등이 태백 생활권에 속한다. 한편, 옆동네인 [[경기도]]가 [[한강]]과 [[북한]] 등을 두고 남북 지역갈등을 겪듯이[* 사실은 [[서울]]도 강남과 강북간 미묘한 갈등이 있긴하다.] 이쪽은 [[대관령]], [[미시령]] 등 높은 고개길을 사이에 두고 영서와 영동이 미묘한 갈등을 빚고있다. 특히 눈이 오는 겨울철이나 비가 오는 여름철에는 관광수요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지리적으로 이들 고개를 넘을 필요가 없는 영서지역은 겨울철이나 여름철 잦은 눈비가 와도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편이지만 고개를 넘어야하는 영동지역은 눈비가 잦게 내리면 교통통제 및 봉쇄 때문에 관광객 유치에 난항을 겪기도 하고 경제적인 손실까지 입었다. 특히 울진, 삼척 및 강릉 안인진리 간첩 침투사건 때는 이 지역이 경제적인 손실을 막대하게 보게 되는 피해를 입었다. 강원도 영동 지역은 높새바람으로 인해 4월에 30도를 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기타 강원도 각 지역간의 지역감정 또는 갈등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지역감정]] 참조. === 인구 추이 === ||
[[파일:강원도 휘장.svg|width=50]] '''{{{#000,#fff 강원도 인구 추이}}}'''[br]{{{-3 (1961년 ~ 현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9.29%, #888 0%, #888 100%, #AAA 0%)" {{{#fff 1961년 1,585,869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88.55%, #888 0%, #888 100%, #AAA 0%)" {{{#fff 1965년 1,771,03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93.35%, #888 0%, #888 100%, #AAA 0%)" {{{#fff 1970년 1,866,928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93.11%, #888 0%, #888 100%, #AAA 0%)" {{{#fff 1975년 1,862,107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89.55%, #888 0%, #888 100%, #AAA 0%)" {{{#fff 1980년 1,790,95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86.24%, #888 0%, #888 100%, #AAA 0%)" {{{#fff 1985년 1,724,809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9.02%, #888 0%, #888 100%, #AAA 0%)" {{{#fff 1990년 1,580,43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6.5%, #888 0%, #888 100%, #AAA 0%)" {{{#fff 1995년 1,530,00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7.95%, #888 0%, #888 100%, #AAA 0%)" {{{#fff 2000년 1,559,042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6.05%, #888 0%, #888 100%, #AAA 0%)" {{{#fff 2005년 1,521,099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7.18%, #888 0%, #888 100%, #AAA 0%)" {{{#fff 2010년 1,543,55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8.23%, #888 0%, #888 100%, #AAA 0%)" {{{#fff 2015년 1,564,61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7.14%, #888 0%, #888 100%, #AAA 0%)" {{{#fff 2020년 1,542,84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6.70%, #888 0%, #888 100%, #AAA 0%)" {{{#fff '''2023년 2월 1,534,067명'''}}}}}} || ||||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0만 명}}} || ||
'''{{{#ffffff 시군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90.23325%, #888 0%, #888 100%, #AAA 0%)" {{{#fff 원주시 360,933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71.70975%, #888 0%, #888 100%, #AAA 0%)" {{{#fff 춘천시 286,839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52.735%, #888 0%, #888 100%, #AAA 0%)" {{{#fff 강릉시 210,94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22.3085%, #888 0%, #888 100%, #AAA 0%)" {{{#fff 동해시 89,23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20.6585%, #888 0%, #888 100%, #AAA 0%)" {{{#fff 속초시 82,68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16.95375%, #888 0%, #888 100%, #AAA 0%)" {{{#fff 홍천군 67,81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15.757%, #888 0%, #888 100%, #AAA 0%)" {{{#fff 삼척시 63,028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11.6155%, #888 0%, #888 100%, #AAA 0%)" {{{#fff 횡성군 46,462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10.516%, #888 0%, #888 100%, #AAA 0%)" {{{#fff 철원군 42,064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10.21515%, #888 0%, #888 100%, #AAA 0%)" {{{#fff 평창군 40,86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9.78275%, #888 0%, #888 100%, #AAA 0%)" {{{#fff 태백시 39,13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9.39025%, #888 0%, #888 100%, #AAA 0%)" {{{#fff 영월군 37,56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8.70625%, #888 0%, #888 100%, #AAA 0%)" {{{#fff 정선군 34,825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8.0315%, #888 0%, #888 100%, #AAA 0%)" {{{#fff 인제군 32,126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6.96225%, #888 0%, #888 100%, #AAA 0%)" {{{#fff 양양군 27,849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6.79925%, #888 0%, #888 100%, #AAA 0%)" {{{#fff 고성군 27,197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5.8075%, #888 0%, #888 100%, #AAA 0%)" {{{#fff 화천군 23,23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84 5.32175%, #888 0%, #888 100%, #AAA 0%)" {{{#fff 양구군 21,287명}}}}}} || || {{{-2 2023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https://jumin.mois.go.kr|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0만 명}}} || }}}}}}}}} || [youtube(6-3YqIC2eBA)] 1970년대에 탄광 산업으로 잠시 180만 명대까지 찍었다가 이후 다시 감소세를 타고 있다. 