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가스펠(궤적시리즈) 사진.jpg]] ゴスペル Gospel [[카시우스 브라이트]]가 딸인 [[에스텔 브라이트]]에게 보낸 소포로 정체불명의 [[검은색]] 도력기. 그런데 편지에는 「K」가 보냈으며「R」박사와 상의해 보라고만 적혀있었다. K는 [[쿠르츠 나르단]]이며, 카시우스가 리베르 왕국을 떠나기 전 정체불명의 조직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그것에 대한 조사를 진 파섹과 쿠르츠에게 부탁했었고 쿠르츠는 정보부가 옮기고 있던 것을 발견해 빼앗은 것. 그러나 그 후 [[게오르그 와이스만|누군가]]에게 당해서 기억을 잃고, 다행히 그 전에 다른 루트로 에스텔에게 넘어왔다. 이후 에스텔은 아무 생각 없이 이 검은색 도력기를 가지고 다니고 있었고, 루안시에서 시간을 멈추는 [[아티팩트(궤적 시리즈)|아티팩트]](고대유물)의 힘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이 가스펠이 작동해 아티팩트의 효과가 멈춘 덕분에 살아남는다. 이후 차이즈 지방에서 R이 [[앨버트 러셀]] 박사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에게서 이 장치가 도력정지현상을 일으키는 도력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모든 것이 [[오리무중]]이었다. 그들은 좀 더 자세한 연구를 진행하려 했지만[* 프레임 소재가 합금인 크르다레곤이여서 해체가 어려웠다.], 이 물건을 찾던 정보부 특무대의 소행으로 [[앨런 리샤르]]에게 강탈당하고, 결국 이 물건은 리벨=아크의 제1봉인을 푸는데 사용된다. 이후 SC에서 [[우로보로스]]의 집행자들의 등장에 따라 이 물건의 정식명칭은 가스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신형 가스펠을 그들이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 있을 수 없는 현상[* 어느 특정지역에 국한되는 지진을 발생시키거나 먼 지역에 홀로그램 영상을 만드는 것.]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러셀 박사가 기존 가스펠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 몇 가지 결과가 도출된다. 가스펠의 정체는 도력을 정지시키거나 하는 물건이 아니라 [[오리올]]이 낼 수 있는 각종 기적이나 신비한 힘들을 원격으로 행사할 수 있는 단말기로, 도력정지현상도 사실 도력을 흡수해 오리올에 보내는 기능이었다. 또한 결사에서 하고 있었던 실험은 자신들이 재현해낸 가스펠이 진짜처럼 단말기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량 테스트였다. 이후 리벨=아크에서 결사가 사용하는 가스펠은 과거에 존재한 오리지널 가스펠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가스펠은 리벨=아크의 [[주민등록증]] 같은 것의 역할을 하고, 필요한 물질을 보급해주는 역할의 기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 리벨=아크의 모든 정보나 물류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오리올이 중추로서 통괄하고, 이 시스템에 접속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용 단말기가 본래의 가스펠이다. 그 뒤 [[시작의 궤적]]에서 제도 지하에 제국군 쿠데타군들이 검은 위사대에게 받아서 [[토르즈 사관학교/VII반]] 일행에게 써먹는 걸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탓에 [[엘리엇 크레이그]], [[알티나 오라이온]], [[밀리엄 오라이온]]은 쓰고있는 무기들이 정지되어 잠시 이탈하고 남은 [[린 슈바르처]], [[유시스 알바레아]], [[애시 카바이드]], [[엘리제 슈바르처]]가 쿠데타군들을 진압했다.[* 해당 전투는 아츠, 전술 링크를 사용할 수 없다.] [[분류: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