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2년/사건사고]][[분류:강서구(서울)의 사건사고]][[분류:발견된 실종자]] [include(틀:사건사고)] ||<-3> {{{+1 '''가양역 20대 남성 실종 사건'''}}} || ||<-3>{{{#!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가양역, 너비=100%, 높이=200%)]}}} || ||<-2> '''발생일''' ||[[2022년]] [[8월 7일]] 새벽 1시 30분경|| ||<-2>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양천로]] 지하 485[br]([[가양역]]) 4번 출구|| ||<-2> '''유형''' ||실종 → '''사망'''||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 8월 7일 월요일 오전 1시 30분경,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가양역]] 4번 출구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25세 남성 [[이정우(1997)|이정우]]가 실종된 뒤, 결국 시신의 일부만 발견된 사건이다. == 실종자 이정우 == ||<-3><#000> {{{#white '''실종자 정보'''[br]{{{-3 [[대한민국 경찰청|{{{#fff 경찰}}}]] 공개 실종자 정보에 근거하여 작성}}}}}}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양역 20대남성 실종 사건 실종자.jpg|width=100%]]}}}|| ||<-2><#000> {{{#white '''이름'''}}} ||이정우|| ||<-2><#000> {{{#white '''출생'''}}} ||[[1997년]] || ||<-2><#000> {{{#white '''사망'''}}} ||[[2022년]] [[9월 10일]] (시신 발견일[* 시신발견일을 사망일로 기록. 실제 사망일은 불명.], 향년 25세)|| ||<-2><#000> {{{#white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2><#000> {{{#white '''신체'''}}} ||172cm, 60kg|| ||<-2><#000> {{{#white '''체격'''}}} ||마른 편|| ||<-2><#000> {{{#white '''착의 의상'''}}} ||검은 반팔, 베이지색 하의, 흰 나이키 운동화|| [clearfix] 여자친구와 통화를 끝낸 직후인 새벽 2시 15분에 가양대교 방면 가양역 4번 출구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언론에는 8월 14일경부터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81426297|#]]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이정우(1997), version=14)] == 전개 == === 실종자 시신 발견 === 2022년 9월 24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사촌 형이 말하길 그로 추정되는 [[시신]]이 [[강화도]]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하반신]]만 남은 시신은 상당 부분 [[부패]]한 상태였으며,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즉 몸통, 머리, 팔 쪽은 없어진 채 다리 쪽만 발견되었다는 것'''. 이 때문에 [[인신매매]] 의 피해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존재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9/25/LKRHEVXZBBE63LKXJO3YT4SJME/|#]] 그리고 9월 29일, DNA 분석 결과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서울 가양역 20대 남자 실종자인 이정우씨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76666?sid=102|"강화도 갯벌서 하반신만 발견된 시신, 가양역 20대 실종자였다"(부산일보)]] 이씨의 외사촌은 덧붙여서 실종자가 건장한 20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이 초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경찰에서는 성인실종자의 수사에 대해 미온적인 대응을 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17_0001981480&cID=10201&pID=10200|끊이지 않는 성인 실종…법적 근거 없어 강제수색 못해(뉴시스)]]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성인 실종자의 경우 범죄 상황에 대한 목격 진술이 있거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위치 추적 등 통신 자료와 금융 거래 내역을 볼 수 있다"며 "영장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씨의 외사촌은 "아무리 늦어도 3~4일이면 [[시신]]이 뜨는데 분명 한 번쯤 시신이 수면 위로 올라왔을 것"이라며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시신이라도 온전히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경찰의 초동수사가 늦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13124|"강화도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 가양역 실종男 바지·운동화와 일치"(뉴스1)]] == 여담 == [[가양역 인근 20대 여성 실종 사건]]이 일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양역에서 또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 사건 '''하루 뒤''' 가양역에서 [[가양역 인근 30대 여성 실종사건]]이 발생하였다. [include(틀: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사망 및 실종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