다행히 1995년도부터는 20년째 155만 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비수도권 인구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의외로 충청도와 함께 감소폭이 크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 집중화가 심해지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시, 원주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의 영향이 크다. 1980년대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모두 인구가 20~21만 명으로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022년 현재 춘천시, 원주시의 인구가 크게 증가한 반면 강릉시는 정체 상태에 있다.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강원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는 총 18곳 중 4곳밖에 없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율은 '''1.5%''', 횡성군은 0.5%, 춘천시는 1.0%, 고성군은 0.8%에 달한다. 강원도의 삼대장 중 하나인 강릉시는 -0.3%, '''화천군'''은 도내 최저 수치인 '''-2.7%'''를 기록했다.[* 확인해 보면 화천군은 잠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데, 공무원들이 특혜를 받기 위해 주소를 화천으로 옮겼다가 춘천 등지로 다시 바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6년 기준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양군(25.6%)'''이었으며, 영월군(24.7%), 횡성군(24.6%), 고성군(23.7%)이 뒤를 이었다. 고령화율이 가장 낮은 곳은 '''원주시(12.5%)'''였으며, 춘천시(14.9%), 속초시(15.6%), 동해시(16.2%), 양구군 및 인제군(17.1%), 강릉시(17.6%)이 뒤를 이었다.[* 총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다.] == 면적 == 휴전선 이남 강원도의 면적은 약 16,828.3km²로, [[경상북도]] 다음으로 매우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충청도]]의 4개 광역자치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면적을 합친 것(16,656.8km²)보다도 넓다. 또한, 휴전선 이남 강원도만으로도 이북의 [[황해도]]의 면적(16,743km²)보다도 넓다. 도의 면적이 넓은 만큼, 도내 기초자치단체들의 면적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홍천군]]과 [[인제군]]은 국내 [[기초자치단체 면적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평창군]], [[정선군]], [[삼척시]]가 10위권 이내이다. [[영월군]], [[춘천시]], [[강릉시]]도 15위권 이내에는 든다. 10위권 이내의 다른 지역은 모두 [[경상북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들이다. 미수복지역(북한에서 강원도라고 주장하는 원산시 등 제외)을 포함하면 25,228.7㎢로, [[한반도]]에서 세번째로 넓은 「도」급 행정구역이다.[* [[이북 5도청]] 기준으로 첫번째는 3.1만㎢의 [[함경남도]], 두번째는 2.8만㎢의 [[평안북도]]이다.] == [[강원도/역사|역사]] == ||※분단 이전 남·북한 강원도 전체의 역사는 [[강원도/역사]] 참조.|| || [[파일:강원도기(1962-1997).svg|width=100%]] || || 1962년부터 1997년 6월 26일까지 사용한 옛 강원도기 || [youtube(O9pNOkapPDE)] 1945년 [[8.15 광복]] 직후 [[삼팔선]] 분단으로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의 잔여지역은 춘천, 홍천, 강릉에 편입된다. 1946년 [[춘천시|춘천부]]/춘성군이 도농분리된다. 6.25 전쟁 이후 영토 수복으로 1954년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이 원상복구되고 [[철원군]], [[김화군]], [[화천군]], [[고성군(강원도)|고성군]]의 행정이 복구된다. 1955년 [[원주시]]/[[원성군]], [[강릉시]]/[[명주군]]이 도농분리된다. 1962년 철원군에 김화군이 편입되며 1963년 [[울진군]]이 [[경북]]으로 넘어가고 양양군/[[속초시]]가 분리된다. 1980년 명주군, [[삼척군]] 일부가 [[동해시]]로 분리된다. 1981년 삼척군/[[태백시]]가 분리된다. 1986년 [[삼척시]]/삼척군이 도농분리된다. 1995년 도농통합으로 춘천시, 강릉시, 원주시, 삼척시가 [[도농통합시]]로 출범한다. == 교통 == [include(틀:강원도의 교통)] [[파일:강원교통.png]] (빨간 선은 고속도로, 노랑 선은 국도, 검 정선은 철도이다.) === 철도 === 관내에 [[간선철도]]는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경원선]], [[경강선]]([[강릉선]]), [[지선철도]]는 [[정선선]], [[함백선]], [[태백삼각선]], [[삼척선]], [[북평선]], [[묵호항선]]이 있다. 이 중 [[경춘선]]은 광역철도인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특급여객열차인 [[ITX-청춘]], 중앙선의 일부와 경강선은 고속여객열차인 [[KTX-이음]]이 운행하는 노선이다. 강원도는 KTX 정차역이 11개나 되어[* [[서원주역]], [[원주역]], [[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평창역]], [[진부역]], [[강릉역]],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정차역이 10개 이상인 광역자치단체이기도 하다. [[정선선]]은 관광열차인 [[정선아리랑열차]], [[삼척선]]은 [[바다열차]]만이 운행중이다. [[함백선]]과 [[북평선]], [[묵호항선]]은 여객열차가 이용하지 않는다. 추후 동해중부선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면 [[영동선]]의 [[동해역]]~[[강릉역]] 구간이 [[동해선]]에 편입될 예정이다. === 도로 === [include(틀:강원도의 도로)]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제2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등이 있다. [[국도]]는 다음과 같다. * [[3번 국도]]: [[철원군]](백마고지역~대마사거리) * [[5번 국도]]: [[원주시]]-[[철원군]](김화) * [[6번 국도]]: [[횡성군]]-[[강릉시]](연곡) * [[7번 국도]]: [[삼척시]]-[[고성군(강원도)|고성군]] * [[19번 국도]]: [[원주시]]-[[홍천군]](서석) * [[31번 국도]]: [[태백시]]-[[양구군]] * [[35번 국도]]: [[태백시]]-[[강릉시]] * [[38번 국도]]: [[영월군]]-[[동해시]] * [[42번 국도]]: [[원주시]]-[[동해시]] * [[43번 국도]]: [[철원군]] * [[44번 국도]]: [[홍천군]]-[[양양군]] * [[46번 국도]]: [[춘천시]]-[[고성군(강원도)|고성군]] * [[47번 국도]]: [[철원군]] * [[56번 국도]]: [[철원군]]-[[양양군]] * [[59번 국도]]: [[영월군]]-[[양양군]] === 버스 === [[금강고속]], [[강원흥업]] 등의 본진이다. * [[버스 터미널#s-3.1.9|강원도 버스터미널]] * [[강원도 시내버스]] === 항공 === * [[원주공항]] * [[양양국제공항]] == 경제 == ||<|2> '''지역내[br]총생산''' || '''전체''' ||48조 6,250억원^^2019^^ || || '''1인당''' ||3,153만 9,940원 || 타 지역 대비 [[제조업]]의 비중이 크게 낮으며, 제조업을 경기도 및 타 지역으로 보낸 [[서울]]과 농림어업/관광업 위주의 경제를 가진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 중 가장 제조업의 비중이 낮은(2017년 기준 9.30%) 지역이다. 