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분류:산청군 출신 인물]][[분류:1927년 출생]][[분류:1953년 사망]][[분류:6.25 전쟁/사망자]][[분류: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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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80><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1927년]] [[8월 25일]] ||
||[[경상남도]] [[산청군]] ||
||<|2><color=#fff> '''사망''' ||[[1953년]] [[4월 3일]] ||
||[[경상남도]] [[산청군]] ||
||<color=#fff> '''직업''' ||경찰관 ||
||<color=#fff>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경찰관묘역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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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6.25 전쟁]] 당시 북한군과 공비를 상대로 유격활동과 교전을 전개하다가 순직한 경찰관.
== 생애 ==
강경호 경사는 1927년 8월 25일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에서 태어났다. 해방 이후 그는 경찰에 투신하였고 경상남도 경찰국 제3전투대대에서 근무하였다. 

북한군의 기습적 남침으로 인해 [[6.25 전쟁]]이 발발하였고 강경호 경사는 당시 경상남도 경찰국 관할 제3전투대대에서 근무하며 치안유지와 공비 소탕을 위해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소막골에서 40여명의 공비와 교전을 벌이다 적탄에 맞아 1953년 4월 3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그를 순경으로 추서하였으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였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도 그의 이름이 새겨져 추모되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그달의 현충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https://www.news1.kr/articles/?2947991|대전현충원, 4월 현충인물에 '故 강경호 경사']]
[[분류:진주 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