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묵향 다크레이디/등장인물)] [[파일:가스톤 기빈.jpg|width=35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묵향]] 2부 다크 레이디에 등장하는 인물. == 설명 == 다크(묵향)가 판타지 세계에서 처음 만난 모험자 일행 중 한 사람으로 3싸이클 수련 마법사이다. [[트루비아]]의 [[그라드 시드미안]]에게 고용되어 [[드래곤 하트]] 수색에 참가하게 된다. 수색이 진척이 없자 [[코린트 제국|코린트]]에서 파견된 마법사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되고 [[크라레스]]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결국 크라레스의 용병이 된다. 이후 스바시에 점령전에 참가하고 치레아 기사단에 소속된다. 치레아에서 기타 잡일을 하다가 제1차 제국대전에서 크로나사 평원 점령전에 참가한다. 제2차 제국대전에서는 다크를 따라다니며 보조를 했고 [[크루마]]까지 따라갔다. 크루마에서 다크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붙잡히고 고문과 세뇌를 당하다가 탈출한 다크와 [[아르티어스]]에게 구출된다. 이때 팔시온, 미카엘, 미디아가 달아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뒤에 남아 약한 마법으로나마 저항하다 가장 먼저 붙잡혔다. 이렇게 구출되자 너무 들뜬 나머지 팔시온과 미디아, 미카엘이 아르티어스에게 주정을 부리고 만다. 결국 그날 밤 분노에 찬 아르티어스 어르신에게 동료들과 함께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계속 아르티어스에게 교육을 빙자한 구타를 당하다가 미카엘이 코린트로 돌아가자 다크에게 빌어 최전선으로 도망친다. 마도대전 이후에는 아르티어스 밑에서 행정노예로 굴려지다 다크의 부탁을[* 다크는 가스톤을 제자처럼 삼아 마법 좀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아르티어스는 명색이 드래곤인데 인간 따위를 제자로 받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는게 가스톤의 불운이었다.] 받은 아르티어스에게 훈련을 빙자한 샌드백이 되어 7싸이클 대마법사가 되는데 완전히 해골이 된 그 모습이 다크는 살짝 부탁을 잘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눈에 살벌한 독기가 그득하다고. 다크가 고향으로 떠난 후에는 크라레스 제국의 궁정 마법사가 된 듯하다. [[분류:묵향 다크레이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