강원도 경제 생산의 가장 큰 부분은 [[국방]] 및 [[행정]] 분야로 '''24.49%'''를 차지한다. 이외에 사양 산업이지만 [[광업]](2.90%)은 대한민국 내 전 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0.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이다. 1980년대 이전 '''광업''' 전성기만 하더라도 강원도 경제의 중심은 남부에 집중되어 있었다. 정선, 태백 등에 집중된 '''[[석탄]]'''을 필두로, 강원 남부에 폭넓게 존재하는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석회석]]'''과 [[철광석]], [[텅스텐]] 등 지하 자원의 집중지였기에,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기 시절에는 핵심적인 자원 공급지였다. 특히 경제 체력이 빈약하던 시절 자원을 활용하는 광공업은 상당한 인력을 부양 가능했기 때문에, 한때 강원도는 [[광부]]의 경제력를 바탕으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함께 [[임금|인건비]]가 급증하고, [[세계화]]로 인한 무역의 증가로 광공업의 경제성이 급감, 특히 1988년 발효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는다. 특히 지하 자원이 집중되어 있던 강원 남부 지역은 199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낙후지역]]을 대표할 정도가 되었다. 인구 감소는 물론이요, 인구 감소로 인해 기초 인프라마저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2006년 폐광촌 발전을 위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으로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카지노]] 시설인 '''[[강원랜드]]'''를 강원도 [[정선군]] [[사북역|사북읍]]에 만들었다.[* 애초에 강원랜드는 시장논리가 아닌 정치적 고려로 인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관계자들도 성공할지 반신반의였는데, [[도박]] 산업을 강력하게 통제했던 반발로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폐광 지역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심지어 과장 좀 보태면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 뿐만 아니라 그 [[태백시|주변]] [[영월군|시]][[평창군|군]]에도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단, 강원랜드 지분의 51%는 강원도, 나머지 49%는 민간자본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도 있긴 하다.] 도박 시설이 으레 그러하듯 패가망신한 사람들에 따른 [[치안]]의 악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면이 있으나, 그럼에도 타 산업이 빠져나간 현재 지역 경제의 사실상 유일한 기둥이라 특별한 사고가 생기지 않는 한 강원 남부 지역의 핵심 시설으로 남을 것이다. 반면 강원 북부의 경우 [[전방]] 지역이며 산악 지역인데다가, [[북한강]]을 끼고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산업을 유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구도 적고 지형도 험준하여 교통 인프라마저 21세기가 들어서야 갖춰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타 낙후 지역과 대비해서 [[관광]]업마저 상당히 부실하다. 강원 북부는 그나마 전방 지역으로 대표되는 군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가 지역 내 사실상 유일한 기둥 역할을 수행한다. 문제는 그 생명줄을 어떻게든 키울 생각은 없고 그저 한탕주의에 빠져 군인을 [[바가지(경제 용어)|등쳐먹는]] 행위가 많아 인식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군 장병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었다면 전역 이후로도 추억을 갖고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탓에 군인들이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 싼다고 말할 정도로 치를 떠는 곳이 되었다.] 경제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강원 동부의 영동 지역 및 인접 산악 지역(옛 [[강릉시]] 영역으로 [[영동고속도로]] 인접 지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설악산]]을 시작으로 등산, 해수욕, 스키 등 각종 주요 관광 시설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동해안에 접하고 있는 특성상 어업의 비중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강원도의 산업은 사양 산업(광업)이거나, 불안정성이 높거나(관광업), 생산성이 낮은(국방행정) 등 안정성이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그나마 수도권에 인접한 영서 지역(춘천, 원주)는 수도권의 경제력([[수도권 전철]]로 춘천에 유발된 관광 수요, 수도권 규제로 인한 원주에 유발된 경제 효과)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원주는 [[원주기업도시]]와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이외의 지역은 심각한 경제 낙후를 겪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 비교할 때 도시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전반적인 인구 역시 크게 분산된 상황인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 [[강원도/관광|관광]]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강원도/관광)] == 문화 == 강원도 지역의 문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산 문화와 바다 문화의 공존 및 한반도 문화의 원형 보존'이라고 할 수 있다. 산간 지역은 눈이 많이 오지만 동해안 지역은 그래도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한 편이며, 바다를 접하고 있는 특성상 어업이 발달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과장 좀 보태면 눈앞은 바다요, 등 뒤는 산악 지대인 곳도 많기에 어촌과 산촌 등 같은 농촌 지역이라도 기반 문화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큰 하천이 잘 없어 배후습지 발달이 미약해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를 이룬다. 산과 숲이 많은 특성상 예로부터 화전민들이 살았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산지 특성상 토착민들은 [[폭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도 많다. 한국의 경제 개발 과정 중에서 변두리에 있다 보니 도시망이 크게 발달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상당히 많은 지역이 꽤나 가까운 과거까지 현대 문물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농촌 및 어촌은 1970년대까지도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은 곳이 많았고, 우물을 길어다 마셨으며, [[고무신]]을 신는 등의 문화가 유지되었다. 