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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뢰넨스 장편소설[br]{{{#373a3c,#dddddd '''{{{+1 갇힌 하늘}}}''' (2008)[br]Caging Skie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갇힌 하늘 열림원 표지.jpg|width=100%]]}}} || || '''장르''' ||○○ || || '''저자''' ||크리스틴 뢰넨스 || || '''옮긴이''' ||박종윤 || || '''출판사''' ||열림원 || || '''최초 발행''' ||20○○년 ○○월 ○○일 || || '''국내 출간일''' ||2014년 6월 4일 || || '''쪽수''' ||364쪽 || || '''ISBN''' ||9788970637914 || [목차] [clearfix] == 개요 == 크리스틴 뢰넨스(Christine Leunens, 1964년생)의 2008년 소설. 영화 [[조조 래빗]]의 원작이다. 국내에선 열림원을 통해 2014년 정발되었다. 유럽의 소설로 분류되어 있는데, 정작 작가는 고향이 [[미국]]이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이탈리아]]인 어머니와 [[벨기에]]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고 지금은 벨기에와 [[뉴질랜드]] 2중국적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두번째 장편 소설로 기본적인 골자는 [[히틀러유겐트]]로 활동하는 소년 요하네스 베츨러를 주인공으로, 전쟁 말기의 나치의 참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조조 래빗이 비교적 경쾌하게 그려낸 면이 있다면, 원작 소설은 [[염세주의|훨씬 어두운 편이다.]] 일단 귀엽게 묘사된(?) 상상 속 친구 히틀러 따위는 나오지도 않으며, 영화처럼 꼬마인 조조와 다르게 소설 속 요하네스는 17살이고 부상도 훨씬 심하게 당한다. 게다가 결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연합국의 승전을 바로 알려주는 조조와 달리 요하네스는 무려 4년이나 거짓말을 이어나가고, 결국 나치가 망한 걸 뒤늦게 알게 된 엘자가 요하네스를 떠나며 끝이 난다. 원작의 결말이 너무 어둡기 때문에 영화판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도 크게 결말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비하인드에 따르면 이 책을 추천해준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애초에 결말 부분은 읽지도 않았다고. [[분류:2008년 소설]][[분류:유럽의 소설]][[분류: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