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페르 노엘)] || [[파일:가트 쿨롱.png|width=100%]] || ||<-2> {{{#white '''가트 쿨롱'''[br]'''ガット=クーロン'''[br]'''Gatt coulomb'''}}} || || {{{#000000 '''이명'''}}} || '''VI. 베놈''' [br] '''Sixth Venom''' || || {{{#000000 '''고향'''}}} || 아스모딘 || || {{{#000000 '''생몰년도'''}}} || 불명 || || {{{#000000 '''직책'''}}} || 아스모딘 국군 부장군 || || {{{#000000 '''소속'''}}} || 아스모딘 국군, [[페르 노엘]] || || {{{#000000 '''가족'''}}} ||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선조)[br][[루카나 옥토]](선조)[br][[가스트 베놈]](증조부) || || {{{#000000 '''인간관계'''}}} || [[줄리아 아벨라르]](상관)[br][[메이라나 블로섬]](동료)[br][[유제트 오라]](동료)[br][[레미 아벨라르]](동료)[br][[엘루카 클락워커]](적) || || {{{#000000 '''VOCALOID'''}}} || [[가쿠포이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무이 가쿠포]]. [[악의 딸]] 시대에 활약했던 베놈 용병단 단장인 [[가스트 베놈]]과 그의 연인 나기사 쿨롱의 후손이자,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일원. 웬만한 여자 뺨치게 예쁘다고 한다.[* 사람의 얼굴을 바꾸어주던 마술사 [[유제트 오라]]도 그를 무뚝뚝한 장교 같은 일을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평했을 정도. 오만 시대 출신인 [[가스트 베놈|증조부]]도 그 시대에 비슷한 소리를 들었으니 아마 유전인 듯(…) 하다.] 아스모딘 국군의 부장군이며, 창녀의 아이라는 출신 성분 탓에 장군으로는 승진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오체]]를 사용한다. == 작중 행적 == === 나태 시대 === 아스모딘에서 태어났으며, 베노마니아의 후손이자 가스트의 증손자라는 이유로 심한 차별을 받으며 자라다가 이후 아스모딘 군에 입대하여 부장군이 된다. 어느 날 가트는 [[줄리아 아벨라르]]를 만나서 분노의 그릇을 받고 [[페르 노엘]]에 들어가 VI. 베놈이 되었다.[* 페르 노엘에 들어가 줄리아에게 충성하게 된 이유는 대의를 위해서. 그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는 [[필요악|필요한 악]]이란 게 있다고 한다.] 그 후 가트는 조직에서 활동하면서 [[레미 아벨라르]], [[메이라나 블로섬]]과도 친해지게 되었고, [[다섯 번째 피에로]][* 레미가 아니다.]가 세계경찰 윌스 졸락에 의해 사살당하자, 조직에서 암살을 담당하게 된다. EC 608년 겨울, 루시페니아 공화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가트는 줄리아로부터 베놈 소드의 회수와 VII. 마술사 [[유제트 오라]]를 숙청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가트는 유제트에게 숙청의 때가 되었음을 미리 알려주고, 유제트가 [[베놈 소드]]를 들고 도망치는 것을 눈감아준다. EC 609년에는 줄리아가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집착하는것을 질투한 메이라나가 엘루카를 죽이려고하자 거기에 동조하여, 얼굴을 가리고 카르가란드의 사서로 위장했다가, 엘루카가 [[린 쨩]]을 구출할때 엘루카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다. [[트라게이 괴질 사건]]이 종결된 후, 줄리아에게 보고를 하였고, 엘루카를 허락도 없이 죽이려했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정원의 잡초를 뽑는 등 잡일꾼으로 격하된다. EC 610년에는 세계 경찰에 체포당해 [[하트비트 클락타워]]에 위치한 취조수행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던 [[카이돌 블랑켄하임]]([[브루노 마론]])을 암살했다. EC 611년 카이돌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를 당한 가트는 메리고드 고원으로 향하던 엘루카와 [[구미리아]]를 습격한다. 그러자 엘루카는 최면으로 가트를 제압하려 했으나, 가트는 최면에 내성이 있어서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엘루카가 레비안타 5대 파괴 마법중 하나인 번개 마법 '메드베디 우비치'[* 이브가 메타를 죽일 때 쓴 마법.]로 가트를 공격하자, 가트는 그대로 제압당하고,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도 빼앗긴다.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가 끝난 후, 가트는 이리나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함께 세계경찰에게 체포당해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사망 후 그의 영혼은 heavenly yard, 즉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 === 종말 후 === [[파일:색욕&나태 시대 등장인물/mothy.png]] 종말 후 시점을 다루는 노래 [[master of the heavenly yard]] pv에서는 [[카스팔 블랑켄하임]], [[구미나 글래스레드]], [[루카나 옥토]]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챕터 11.5인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에서도 뒷모습으로 그려졌다. 같이 춤추는 사람은 [[유제트 오라]]로 추정. === 기타 === 엘루카의 메드베디 우비치를 맞고도 죽지 않았는데, 메타가 과거 이브에게 이 마법을 당하고 사망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아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색욕의 악마 대죄계약자의 후손은 뒷세대로 갈수록 점점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기에 가트 또한 견딜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설정대로라면 가트는 오만 시대에 아스모딘의 악마로 이름을 떨쳤던 [[가스트 베놈|증조부]]보다 더 강하다는 얘기가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타마라가 일러를 맡은 <[[에빌리오스 시리즈/미디어 믹스|악의 사중주]]>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입고 있는 옷이 사무라이 버전으로 변경. 참고로 이 디자인을 한 가트를 에빌리오스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카[* mothy의 소설 대부분의 삽화와 표지 및 코믹스를 그렸다.]가 그려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암살자였는데 천국에 간 게 의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가트는 정의를 추구하는 성격으로, 실제로도 차갑지만 절제된 사람이였으며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을 때만 행동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실패를 보고할 때도 겸손한 자세를 취했고 윗 상관들을 존중하여 불평을 토로하는 등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당장 줄리아를 따르며 패르 노엘에 들어간 이유도 정의를 위해서였다. 즉, 스스로 [[필요악]]을 자청했다는 것. 그러나 분노의 그릇을 손에 넣었을 땐 다소 주어진 힘에 심취해있기는 했다.] 게다가 레미나 메이라나 같은 동료들에게는 친절했고 유제트의 도주를 눈감아주기도 했다. 다만 스스로도 온화하고 순수한 인물이라고 묘사했던 건(...) 덤. == 관련 문서 == * [[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 [[분류: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