동시대 [[서울]]은 국내 최초의 [[지하철]]이 개통하고 도심에선 고층 건물들이 급속도로 세워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등 이미 현대 사회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현대식 문물의 도입이 늦었던 탓에 현지 시골 문화는 상당히 투박한 편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토끼 등을 잡아다가 육포를 만들어 즉석에서 찢어 먹는 등 상당히 오래된 식문화를 간직한 곳이 많았고, 음식의 간 역시 영동지방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오랜 영향으로 전통적인 추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짜고 센 편이다. 반대로 영서지방은 바다가 멀리 있는 만큼 음식이 전국에서 가장 싱거운 편. 또한, 밥을 먹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 다른 지역에서 '밥 먹었느냐' 묻는 것이 그저 인사 정도의 의미라면 이 지역에서만큼은 예외이다.[* 이것도 정확히는 군 지역이나 시외지역 이야기로 원주, 춘천 시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당연 예외다.] 강원도, 특히 교외 지역에서 밥 먹었느냐는 말은 정말로 말 그대로 식사를 했느냐는 뜻이다. 식구가 오랜만에 찾아와도 밥부터 제공하려는 문화가 있는데, 아무리 오기 전 또는 오는 중에 밥을 먹었다고 해도 그래도 좀 먹으라며 권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중간에 무료한 순간이 있어도 무언가를 먹으라는 권유를 할 정도이다. 그만큼 강원도 지역에서 식사라는 가치는 매우 중요한 지위를 지닌다. 그런데 이 밥이라는 것이 정성껏 차린 요리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얼른 먹어치울 것'에 가까워서 맛이나 모양보다는 배를 채우고 남기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때가 많다는 게 외지인 혹은 타지에서 자란 후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때가 많다. 지리적으로 줄곧 중앙과는 산맥으로 단절되어 있다 보니 한반도 문화의 원형적 요소를 상당 부분 간직하고 있는 때가 많다. 강원도 지역의 토속 장은 [[막장#s-2|막장]]으로, [[된장]]과 [[간장]]이 분화하기 전의 형태로 시커멓고 상당히 질다.[* 물론, 된장과 간장은 이와 별개로 엄연히 강원도에도 있다.] 앞서 나왔듯이 토끼 등의 동물을 잡아다가 육포로 만들어 먹는 문화도 남아 있고,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 옛 조리법 또한 제법 남아 있다. 그 예로 토속 김치인 [[짠지]]가 있는데, 배추 등의 채소를 소금물에만 절여 먹는 [[보존식품]]이다. 전국에서 용씨, 남궁씨 비중이 가장 높은 동네이다. === 종교 === 개신교는 [[감리회]]와 [[예장통합]]이 강세를 보인다. [[예장합동]], [[예장대신]], [[예장백석]], [[기장]] 소속 교회가 드문드문 존재하지만 [[예장합신]], [[예장고신]]은 희귀한 편. 가톨릭은 의외로 꽤 적다. 대경권처럼 불교도 강한 편이다.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가 폐과된 이래로 더이상 도내에는 [[신학대학]]/[[불교대학]]이 없기 때문에 스님을 제외한[* 스님은 고졸이어도 될 수 있다.] 성직자/목회자/신학자/불교학자가 되고싶은 강원도민은 강원도를 벗어나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 유학을 해야한다. === 강원도를 본관으로 한 성씨 === * [[강릉 김씨]] * [[강릉 권씨]] * [[강릉 최씨]] * [[강릉 함씨]] * [[강릉 성씨]] * [[강릉 유씨]] * [[춘천 박씨]] * [[삼척 심씨]] * [[원주 이씨]] * [[원주 변씨]] * [[원주 원씨]] * [[횡성 고씨]] - 고구려의 왕족 성씨. * [[홍천 용씨]] - 청학집에 인용된 통일신라 시대 고문헌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조선 중기 야사집인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에 의하면 신천 강씨와 홍천 용씨는 송양국(비류국, 고구려 연노부) 출신으로 고구려 오부(五部) 출신 성씨이다. * [[평창 이씨]] - 청학집에 인용된 통일신라 시대 고문헌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조선 중기 야사집인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에 의하면 평창 이씨는 남옥저 유민 후손이다. * [[정선 전씨]] * [[영월 엄씨]] - 청학집에 인용된 통일신라 시대 고문헌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조선 중기 야사집인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에 의하면 영월 엄씨와 상주 주씨는 개마국 유민 후손이다. * [[동주 최씨]] * [[철원 주씨]] * [[평강 채씨]] - 청학집에 인용된 통일신라 시대 고문헌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조선 중기 야사집인 삼한습유기(三韓拾遺記)에 의하면 평창 이씨는 남옥저 유민 후손이다. == 특산물 == [[철원군]]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오대쌀이 유명하며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징어]], [[명태]] 등 수산물 생산도 성한 편이다. 농산물로는 [[토마토]], [[호박]], [[버섯]], 치커리, 쑥 등의 재배가 성한 편이며 [[횡성군]] 한우와 [[원주시]] 치악산 복숭아 등을 중심으로 한우고기 생산도 활발하다. 산간지방의 토속 요리로는 메밀과 여러 나물을 이용한 음식이 많다. 예를 들면 [[갓김치]]와 [[메밀]]을 조합한 메밀전병, 채만두 등이 있다. 메밀로 끓인 칼국수인 콧등치기 국수와 곤드레 나물을 넣은 [[곤드레밥]] 등도 유명하다. [[옥수수]]와 [[감자]]는 제철마다 자주 상에 올려서 죽으로 끓여먹고 떡으로 빚어먹고 부침개로 해먹고 할 정도로 요리가 많이 발전되어있다.[* [[1960년대]]~[[1970년대]]에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옥수수, 감자 등을 워낙 질리도록, 그것도 먹을 게 없어서 먹었다 보니 감자와 옥수수를 커서는 입에 대지 않는 때도 많다. 그만큼 예로부터 감자와 옥수수는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보편적인 식량이었다.] 특히 감자는 화폐로 쓰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원도는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연히 아래 영상에도 나오듯 강원도도 엄연히 대한민국 지역인 만큼 도시화 되어 있으니 다른곳과 별반 차이는 없다. 다만 산지인 강원도 특성상 감자 재배가 흔할 뿐이다.] 2020년 10월 경에는 강원도의 특산품 역사상 최초로 식용 북방산개구리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youtube(ra-_E8tcnUo)] == 스포츠 == [include(틀:강원도/스포츠)] [include(틀:강원도/스포츠/세미프로 구단)] [include(틀:강원도/스포츠/기타 구단)] 산과 눈(雪)이 많은 지리적 여건 상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손꼽히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이며, 곧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또한 개최하게 된다. 반면 야외에서 치르는 하계 스포츠는 불모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인구도 적은 데다 야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야구]]는 심각한 불모지에 가깝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만큼이나 강원도 출신 유명 야구선수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그 증거.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원주고]] 출신으로는 [[안경현]], [[조경택]], [[안병원]] 등이 있고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 출신으로는 프로야구 최다 대타홈런 1위(20)개를 가지고 있는 [[이재주]]가 그나마 제일 유명하고 [[설악고등학교 야구부|속초상고/설악고]] 출신의 [[조영훈]]이나 [[양훈]] 정도가 최근 들어서 그나마 이름값을 높인 강원도 출신 야구 선수들이다. 