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감자]]를 이용해 끓인 국 요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감잣국)] == [[강원도]]를 가리키는 [[지역드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역드립/사례, 문단=1.3)] == 해외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밈 == {{{+3 감자國}}} 감자조차도 겨우겨우 먹는 가난한 동네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표현이며, 실제로 감자를 주식에 가깝게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한국]]을 [[김치]]에 빗대는 것과 비슷한 용법. [[폴란드볼]]에서 이 밈을 애용한다. === 주로 감자국으로 불리는 국가 === * [[발트 3국]] - 지하철 無. 특히 [[라트비아]]. 다만 이들 국가는 엄연한 [[선진국]]에 해당된다. * [[아일랜드]] -지하철 無. 예시로 나온 다른 나라들과 달리, 실제로 감자를 엄청 많이 재배하고 감자를 거의 밥으로 먹은 시절이 뚜렷하게 있는 나라이다. 유럽 내에 [[아일랜드 요리]] = 감자요리라는 공식개념이 있을 정도. 또한 한국인들이 감자국이라는 표현을 만든 현대가 아니라, 17~19세기 유럽에서 먼저 부른 표현[* 지금도 유럽 요리계나 농업계에서는 "Irish potato"를 하나의 표준 품종처럼 생각하고, 아일랜드 감자요리라는 개별 장르를 인정한다. 주로 영국인이지만, 수백년전 유럽인들도 가난한 아일랜드를 비하할 때는 감자섬이라 불러댔다.]이다.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이 장기간 아일랜드의 곡물 대다수를 수탈한 적이 있는데, 감자만 안 수탈하는 바람에 아일랜드인들이 생존을 위해 감자를 집중적으로 재배하며 감자농업을 발달시키는 바람에, 밥 대신 감자를 먹을만큼[* 요즘은 정통 아일랜드요리 인기가 좀 떨어졌지만, 아일랜드 국요리에서 감자를 넣는건 한국의 국밥 개념과 거의 같다. 거의 모든 아일랜드 국물요리에 감자를 무조건 넣는다. ] 아일랜드를 대표하게 되었다. 위의 발트 3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산업, 특히 금융산업의 대성공때문에 엄청나게 부유해진 선진국이지만, 1980년대만 해도 빈곤한 국가라서 아직까지도 가난하다는 편견이 남아있다. [[아일랜드 대기근]]과도 관련이 있다. 대기근이 감자를 살해하는 박테리아가 퍼져서 생겼기 때문. 다른 곡물농업이 발전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 웬만한 전쟁에서 죽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죽었다. 절정기 5년만 봐도 100만명 이상이 죽었다.]이 굶다가 약해져서 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죽지 않았을 것이다. * [[벨라루스]] - 지하철 有. 러시아와 더불어 유럽에서 제일 권위주의적이고 빈곤한 나라 중 하나다. * [[감자자랑|북한]] - 지하철 有. [[대홍단 감자]]로 유명하다. * [[페루]] - 지하철 有 === 번외 : 감자주 === * [[아이다호주]] - 미국의 감자주. * [[강원특별자치도]] - 위 지역드립 때문에 감자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영어로 Gangwon State인데 직역하면 강원주 또는 [[강원국]]이다.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