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막야'와 함께 통칭되는 경우, rd1=간장·막야)] [목차] {{{+3 干將}}} == 개요 == [[중국]]의 [[전설의 무기]]로 [[간장(춘추시대)|간장]]이 만든 [[간장·막야|한 쌍의 부부검]] 중에서 웅검에 속하는 검. 보검을 만들었지만 오월춘추, 월절서에서는 합려에게 바치지 않았고 수신기에서는 초왕에게 바치지 않으면서도 처형될 것을 직감해 [[막야]]에게 당부해서 후에 아들인 적비가 자신을 위해 복수해줄 검으로 사용하게 했다. 중국사에서 제련 기술이 발전하고 철제 무기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진나라 무렵인데, 그 이전에는 철광석 제련 기술이 모자라 좋은 철을 얻는 방법은 사실상 [[운철]]이 유일했다. 따라서 간장이나 막야는 운철로 제작됐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투탕카멘의 단검]] 등이 이렇게 제작됐다고 한다. 일종의 자연합금인 셈.[[https://news.v.daum.net/v/20190618153506010|#]] [[https://aryun45.tistory.com/33|##]] == 창작물에서 == *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에서는 액세서리로 나오고 사용자는 복면남자이며, 막야를 장착하지 않으면 착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간장은 한참 후에 등장하고 간장을 착용하기 위해서는 레벨제한이 한참 낮은 무기를 끼는 셈이라 할 수 있지만 간장의 능력치가 워낙 좋아서 상관없다. 간장을 얻는 시점에서는 막야를 구할 수 없고 막야를 상점에 팔았다면 간장은 무용지물이 되며, 제작진은 친절하게 막야의 설명에 '버리지 말 것'이라는 문구를 넣어둬서 막야와 함께 간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주의를 했다. * [[던전앤파이터]]의 85레벨 에픽 장비로 등장해서 [[대검(던전 앤 파이터)#s-2.8.7|양검 간장]]은 대검으로 나오며, 이 검을 착용하고 있을 때 [[소검(던전 앤 파이터)|음검 : 막야]]를 착용한 파티원 존재할 경우에는 추가 옵션이 발동된다. * [[무협소설]] [[황제의 검]]에서도 나와 왜 '''[[된장]]검은 없냐'''는 드립을 친다. * [[삼국전기]] 1탄에서 여포를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는 번개검의 이름이 간장검이다. * [[왕도사전]]의 등장인물 귀검의 애병으로 등장한다. * [[토탈 워: 삼국]]에서도 등장한다. 전문성과 본능을 동시에 올려 주기 때문에 주로 감시자들에게 많이 쥐어 주는 무기. * [[채운국 이야기]]에서는 동명의 암수검으로 등장하지만 수검인 간장은 [[자정란]]이 소유하고 있다. * [[Fate/stay night]]의 [[아처(5차)|아처]]가 주로 투영해서 사용하는 쌍단검 중 하나로 두 검은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투척한 이후에 사용하는 트랩기술 [[학익삼련]]을 쓰기도 한다. [[분류:전설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