최근에는 [[LG 트윈스]] 소속 [[함덕주]]와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진형]]이 가장 촉망 받는 강원도 출신 야구선수이고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전체 1번 지명을 받은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 출신 [[김진욱(2002)|김진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김진욱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만 강원도에서 졸업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는 수원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강원도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후 타지에서 성장한 선수도 있는데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김기태(1987)|김기태]]는 [[속초시]]에서 자랐고 2019년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은 [[변우혁]]도 초등학교 때 [[원주시]]에서 자랐다. 2010년대 후반 이후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강팀으로 떠올랐지만 팀을 거쳐 간 선수들의 절대 다수가 수도권 출신들이다. 반면 [[축구]]는 [[강릉 정기전]]이라는 전통의 더비 경기가 있을 정도로 영동 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강릉 정기전]]의 열기는 훗날 [[강원 FC]]의 창단으로 연결됐다. 유명한 축구선수들도 곧잘 배출했는데 [[손흥민]]이 춘천 출신이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을용]]과 [[설기현]]이 각각 태백과 정선 출신이다. 또 1980년대 한국축구의 슈퍼스타였던 [[김주성(축구)|김주성]]은 양양 출신이며 [[김학범]] 전 강원 FC 감독과 [[우성용]] 전 서울 이랜드 FC 감독대행도 강릉과 고성 출신이다. 아울러 [[198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멕시코|1983년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끈 [[박종환]] 전 감독도 춘천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 당시 박종환과 함께 춘천고에서 축구 선수로 뛴 동기생이 전설적인 코미디 황제 [[이주일]]이다.] 2016년 현재 강원도 내 지방자치단체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스포츠 팀으로는 [[K리그1]]의 [[강원 FC]][* 주 연고지는 [[강릉시]]와 [[춘천시]]이다.]와 [[한국프로농구]]의 [[원주 DB 프로미]] 등이 있다. [[KBO 리그]]의 경우 과거 [[삼청태현|인천광역시를 제1연고지로 삼았던 팀들]]의 광역연고권에 강원도가 포함된 적이 있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야구장]]이 세워지기 전인 1980년대 초·중반에는 [[삼청태현|삼미, 청보, 태평양]]의 홈경기가 춘천야구장에서 분산 개최된 적도 있다.[*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치른 공식 홈경기 장소도 [[숭의야구장|인천]]이 아닌 춘천이다. 물론 이때는 [[숭의야구장]]이 공사 중이어서 춘천에서 경기를 연 것이다. 이때 야구 경기가 열렸던 춘천야구장은 철거되었고 [[의암 야구장]]이 그 대체 성격으로 완공되었다.] 현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영서지역 고등학교(강원고, 원주고)와 영동지역 고등학교(설악고, 강릉고)들을 대상으로 신인 1차 지명권을 갖고 있지만 홈경기 개최 권한과 신인 지명권 관할 지역은 엄연히 별개의 사안이다. [[세미프로]] 축구리그인 [[K3리그]]와 [[K4리그]] 참가팀으로는 3부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강릉시민축구단]]과 [[K4리그]] 참가팀 [[춘천시민축구단]]이 있다. 아마추어 레벨로는 5부리그인 [[K5리그]] 강원리그에 [[원주 하늘 FC]]나 [[원주 파랑새 FC]] 같은 팀들이 참가하고 있고, 그보다 더 아래인 6부리그 [[K6리그]] 강원B리그에 [[원주 파란 FC]] 등이 참가하고 있다. [[WKBL]]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우리은행 농구단]]이 오랫동안 춘천 연고팀으로 있었지만 2016~2017 시즌부터 돌연 [[아산시]]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강원도 연고의 농구팀은 [[원주 DB 프로미]]만이 남게 됐다. 아이스하키는 2005년부터 춘천 [[춘천의암빙상장]]에 [[하이원(아이스하키팀)|하이원]]이 자리잡고 있고[* 경기도 고양시와 공동연고지라 홈경기가 나뉘어 열린다.], 2016년 강릉 하키센터를 홈구장으로 [[대명 킬러웨일즈]]가 창단해[* 평창 올림픽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 프로 아이스하키팀이 2팀이 되었다. 2팀 모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 중이다. '''4계절 상관없이 하는''' [[바둑]]팀이 있다. [[인제군]]이 '인제 하늘내린'으로 2019년까지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여했으며 원년 시즌인 2015년에 우승했다. [[삼척시]]는 '삼척 해상케이블카' 팀으로 2017년 부터 2019년까지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에 참여했고, 2020년 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바둑리그]]에서는 2012 시즌에 [[사이버오로|스마트오로]]라는 팀이 있었다. 모터스포츠용 경주장이 2개 (인제 스피디움[[https://www.speedium.co.kr/|#]], 태백 스피드웨이[[http://taebaekspeedway.com/|#]]) 있다.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서킷 운영이 안정적이고 외부 행사도 많아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영서지방 북쪽으로는 드문 4성급 호텔이 서킷과 같이 있는 것도 강점. 서킷 등급도 FIA Grade 2로 높다. 한국에서 이보다 높은 Grade는 영암서킷 풀코스밖에 없다. [[태백시]]의 [[태백 스피드웨이]]는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넥센 스피드레이싱이나 2륜차 대회가 열리고 있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운영이 불안정해서 몇년간 대회를 못 치르다가, 2019년부터 운영이 재개되고 있다. 인증은 KARA 공인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http://www.pyeongchang2018.com/horizon/kor/index.asp|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홈페이지]] [* 한국어 관련 홈페이지(입장권, 스토어, 안내, 뉴스, 등등)는 폐쇄되었으며,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만 남아있다.] [[평창군]]에 [[올림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2010년과 2014년, 2018년까지 총 3번이나 도전했다.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대부분을 올인하였기 때문에 평창올림픽 유치 실패=파산이다. 