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음이의어·다의어/ㄱ]]. 포유류를 제외한 동음이의어는 [[가젤(동음이의어)]] 문서로.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9/Thompson%27s_Gazelle.jpeg?width=250 || ||||||||||<#FF6600><:>'''가젤'''|| ||||||Gazelle||||이명 : || ||||||||||<:><#FF9966>'''Gazella''' Bliansville, 1816|| ||<|7><#FFCC66>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포유강(Mammalia)|| ||[[목]]||||||소목(Artiodactyla)|| ||[[과]]||||||소과(Bovidae)|| ||[[속]]||||||가젤속(Gazella)|| [[파일:attachment/가젤/Gazelle.jpg|width=600]] Gazelle [[영양(동물)|영양]]의 일종. [[아프리카]], [[시리아]], [[이란]], [[인도]],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암, 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며 암컷의 것이 좀 더 작다. 만화 <[[스케치북]]>에서는 "'''아, 그거지? [[사자]]에게 먹히는…….'''" 이라는 말로 일반인들의 인식을 한 줄 요약해 주었다. 일반적인 다큐멘터리나 사바나의 생태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 도망가다 잡아먹히는 게 보통... 실은 움직임이 민첩하고 덩치도 작아서 사자는 잘 잡지 않고 주로 [[치타]]나 [[표범]], [[리카온]] 등 좀더 작은 포식자들의 표적이 된다.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도 취급은 비슷하다. 보통은 사냥꾼이 된 주민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결국 [[끔살]]당해 [[베어 그릴스|훌륭한 식량 공급원]]이 되기 일쑤이며, 가끔 상기 서술된대로 사자에게 먹히는 경우도 발생한다. 꼬리부분에 하얀 털이 나있다. 맹수들이 습격해오면 무리지어 도망가면서 폴짝 폴짝 뛰어오르는데, 그 하얀털이 맹수에게 혼란을 주고, 다른 개체들에게 신호를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멸종과 거리가 멀 것 같지만 멸종위기 근접종이다. 심지어 붉은가젤(Red Gazelle, ''Gazella rufina'')은 '''이미 멸종했다.''' 허나 일부 종류에 국한 되는 것이고 한국의 고라니나 노루처럼 잘만 번성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몽골에 사는 가젤 중 몽골가젤은 분류학상 가젤이 아니다.[* 속이 다르다] 물론 진짜 가젤도 한 종 있긴 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영양만 보면 무조건 가젤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임팔라]]를 가젤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옆구리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물론 없는 종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등과 배의 색깔 변화가 선명하면 가젤이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임팔라는 서서히 털의 색이 3단으로 변하지만 가젤은 뚜렷하게 2단으로 변한다.] 옆구리에 검은 줄무늬가 없고 등과 배의 색깔변화가 희미하면 임팔라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슴과(...)혼동하기도 한다. 사실 뿔만 봐도 구분할 수 있다. 사슴의 뿔은 가지 모양으로, 1년 동안 빠지고 새로 자라지만, 가젤의 뿔은 S자(또는 1자) 모양이고, 새로 자라지 않는다. [[분류:포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