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건물]][[분류:타워]]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테란)] [[파일:SC2Pic_Tst_sensor_tower.png|align=right&width=200]] [목차] [clearfix] == 성능 == || [[파일:btn-building-terran-sensordome.png]] 기본 || [[파일:btn-building-terran-sensortower-covertops.png]] 특수 부대 || [[파일:btn-building-terran-sensortower-silver.png]] [[티라도]]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building-terran-sensordome.png|width=76]]}}}||{{{+1 '''감지탑'''}}} ,,Sensor Tower (센서 타워),, 멀리 떨어져 있는 적 유닛들의 위치를 감지합니다. 적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가 감지탑의 감지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비용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terran=, mineral=125, vespene=100, time=25 (아주 빠름 18))] || 단축키 || B→N || || 요구사항 || [[공학 연구소]] || 크기 || 1 x 1 || || 체력 || 200 || 방어력 || 0 → 2[* [[공학 연구소]]에서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시야 || 1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4>{{{#!wiki style="margin:-4px -9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btn-upgrade-terran-buildingarmor.png|width=76]]{{{#!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margin:0 20px 0 10px" '''테란 건물 장갑''' [br] ,,Terran Building Plating,,}}}}}}}}}||}}}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status-radar_흑.png|width=76]]}}}||'''레이더''' ,,Radar,, 레이더 감지 범위 안에 있는 적의 움직임을 포착합니다. 주변 지역은 보이지 않습니다.[* 범위 반경 27, 은폐 및 잠복된 대상은 탐지하지 못함] || * 패치 내역 * 공허의 유산 4.7.1: 건설 준비 시 미니맵에 감지 범위가 표시됨 * 5.0.11: 감지 범위 반경 30 → 27 [* 개발자 의견: 감지탑으로 인해 특히 테란 대 테란전에서 테란의 방어를 깨뜨리는 것이 불가능해짐으로써 게임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변화로 공격의 경고 시간이 감소하고, 감지탑을 조금 더 전진해서 건설해야 하도록 유도해서 상대가 이들을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 게임 진행 속도가 빨라진 스타크래프트 2에서 테란이 견제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된 신규 건물[* 저그는 어차피 생산해야 하는 대군주나 점막(혹은 저글링)이, 프로토스는 마찬가지로 무조건 있어야 하는 관측선과 러시거리 단축용 수정탑으로 초중반에 효율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지만 테란은 그렇게 할 수 없다.]로, 차지하는 공간이 점막 종양과 같이 1×1로 매우 좁다. 적 탐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는 스타크래프트 1의 [[컴셋 스테이션]]을 연상케 하지만 구체적인 기능은 아주 다르다. 실제의 [[레이더]]에 가까운 능력인데, 범위 내에 [[전장의 안개]]가 끼어 있든 말든 거기에 적이 있다면 붉은 아이콘으로 알려준다. 단 [[탐지기|디텍팅]]은 되지 않으니 유의. 그렇지만 약점이 없지는 않은데, 탐지된 유닛이나 건물의 종류는 알 수 없으며 적도 레이더의 범위가 보인다는 것으로 다 짓는 순간 만인에게 레이더 범위를 공개하며 나 여기있소라고 광고를 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감지탑의 위치를 대략 파악할 수 있으며, 건물이나 유닛이 움직이는 방향까지 알려주지는 않는다. 즉 감지탑이 있는 테란을 상대하려면 뮤탈 소수 등의 특공대를 편성하여 재빨리 들어가 감지탑만 부수고 나오는 등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테란 측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감지탑 주변에 [[미사일 포탑|포탑]]을 두른다거나 병력을 주둔시킨다거나 [[땅거미 지뢰]]로 함정을 파는 등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내구력도 약한 주제에 가스는 무려 100이나 먹는다. 후반에도 그리 적은 건 아닌지라 상술하듯 상대가 감지탑만 노려서 치고 빠진다면 가스 모자란 초반에는 가스가 남아돌지 않는다. 범위가 무척이나 넓어서 '''상대에게 들킨'''[* 몰래 멀티에 지었다간 나 여기 멀티 먹었소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멀티]] 등지에 하나 정도 지어 주면 무척 훌륭한 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웬만한 1:1 래더맵에서는 4개로 거의 전 맵을 커버할 수 있다. 저티어 구간에선 앞마당이나 삼땡이등만 먹고 [[니가와]]를 시전하는 경우에는 상대가 감지탑으로 맵을 도배해서 모든 병력이동, 확장을 사전에 알고 대응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 단 테테전에서 상대가 전순 차원도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감지탑만으론 왁벽히 대응할 수 없으며, 감지탑에 과투자해서 병력 질이 떨어지면 이길 수 없으니 상대가 니가와를 시전한다면 큽 병력을 모으며 그냥 째도록 하자. == 여담 ==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맵핵]] 방지를 위해 만든 거라는 루머가 있지만 신뢰성은 없다. 이런 시스템이 있어봐야 맵핵에 비교할 바는 아니고 유사한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던 1997년작인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은 맵핵 논란이 없던 시기에 나온 게임이었기 때문. 이후로도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C&C 2]]의 [[모빌 센서 어레이]], 2000년작인 서브마린 타이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사이킥 센서]] 등 이와 유사한 건물은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구상 당시에는 이 건물 대신 용병 집결소가 있었으며[*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스캔을 쓸 수 있는 건물로 업그레이드되는 방안도 있었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개발 당시에는 감지탑은 그저 은폐된 유닛을 드러내는 용도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만, 레이더탑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만 지금의 감지탑의 기능을 가질 수 있었다. * 적들을 감지하는 원리는 지진파를 감지하는거라고 하며 적들의 지진파를 감지하는지라 그 적이 어떤 적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럼 우리쪽 거대유닛이 걸으면 같이 감지되는게 정상 아닌ㄱ...~~ 설정에 맞지않게 잠복, 은폐 유닛은 감지에 걸리지 않으며 공중유닛은 감지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