때문에 애시당초 혈세낭비하면서까지 올림픽 유치를 왜 해야되냐는 비판여론도 상당했으나, 어찌됐든 삼세판 끝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올림픽을 개최해 이득을 본 나라가 많지 않은 만큼 향후 강원도가 올림픽 효과를 보려면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당장 올림픽유치를 통해서 막대한 이득을 본다기보다는, 올림픽 유치를 통해 따라오는 각종 혜택과 예를 들자면 [[제2영동고속도로]]와 복선 같은 중앙정부 지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및 2014년 유치 때는 [[전라북도]] [[무주군|무주]]와의 유치권 다툼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원래 2010년에는 2014년은 [[무주군|무주]]가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정작 무주가 IOC의 심사에서 탈락하게 되어서 평창이 재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강원도/정치|정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강원도/정치)] == 교육 == 강원도는 [[TOEIC]] 시험장이 있는 지역이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네 곳뿐이다. 이외 시군에 산다면 가장 가까운 도시로 원정을 가야 한다. 반면 [[경기도]] [[가평군]], [[충청북도]] [[단양군]] 등 강원도와 비교적 가까운 군에서 강원도로 토익을 보러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군복무중 포상휴가를 따기 위해 토익 응시로 미래캠퍼스나 [[한라대학교]]에 들리면서 책을 상호대차 후 반납하는 경우도 있었다. === 초등교육 === 2016년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초등학교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 강원도 내 초등학교 20여 곳의 신입생이 없었기 때문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3842.html|#]] 강원도 내 학교의 '''45.5%'''가 문을 닫게 될 예상인데 이렇게 되면 초등학교가 '''단 한 군데만 남는''' 지자체가 나올수있다. 읍내가 아닌 지역은 전부 기준 미달이고, 그나마 여건이 나은 곳인 영월읍 중에서도 영월초등학교 단 1곳만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데 영월군이 동서로 어지간히 길어야지. 서북쪽 끝 무릉도원면은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40km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동쪽 끝 상동읍은 '''45km'''까지 나온다.[* '''이 정도면 [[경부선]] [[서울역]] ~ [[수원역]] 거리와 맞먹는다.''' 이쯤이면 반발이 안 나오는게 이상할 정도.] 어림잡아도 왕복 2시간이라서 이건 인권침해라는 말까지 방송에 나왔다. 이 때문에 강원도 내에서는 상당히 반발이 심한 상태인데 교육부는 오히려 기준을 더욱 강화해 버렸다. 이 문제는 귀농 가정들에게도 자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귀농 인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각 학교마다 '작은 학교 지키기'라는 소책자나 안내문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정문에 걸어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맞서 강원도 교육청이 교육부에 대항하는 모습이지만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있는 터라 힘들어 보인다.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강원도 내 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은 학교와 가까운 곳에 일단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가정 전체로 보면 [[조삼모사]]식 돌려막기인데, 그러면 귀농 집안은 농사를 위해 또 왕복 몇 시간씩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면에서 비효율성이 나온다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초등학생 자녀를 부모와 떨어뜨려 부모는 농촌에, 자녀는 시내 학교 근처에 별도로 기숙 생활을 하게 하면 그것대로 또 아동의 사생활 제약 및 부모와의 상호작용 부족 등의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나 저러나 강원도의 인구 유출 및 귀농과 자녀 양육 병행의 어려움을 당장 타개할 뾰족한 수가 없다. * [[강원도의 초등학교 목록]] === 중등교육 === 고교입시의 경우 80년대 춘천, 원주에서 [[고교평준화제도]]를 도입했었으나 90년대 이후 다시 전역에서 비평준화를 줄곧 유지해 왔었다. 그러나 2010년 지방선거 이후 [[민병희]] 교육감이 고교평준화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당선 후 2012년 춘천, 원주, 강릉 지역의 고교평준화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이들 주요 도시는 고교평준화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춘천고등학교]]를 위시한 비평준화 시대 명문고의 세력이 강력하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는 [[민족사관고등학교]]가 [[횡성군]]에 있지만 전국단위 자사고여서인지 강원도 색이 상당히 약한 편. 그래도 횡성인재특별전형을 모집하기는 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로는 [[원주시]]에 있는 [[강원과학고등학교]], [[양구군]]에 있는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강릉시]]에 있는 강원예술고등학교, [[춘천시]]에 있는 [[강원체육고등학교]] 등이 있다. * [[강원도의 중학교 목록]] * [[강원도의 고등학교 목록]] === 고등교육 === 대학은 [[국립대학]]인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를 비롯하여 [[가톨릭관동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이 있다. 이 중 [[거점국립대학교]]인 [[강원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분교]]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계열 사립대 [[한림대학교]]가 전통적으로 인지도에서 앞서는 편이다. [* 강원도 지역에서 제일의 대학들로 통하는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지만 현재는 인서울 하위권 정도로 예전에 비해 성적과 명성이 많이 낮아졌다.] [[한라대학교]]는 [[제주한라대학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범현대가]]인 [[HL그룹]]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다. 전문대학으로는 [[강릉영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강원도립대학]],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이 있으며, 폴리텍대학은 각각 강릉, 원주, 춘천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타 [[광역자치단체]]와는 달리 [[거점국립대학교]]가 압도적인 대입성적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여느 광역단체보다 수도권이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ITX-청춘과 KTX 경강선 개통으로 교통이 좋아진 요인과 90년대 이후에 가속화 된 [[인서울]] 대학 선호 현상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가까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현상을 막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거점국립대학교]]라는 이점이 있어서 인서울 대학 대신 강원대로 진학하는 강원도 학생들이 어느 정도는 있고, 또 상기한 ITX-청춘의 개통 덕분에 강원대학교로 통학하는 서울 및 남양주 지역 학생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현재는 춘천, 원주의 도시간에 각각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우수한 신입생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나눠 먹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대 들어 강원도권 대학교의 사정이 더욱 나빠졌는데 인구가 너무 적어서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학 폐교에 취약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에는 [[한중대학교]]가 결국 폐교됐고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받은 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가 받았으며 그마저도 국공립대(3개)가 사립대(2개)보다 많게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또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됐다.]