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5.egloos.com/e0006522_5911665dad9c3.jpg|width=100%]]}}} || ||<-2>{{{+1 '''감자를 먹는 사람들'''}}}[br]{{{#!wiki style="font-family: Times, serif" ''' ''De Aardappeleters'' '''}}}|| ||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 '''제작''' ||[[1885년]]|| || '''사조''' ||[[후기인상주의]]|| || '''종류''' ||[[유화(미술)|유화]]|| || '''기법''' ||캔버스에 유채|| || '''크기''' ||82cm × 114cm|| || '''소장'''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br]반 고흐 미술관|| ||<-2>|| [목차] == 개요 == [[빈센트 반 고흐]]의 초기의 대표작으로 1885년 경에 그려졌다. 1885년 3월, 어느 날에 고흐는 호르트라는 농부네 집을 지나치다가 그 집에 들어갔다. 그때 호르트 가족들은 석유램프 불빛 아래서 감자를 먹고 있었는데 이걸 그린 그림이 바로 이것이다. 고단한 하루가 끝나고 늦게 모여서 조촐하게 [[감자]]만 먹으며 뭔가 [[커피]] 같아 보이는 것도 마시지만, [[치커리]]로 만든 [[대용 커피]]일 것이다. 당시 커피는 무지 비쌌기에 서민층으로서는 접하기 매우 힘들었기 때문. 현재 반 고흐 미술관에서 소장중이다. == 상세 == 고흐의 부친은 1882년 네덜란드 남부의 시골인 뉘넌의 작은 개척교회 목사로 부임했는데, 고흐도 부친을 따라 이 곳에 거주하면서 이듬해부터 2년간 그곳 농촌과 농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을 여럿 남겼으며 그 중 한 작품이 바로 ''''감자 먹는 사람들(De aardappeleters, The potato eaters)''''이다. 고흐는 뉘넌 농민들의 빈곤한 삶에 깊이 공감했으며 이들의 어려운 삶과 그 와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화가는 고흐가 이런저런 직업의 실패를 거듭하다가 27살에 택한 마지막 길이었는데, 이 감자먹는 사람들은 고흐의 초기작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98128.html#csidxe8dab66227c7299964280af26231744i|#]][[https://brunch.co.kr/@nordic/53|#]][[https://arthurjung.tistory.com/58|#]] 이 그림을 본 당시의 화가들은 칙칙하고 지저분한 색을 사용한 이 그림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고흐 본인은 이 작품을 상당히 좋아했으며 평생 이 작품을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로 생각했다고 한다. 고흐는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감자를 먹는 농부를 그린 그림이 내 그림을 가운데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분류:회화 작품]][[분류:빈센트 반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