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의 폐지된 행정구역]] [include(틀:프랑스 왕국의 행정 구역과 군구)] [목차] == 개요 == [[파일:가스코뉴 문장.svg|width=300]] Gascogne [[프랑스]] 남서부의 옛 행정구역이다. == 역사 == 가스코뉴는 고대 로마가 이곳을 정복하면서 [[아키타니아]]로 불렸다. 이후 아키타니아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속주 재분할을 통해 노벰포풀라니아로 분할되었다. 노벰포풀라니아는 [[서고트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6세기 이후로 [[프랑크 왕국]]에 소속되었다. 그러면서 서고트 왕국의 지배를 받았던 바스콘인들이 아키타니아로 이주했고 아키타니아는 점차 바스코니아(Vascony)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바스코니아라는 이름에서 가스코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가스코뉴는 중세 동안 [[아키텐 공국]]과 가스코뉴 공국이 자치권을 인정받아 준독립 상태로 있었다가 백년전쟁 이후 프랑스의 영토가 되었다. 가스코뉴는 이후 기옌과 통합되어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가스코뉴와 데파르트망 비교.svg|width=100%]]}}}|| || 가스코뉴와 데파르트망 비교 || 1790년 [[프랑스 혁명]] 이후 기존의 행정구역들을 데파르트망으로 재편했다. 가스코뉴는 오늘날 [[누벨아키텐]] 레지옹의 [[지롱드]], [[로트에가론]], [[피레네자틀랑티크]]와 [[옥시타니]] 레지옹의 [[오트피레네]], [[오트가론]], [[제르(프랑스)|제르]], [[아리에주]]로 나뉘었다. 피레네자틀랑티크는 가스코뉴와 프랑스령 나바르, 프랑스령 바스크, 베아른 지역을 재편하여 신설되었다.