가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못받은 학교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고 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없으면 앞으로 생존하기 힘든 강원도권 대학이 많이 나타날 거라는 전망이다. 2023년 강원도의 대학교들은 [[https://youtu.be/mmGwJkIvkO0|위기에 처했다]]. 관동대학교, 경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가 대표로 언급되었다. * [[강원도의 대학교 목록]] == 국방 == 전 지역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제2군단|2군단]], [[제3군단|3군단]], [[제8군단|8군단]], [[제36보병사단|36사단]])의 작전 지역이다. 여기를 [[경기도]]와 더불어 [[전방]]이라고 부른다. 경제 항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광업의 몰락 이후로 이렇다 할 만한 산업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군인들의 주머니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이 많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전방 지역인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의 물가는 비싼 편에 속한다. 여기서 군 생활을 하면 나름의 즐거움과 심각함이 공존하는데, 안타깝게도 후자의 압박이 더 크다. 추운 기후는 둘째치고, 눈알 튀어나올 수준의 [[제설]]로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한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날은 하루 종일 제설만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전술도로에 쌓인 눈 치울 때 눈이 많이 오면, 기본은 무릎을 넘어갈 정도로 많이 쌓인다. 물론 강원도 전방에 일과가 빡센 부대가 많은 만큼 제설작업이 오히려 편한 경우도 많다. 남부 해안지방(삼척-동해 일대)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거기서 거기, 여기에 교통 불편으로 정기 휴가 추가분을 도로에서 날리기 쉬우며,[* 특히 집이 호남 지방인데, 자대가 강원도인 경우가 [[갑]]이다. 이 경우에는 [[대전광역시|대전]]을 경유하기도 곤란하다. ([[서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이 꽤 멀기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 어렵다.) 거기에 호남권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노선들이 전주나 광주 외에는 레어인 관계로, [[센트럴시티]]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고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물론 [[강릉시외버스터미널|강릉]]에서 [[유스퀘어|광주]]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있긴 하나, [[전라북도]]의 경우에는 그것도 곤란하다. ([[원통]]에서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전주]]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몇 편밖에 없는 이 노선은 속초착발이고 [[원통]], 홍천, 원주, 그리고 어쩌다가 유성터미널까지 중간에 들렀다가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시티]]까지 이동해야 한다.)][* 근데 원래 그러라고 정기휴가 일정에 추가시켜 놓은 것이다. 9일짜리 정기휴가를 7일짜리 휴가로 만드는 불상사를 벌충하기 위한 제도가 격오지 휴가일수 추가 제도라.] 산악 지형으로 행군할 때 지옥을 보며, 훈련도 개빡세다. 강원도 쪽으로 오는 장정들은 외지인의 경우 대부분 '''[[중앙고속도로]]'''가 받쳐 주고 있는 경상도 쪽에서 많이 오는 편이다. 영서권 부대가 자대일 경우, 경상도 쪽은 [[홍천터미널]]에서 많이 연결된다. ([[북부정류장|대구]], [[울산시외버스터미널|울산]],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주]], [[포항터미널|포항]] 등지/[[창원종합버스터미널|창원,]] [[마산시외버스터미널|마산]], [[진주고속버스터미널|진주]], [[안동터미널|안동]], [[구미종합버스터미널|구미]]는 [[홍천터미널|홍천]]에 없고 [[원주종합버스터미널|원주]]에 있다.) 물론 [[TMO]] 끊었다면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도 좋았으나 2011년에 육로후급증이 폐지됐다. '''그러나 [[홍천터미널|홍천]]에서 호남이나 서부경남 노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므로, [[답이 없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속초]]에서 오는 전주행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춘천]]에서 내려오는 [[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행밖에 없다.)''' 그 외에는 [[원주종합버스터미널|원주]]([[문막]]) - [[유스퀘어|광주]] [[고속버스]] 노선이 8회, [[춘천고속버스터미널|춘천]] - [[유스퀘어|광주]] 고속버스 노선이 4회 있다. 그래서 호남권은 99% [[동서울터미널]] 환승 확정이며, 이마저도 동서울에 노선이 없거나 적은 운행 횟수로 인해 시간이 안 맞으면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시티]] 및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야 한다. 충청권도 [[대전복합터미널|대전]]이나 [[청주시외버스터미널|청주]] [[천안시외버스터미널|천안]], 그리고 [[영월군]]이나 [[원주시]]와 맞대고 있는 [[단양군|단양]]이나 [[제천시외버스터미널|제천]]같은 동네 외에는 사정이 비슷하다. (특히 충남권은 심각하다.) [[대한민국 공군|공군]][* 공군의 경우 강원도로 자대배치되면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버스 타고 [[제3훈련비행단]]까지 간 후 거기서 수송기 타고 자대로 간다.]과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경우는 부대를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비해 선호도가 적은 편.[* 실제로 [[제8전투비행단]]의 경우는 [[청주시]]에 있는 [[제17전투비행단]], [[충주시]]에 있는 [[제19전투비행단]]보다 [[서울특별시]]에서 가까운데도 강원도의 [[이미지]] 때문에 기피된다. 하지만 막상 가 보면 [[버스]] 기준으로 17비, 19비가 8비에 비해 서울 가는 시간이 약 30분~1시간 가량 더 걸린다.] 공군과 해군의 경우 [[제8전투비행단]] 및 [[제18전투비행단]],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제1함대]] 예하 부대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자대배치를 받을 때 이동거리도 상당하여 전세버스 기사님들이 상당히 고생하게 된다. 그래서 [[공군기본군사훈련단|기훈단]]과 [[해군기초군사교육단|기군단]]에서 강원도에 배치되었을 때는 동기들이 위로하기도 한다. 