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스포츠동아]] 소속의 스포츠부 [[기레기]]. [[https://twitter.com/posterboy65|트위터]][* 한때는 하도 욕을 먹어서인지 비공개로 돌렸었다.] 한때는 [[한화 이글스]] 담당기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2년 기준 [[두산 베어스]]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팀의 기사는 가끔씩 다루는 정도다. 원래는 [[마이데일리]] 소속이였다가, 2016년부터 [[스포츠동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KBS N SPORTS]]에서도 가끔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후술된 사건으로 인해, '''[[기레기]]''' 칭호를 얻게된 기자. 대한민국 야구 팬들(특히, LG팬과 키움팬)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찍혀 있다. == 김민성 이적료 자비 부담 오보 사건 == '''결정적으로 말하지만, 명백한 오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13976|원문]](삭제됨) [[김민성]]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LG 트윈스]]로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적했는데, [[LG 트윈스]]가 이적료 5억을 키움에게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다. 트레이드가 성사된 지 얼마 안 되었던 [[3월 5일]]. 강산 기자가 ''5억을 김민성이 자비로 부담한 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시 말해, "[[LG 트윈스]]가 이적료를 내주기를 꺼려서 [[김민성]]에게 자비 부담을 강요했고, 김민성은 어쩔 수 없이 야구 인생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낼 수 밖에 없었다."는 내용이라서 논란이 일었다. 이것은 야구 규약에 위반되는 내용이라, 벌금 등의 제재 조치가 가해질 수 있는 사실.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은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우린 5억 원을 키움에게 입금할 것"이라며, 손사래 쳤다. [[김치현]] [[키움 히어로즈]] 단장 또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부정했으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조차도 "그런 일은 전혀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해명이 굉장히 빨랐다. 당연히, [[키움 히어로즈]] 팬들과 [[LG 트윈스]] 팬들은 [[장강훈]]을 뛰어넘는 엄청난 오보러가 등장했다며, 일제히 대폭발했고, 강산의 트위터는 빠르게 털렸다. [[http://crazzzybaseball.com/news/board_list_view.php?gisa_uniq=20190304110950|오죽하면 이런 비아냥도 생겼다.]] 자신의 SNS 구독자 모으려고 일부러 어그로 끈 거 아니냐는 얘기[* 아니나 다를까 사과 방송을 한답시고 유튜브를 켜서는 구독만 구걸했다.]. 본인의 해명에 의하면, 트레이드머니 5억원의 향방에 취재하다가 확실한 팩트를 잡았다며 바로 이 것을 기사화시켜 올렸다는데... '''기자로서 가져야할 기본 소양인 2~3차 크로스체크 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밝힘으로써, 까임 지분은 더해졌다. 그리고, 결국 강산은 트위터를 비공개로 돌렸다. == 기타 == * [[KBO 리그]] 심판들의 오심이 점차 가속화되면서 도입된 비디오판독센터가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고 비난한 전례가 있다. [[KBS]] [[합의판정]]에서 한 얘기인데, 야구에 대한 이해도나 정확한 화면을 선정하는 속도가 느리다며, 흐름 끊기고 관객이 지루해진다며,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비난했다. 정작, [[2019년]] [[5월 19일]] [[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를 두고, [[https://theqoo.net/square/733683480|역대 최악의 심판]]이라고 비난한 것이 포착되면서 이중성이라고 까였다. * [[김성근]]을 비호하는 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은 중립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장강훈]] 정도까지는 아니나, [[2016년]]부터는 [[김성근]]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 심지어는 [[2011년]] [[8월]]에 경질된 것 또한, [[http://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160824/79938157/4|독재정치]]라고 비판하기까지 했었을 정도. 실제로, [[김성근]]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많아진 현재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한화 담당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두산 담당 기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베어스포티비에도 출연할 정도. 단적으로,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 대한 메이저리그 포스팅 관련 희망고문 기사를 계속 쓰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87075|남은 시간은 1주일, 김재환에게 반전은 일어날까]]'''라는 제목인데, 당연히 [[도핑]] 경력에다 '''3할 20홈런 OPS .800''' 중 어느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데다, 약점이 뚜렷한 타자[* 어퍼스윙이라, 배트스피드가 아무리 빨라도 무브먼트가 심한 공을 대처하지 못 하므로 삼진이 많다. [[최정]]이 대표적인 케이스.]에게 배팅할 구단은 없다. 당장 마이너리그에 3할 15홈런을 치는 타자는 PCL이든, IL이든 널리고 널렸기 때문. 결정적으로, '''순장타율이 .152에 불과한 선수[* 참고로, 포수인 [[박동원]]의 2019 시즌이 147, [[서건창]]의 2014 시즌이 177이다. 다시 말해 서건창 보다도 낮은 순장타라는 것. [[박건우(1990)|박건우]]의 2017 시즌이 215, [[제리 샌즈]]의 2019 시즌이 238.. 평균적으로, 순장타율이 2할대에 근접한다면, 장타력이 충분하다고 평가 받는다. 순장타율이 4할 넘는 타자는 KBO 리그 역사상 단 두 명 밖에 없다. 그 게 '''1999 시즌 [[이승엽]], 2015 시즌 [[테임즈]].''' 참고로, 2010년대에 홈런왕을 5번이나 한 [[박병호]]의 14시즌이 383이다.]에게 배팅할 구단은 더더욱 없고, 반전 또한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게 정설.''' 오죽하면 [[제이콥 디그롬|디그롬]]이 있는 현지 에이전시가 영상좀 더 보내달라고 했을 정도. 그만큼 배팅할 구단이 정말 없다는 뜻. * 2022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SPOTV의 스포츠타임 베이스볼에 '리버마운틴'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중이다. 이름 강산을 영단어로 치환한 것에서 유래했다.아마 kbsn에서 이적한듯 하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