심지어 공군의 경우 심지어 전술항공통제(ROMAD) 특기를 받으면 강원도 내 육군부대에서 [[http://www.afplay.kr/857|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근접항공지원]]을 담당하기 때문에 간부와 함께 2년 동안 고생하는 편. 간부가 할 일을 병사가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국직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공군 대우를 거의 모두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정기휴가 일수 추가, 격오지수당(격오지위생비라고도 불리는데, 격오지 부대는 이발소, 목욕탕 등이 없기 때문에 휴가 나가서 쓰라는 식으로 주는 비용)으로도 보상받는다! 부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은 덤이었다. 다만 일병 때 주문한 [[팬티]]가 군수사령부의 처리 지연으로 [[병장]] 때가 돼서야 오거나, [[축구]] 등의 체련 활동을 육군과 같이 한 팀이 되어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인원들은 산 아래 육군 부대와는 비교도 안 되는 무지막지한 제설량+산 꼭대기 위치+상황 발동 쓰리 콤보로 인해 강원도 배치 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하지만, 사령부 차원에서 이들 포대와 관제대에 병사 복지 차원에서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 시설 개선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사회문화 체험을 다녀올 기회도 종종 있다. 그러나 특유의 복무 환경 때문에 강원도 내 격오지 방공포대와 레이더 사이트 근무자들은 육군 파견병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휴가와 격오지 수당으로 보상받는다. 그리고 간부는 장기복무 지원 시 이 포대+레이더 사이트를 비롯한 격오지 근무 경력이 곧 '''[[치트키]]'''가 되며, 복무 성과 측정에서 가산점 메리트를 받는다.] 과거 [[춘천시]]에 있었던 [[제102보충대대|102보충대]]는 '''[[징집소집통지서|입영 통지서]]에 찍혀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하고]] 거의 100% 강원도 배치확정'''으로 악명높은 곳이었다. 이곳은 2016년 11월 1일 해체가 결정되고, 9월 27일 입소를 끝으로 해체되었다. 해체 당시 춘천 지역 경제의 침체를 우려한 상인들의 반발이 매우 강했고, [[춘천시]] 의회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결사반대했으나 소용없었다. 지금은 [[육군훈련소]], 각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강원도 배치를 받으면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한다. == 주변 지역과의 관계 == [[경기도]]와는 중부지방에서 도권(道權)상으로 쌍벽을 이루는 관계이지만 동시에 남북분단의 영향으로 [[경기도]]와 함께 [[북한]]에 의해 도역이 일부 갈라지기도 하였다. 둘 다 [[북한]]과 인접한 곳이니만큼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하여 북방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서울, 경기도와 가장 친하고 교류가 많은 지역은 [[원주시]]이며 경춘선 직선화 및 전철 개통으로 [[춘천시]]역시 서울 경기권과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거리가 많이 좁혀졌다. 특히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인 [[남양주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교통인프라가 발달했다. [[충청북도]]와는 특히 [[제천시]], [[단양군]] 지역과 지리적인 유대가 있다. 바로 앞이 원주시이기 때문이다. 소백산맥으로 막혀있지만 직접 경계를 접하는 [[경상북도]]와는 중앙선축을 중심으로 교류가 제법 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인접하지 않은 지역과는 교류가 많지 않다. 특히 [[전라도]]와는 전혀 맞닿아있지 않기 때문에 교류가 가장 적다. 전라도에서는 볼 수 없는 동해나 울창한 산도 [[경상도]]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원거리 여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딱히 전라도민이 강원도까지 가야 할 이유가 없다.[* 동해를 보러 간다면 포항이나 울산을 가면 되지 서울보다도 북쪽에 있는 강릉이나 속초까지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고, 강원도에 준할만큼의 울창한 산은 [[경상북도]]에도 차고 넘친다.] == 행정구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원도 기초자치단체.svg|width=100%]]}}}|| * 영서[* 태백산맥 기준 서부, 도청 관할] * '''[[춘천시]]''' * [[원주시]] * [[홍천군]] * [[횡성군]] * [[영월군]] * [[평창군]] * [[정선군]] * [[철원군]] * [[화천군]] * [[양구군]] * [[인제군]] * 영동[* 태백산맥 기준 동부, 강원도청 환동해본부 관할] * [[강릉시]] * [[속초시]] * [[동해시]] * [[태백시]] * [[삼척시]] * [[고성군(강원도)|고성군]] * [[양양군]] === 미수복지역[* 강원도의 미수복지역은 [[이북 5도]]청이 관리한다.] === * [[통천군]] * [[회양군]] * [[이천군]] * [[평강군]](남면 정연리 제외)[* 남면 정연리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실효 지배로 남아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 [[김화군]] 일부[* 휴전선 이남의 김화군은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아래의 '없어진 행정구역' 항목에서 김화군의 각주 참조.] * 철원군 일부[* 마장면, 내문면 일부, 북면 일부, 어운면 일부, 묘장면 일부, 인목면 일부] * 고성군 일부[* 고성읍, 장전읍, 외금강면, 서면, 수동면 일부] * 양구군 일부[* 수입면, 동면 극히 일부] * 인제군 일부[* 서화면 북부 지역] 북한이 적용하고 있는 [[강원도(북한)]]의 행정구역은 해당 문서 참조. === 없어진 행정구역 === * [[김화군]]: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다만 [[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명목상으로 여전히 존재한다. * [[평강군]]: 1972년 남면 정연리가 [[철원군]]에 편입. 역시 [[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존재한다. * [[명주군]]: 1995년 [[강릉시]]와 통합. * [[삼척군]]: 1995년 [[삼척시]]와 통합. * [[원주군]]: 1991년 [[원성군]]에서 원주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원주시]]와 통합. * [[춘천군]]: [[1991년]] [[춘성군]]에서 춘천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춘천시]]와 통합. * [[간성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고성군과 간성군을 합쳐 간성군이라고 했으나 [[1919년]]에 다시 고성군으로 개칭 * [[울도군]]: 현재의 [[울릉군]]. 1906년 [[경상남도]]로 이관.[* 이후 [[1914년]] [[경상북도]]로 이관되어 현재에 이른다.] * [[평해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울진군]]과 통합. * [[울진군]]: 1963년 [[경상북도]]로 이관. == 국제교류 == * [[캐나다]] [[알버타|알버타주]] * [[미국]] [[콜로라도주]] * [[일본]] [[돗토리현]] * [[중국]] [[지린성]] == 강원도 출신 인물 == * [[:분류:강원도 출신 인물]] 및 도내 각 시/군 문서의 출신인물 문서 참조.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강원도)] [각주] [[분류:강원도]][[분류:로그 누락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